한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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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동북아 3국의 군비 경쟁이 더욱 가속화 될 것 같다. 지난 25일 국내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황함’ 진수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축사를 통해 “동북아에 멈추지 않는 군비경쟁이 있기 때문에 우리도 구경만 하고 있을 수 없다”고 말한 것도 지나가는 말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공군은 2012년 이후 스텔스 기능을 갖춘 5세대 전추기 60대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서 언급된 5세대 전투기는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F35와 스텔스 기능을 갖춘 한국형 전투기(KFX)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일본이 도입하려다가 포기한 세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F22는 워낙 대당 가격이 비싸 우리 공군도 도입을 고려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군이 이변에 도입을 예정하고 있는 기종 중 하나인 F35는 대당 가격이 4800만 달러 정도. 여기에 장착 첨단무기와 부대비용 등을 포함하면 F35를 도입할 경우 이번 5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 규모는 50억~6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국형 전투기인 KFX는 지난 달 말부터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는데 이를 선택할 경우 연구 개발비를 포함해 120대 기준으로 12조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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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실현만 된다면야..
동아시아 제공권은 확실히 잡을텐데..
근데 여기는 탈북자동지회걸랑요.
군사관련 커뮤니티가 아닌듯 한더.. 아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