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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의 짠 맛
Korea, Republic o 0 475 2007-06-06 08:48:34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길가에 짓밟히니라 (눅 14:34)

탈북자들이 북을 위한 사역을 하지 않을 때
짠 맛 잃은 소금 신세이지요.
그저 먹고살기 위해 저 혼자 도망 온 자처럼 여겨지지요.
정부마저 북한이탈주민,새터민이라고 부디 다는 것을 보세요.
경쟁력은 물론 메너도 안되는 것을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요.

그러나 북을 위한 사명가로 살때는
그 꼬리(부족함)가 머리가 됩니다.
북을 잘 아는 경쟁력과
또 사명가라는 인격을 존중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이런 생각 모두하겠지만
현실의 세파을 이겨내기 어렵기에 적은 줄로 압니다.
그러자면 아래와 같이-

는 것입니다.
- 짐 엘리엇

The saint
who advances
on his knees
never retreats.
- Jim Elliot

+ 이 글을 쓴 짐 엘리엇은
1956년 에쿠아도르에서
복음을 증거하던 원주민들에게
무참히 살해되었습니다.
그 때 그의 나이는 29세.
수 십년이 지난 후,
살해에 가담했던 5명 중 세 명은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당시 세상이 보았을때
짐 엘리엇은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무릎으로 전진할 때
내가 아니라 우리의 대장되신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십니다.+ 한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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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추가 2007-06-06 19:06:44
    복님 오해하시는게 있는데요. 탈북자라는 말이 고유어는 아니랍니다.
    즉 한자어 인데요.

    탈북자를 풀어 해석하면 아니 탈이란 한 글자만 해석해도 북한 이탈 주민과 같은 뜻이에요.

    줄여서 탈북자이지 풀어나가면 뜻은 북한 이탈 주민과 동일하다고 보여지니 외래어 새터민보다
    아직 정부에서, 대학입시요강에서 북한이탈주민이라고하는데 새터민 보다 더 낳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뜻을 풀어쓰니 오해하시는분들 계시고 어감이 더 한번 좋은 것 같지 않아 줄여서
    좀 더 낳을 법한 탈북자라고 명명 해야할 필요성은 있겠구요.
    제가 아는 한도에서 오해를 풀어 드리는 것이니
    한자어 찾아보시고 이점은 앞으로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감이 좋지않더라도 이 어감이 확실히 못 박혀있는 것도 아니고 탈북자분들의 능력을
    다른 분들도 언급해 주시 다시피 무한하고 가능성을 현재 1%도 열지않아서 앞으로 열어 보여주실 날이
    많으니 어감상의이유로 한자어 풀이의 서운한 해석으로만 받아들이시지 않길 바라고
    염려하시는 주체성 잃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복님이 올려주신
    좋은 내용중 제가 받아들이시는데 도움이 되실지도 몰라 일부 추가 해드릴게요.

    성경속에도 세계사가 담겨 있는데

    기독교가 아니시고 학교에서 교과한 과목으로 세계사를 수박 겉 핧기 식으로 배우시더라도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너무 우연하게도 기독교를 믿는 나라는 부흥하고 믿지 않는 나라는 몰락, 낙후된 건 예상이 아니라 사실이니
    하나님은 분명 계신 것같다는 생각이 저도 들어요.^^;

    기독교의 힘이 정말 크고 세계사 종교와 실사정을 비교해보아도 쉽게 알 수 있고,

    이와는 관계없는 내용이지만 김일성 부모님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셨다지요.

    김일성도 기독교 신자였고 그도 하나님을 잘 알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한 인간인 김일성이 이용하였고

    그도 애국지사였고 당시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논리상으로 볼때 가장 이상적(실제 자본주의보다 사회주의 제도가 잘 된 국가 중 스웨덴 경우만 보더라도 국가 발전 GDP면에서 볼때 오히려 악영향이겠지만 사회주의의 한단면인 복지정책이 좋아 국민들은 정말 살기편하지요.)

    서민들이 꿈꾸는 것이라 김일성도 처음에 이런 마음을 가지고, 북에다 사회주의국가를 세웠을텐데 자신의 이상적인 나라를 세우기 위해 반감을 드는 세력을모두 숙청하고 몰살하며, 친일파는 물론이며 같은 애국지사까지 몰살시켰겠지요.

    김일성이 처음 그 마음 그대로 가지고사회주의를 실현시켰더라면 지금의북한은 달라졌을 터인데 자신을 우상화한것부터 그리고 달콤한 권력의 맛을 알았기 때문에 놓치기가 싫어 어쩌면 처음 의도와 다른방향으로 갔을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살인자도 자기 변명이 다 있듯이 제가 본의 아니게 대리 변명자가 되버렸네요.


    그리고 반면 당시 우리는 친일파는 살려주고,오히려 우대해주니 어이없게도 친일파 후손들이 재산분쟁까지
    항소 하는 일까지 생겼고 물론 현재에와서 법원은 정의편에 서주었지만요.

    당시 애국지사는 대우를 해주지 않았던게 문제였구요.

    국사책이 개정의 개정을 거듭하면서 애국자로 잘못 배웠던 친일 인사들이 하 나 둘씩 책에서 사라져 다행이지만 남한은 부정 부패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자도 늘어 났기 때문에
    발전한건 사실같아요.

    단지 하나님을 믿어서 만이 발전을 했다는 것은 억측이겠지만요.

    발전한 이유가 하나님이 분명계신 것 은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세계사를 잘 배우시면
    놀라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반면 북한 김일성또한 하나님을 잘 알아서 오히려 자신이 우상화되어 그를 숭배하는 북한 주민 분들이 고난의 고난연속이고 지금도 북한상부는 기독교를 잘 알기 때문에 기독교민을 말살 시키는 것같구요.

    제 생각인데 앞으로 다시 덧 붙여져 추가 내용으로 쓰여질 세계사는 사이비 기독교로 망한 나라를
    우연히 다룰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사이비 기독교들이 너무 다양해서
    -저도 제가 올바른 믿음의 길로는 가고 있는지 교회를 가면 목사님이 성경을 잘 해석해주시는지 계속 반문하게 되구요.

    그리고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뜻은 아니에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나님만 믿고 바란다면
    그건 로또복권이 당첨 되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처럼 요행을 바라는 거지
    믿음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 하니깐요.

    그리고 다른 종교는 그들만의 법전에 나오지않았다고 약자를 외면 할 때..

    탈북자분들이 어려움에 처해있을때 큰 도움은 아니였고 오히려 힘이 들게 했던 부분도 분명 있었겠지만

    손 잡아 주려는 기독교인들이 옆에 있었던 것만이라도 그냥 인지 하시기 라도 하시면 좋겠다는 ,

    의문이 가시면 어려운 성경책을 보시전에 의견이

    아닌 진실을 바탕으로 기록된 세계의 역사 큰흐름만 살펴 보시길...^^;

    그리고 제가 혹시 잘못 알고 있는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정정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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