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개정일이 또 쌀달라고 협박하네...
Korea, Republic o 개정일 동생 0 568 2007-06-01 10:07:43
이런 개거지가 다 있나.......

줘도 줘도 끝이 없어..

주면 동남아로 팔아버리고 주면 군식량으로 쳐먹고 찌끄러기나 주민들에게 쳐주는 개정일..

남한에 와서 하는말이..

쌀 안주면 이산가족 상봉없다고 협박하네...

니가 무슨 거지냐??

이젠 대놓고 협박하네..

정말 무식한 행동으로 보답해줄수도 없고..

철도개통에도 몇천억 갖다줘도 불평이고..

저 뽀글이 배짱하나는 뒤지게 좋긴 하다...

무식하면 배짱이라도 좋아야지 뭐.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같은생각 2007-06-01 17:03:08
    저도 탈북자 동지회를 알기 전까지 김정일이 공산주의체제상 독재를 한다고생각하였는데 이 곳 알면서 처음엔 생각 차이가 달라서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 더 많았는데요.제가 북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면 정말가슴에 한이 막 쌓일것같아요..누가 자기 고향,쇄뇌교육까지 받으셨고, 그래도 자기들 대통령이셨을텐데 오죽하면 욕을 하실까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남북이 서로다른 나라는 아니지만 다른 체제로 살아서 북한분들도 자기 고향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 왜 없으시겠어요?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서울사람들이 제가사는 지역 시골이라고 말만 들으면 인정하지만 기분이 좋지많은않아 지역에 있을때는 막우리지역욕하면서 다른 지역에사는 친구,동료한테는 은근슬쩍 자랑하고,뭐하나 개통되면 방송국에다도 알려 자랑하고,축하받는데 탈북하신 님들 마음은 이러할수 도 없고,저러할수도없을 것 같아 응어리가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하지만 우리 남한인은 보이는 것 그대로만 대부분 보시기 때문에 이해를 많이 해주지않는다는 것도 안타까워요.북한의 대표가 김정일이기 때문에 그속에서 교육받은 북한 주민분들 까지는 선택교육이아니였고 의무교육을 받은 것일테니 제발 동일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욕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북한분도 시위하고 싶으시겠지만 그곳은 군사체제에 투자를 많이하잖아요.가끔 남한사람들 왜 여기서는 할말 다하면서 거기서는 할말도 못하냐고 가슴아픈 비수 꽃아 주시는데요. 사람은 체제에따라 적응하게되기마련이라고 알려 주고 싶어요. 같이 볼게 있고 ,따로 볼게있다고....체제가 다르면 이런 것은 당연히 다르게 보고 이해해 줘야 하는데 ㅠㅠ 탈북자분들 글보고, 님글 보니저도 김정일,김정일 체제 빨리 무너져 북한주민분들 숨이라도 제대로 쉬셨으면정말좋겠다는....ㅠ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김정일 2007-06-03 14:38:53
    나에게 식량을 갖다바친 남조선동무들에게 감사를 드리오 ! 앞으로도 나에대한 충성심은 변함없기를 바라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북한주민과 더불어 사는 것을 꿈꾸자.
다음글
작취미성의 정치판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