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음악단이 주는 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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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적는 사례는 아래 글에 이어 아직도 예술단을 하면 돈을 좀 벌겠거니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탈북 여성들을 위해 올린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안 되니깐. 달래음악단-한 1년 전부터 매스컴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아마 다 알거다. 한국 소속사(그래도 한국에 있는 4000여개 연예 소속사 중에 좀 이름 있는 소속사다)의 본심은 이랬다. 사장이란 사람이 친한 누군가에게 말한 말이 내 귀에 들어온 것이다. “어차피 탈북여성들이니 투자가 거의 안 든다. 쉽게 말해 본전 거의 안 들고 뽑을 수 있다.” 물론 성형 수술비랑은 소속사가 부담했다. 뜯어고치고 바로 실전 투입했지. 그러나 한국 여가수를 키워내는데 드는 돈에 비하면야 새발의 피지... 어떻게 선전했나. 북한에서 유명 예술단에서 활동했느니(말 더 안 해도 다 아니깐 이상 생략) 북한에서 고위층의 자제였느니... 물론 이런 과장 선전은 이곳에 소속된 여성들의 잘못은 아닐거다. 그러나 이용당하는 것도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큰 돈 떨어지는 줄 알고 묵인했겠지... 혹시 이용당해도 돈만 벌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그래 좋다...이용당해라. 그러나 탈북자 이미지는 좀 흐려놓지 말라. 쫑개 한 마리 대동강물 흐린다고 열심히 정착하려는 다른 탈북자들에게 피해주면 안 되겠지? 소속사가 힘이 있으니 티비에 자주 출연했다. 물론 띄우고 본전 뽑는다는 전략이다. 티비 나올 때 내 옆에 있던 한국 사람이 이랬다. “재들은 뭐 고위급 자식들이라더니 풀죽도 못 먹었다고 질질 짜냐...” 한번은 시장 가서 생파 씹어 먹으면서 “우리 북한에서는 이렇게 먹습네다”이러면서 랄랄라 하는 장면 TV서 나오는데 못 봐주겠더라. 주위 사람들이 날 미개인처럼 보는 것 같았다. 어느 산골에서는 그렇게 생파 씹어 먹으며 다니는지 몰라도 내가 살던 데는 그렇지 않았다. 수준 좀 높이고 티비 나가고, 북한 사람들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 소리 치고 싶었다. 처음에 소속사에서 이리 저리 굴려보다 돈이 안 되니깐(솔직히 이제는 여기 사람들 북한 노래 호기심 가질 때도 지났어. 북한 노래 듣는데 돈을 투자하지 않아) 밤 나이트 뛰고... 그리고 어디서 살았나. 쬐꼬만 반지하에서 오골조골 모여 그 대접 받으면서...한국 여성이라면 그런데서 살라면 큰일 난다. 얼마나 업신여겼으면 명색이 소속사 소속 가수를 그리 거지 취급하냐. 그리고 손에 쥔 거 뭐냐. 그동안 먹은 것 빼고. 전혀 없잖아. 실컷 이용만 당하고 개뿔도 못 받았잖아... 결국 달래음악단 요즘 해산했지...그래 거기에 소속됐던 애들은 지금 후회할 거다. 헛짓만 했다고... 소속사는 소속사대로 지금 "1년 동안 굴려봤는데 탈북자애들은 돈이 안돼" 이러고 있다...지들이 투자한 것도 없고 손해 본 것도 없는데 말이다. 실컷 부려먹다 돈 안 되니까 팽개친 한국 사장놈 괘씸하지만 원래 자본주의는 그런 자식들이 판을 치고 성공한다. 원래 그런거다.. 제발 앞으로는 이렇게 이용만 당하고 이미지만 구기면서 살지 말자. 똑똑한 여자라면 이런 짓 할거냐고... 달래음악단 애들 동정이 가더라,. 물정도 모르고 실컷 이용만 당한 애들이,,,뭐 애들 순박해서 그런거 아니고 니들이 소속사 사장임네 하고 그 바닥에서 굴러먹는 애들하고 게임이 안된거지... 그리고 티비나와서 그렇게 말한거..뭐 어쩌겠니. 할 수 없지. 아는게 그만이고 수준이 그런데...그런데 내가 격분하는 것은 탈북자로 이름 밝히면서 나가면 최소한도의 다른 탈북자들에 대한 도의적 책임감은 가져라는 거다. 북한에 대해 개뿔도 모르는 피디들이 시청률 높이기 위해 북한 사람 코미디 만드는 대본을 써주어도 그냥 좔좔 읽지...방송이랑 나가면 좀 자존심 세워라...아닌건 아니다하고... 탈북자 이미지 다 망가뜨린다는 자책감 좀 가져라는거다. 한국에 니들만 탈북자인거 아니잖아. 한국 사람만 이런 거 아니다. 실명은 밝히지 않겠지만(나도 프라이버시 침해했다고 고소당하긴 싫어), 이건 탈북자가 단장한다는 한 예술단(지금도 예술단 그 이름 유지하고 있는지는 몰겠다)의 실상이다. 이 사람 탈북자단체 모임에 자주 얼굴을 내밀었다. 아내라는 여인과 함께...물론 한국 와서 만난 사이라고 들었다. 여자는 좀 이쁘장했다. 중국서 성형했다고 들었다. 그러니 농촌 아저씨하고 살다 온건 아니겄지...그런데 최근 이혼 당했다. 사유는 여자가 바람 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거 솔직히 갑자기 안거 아니잖아. 남자란 넘이 여자 공연 다니고 심지어 할배한테까지 이리저리 굴려 돈 벌 때는 가만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투정질 하고 여자가 그렇게 번 돈 몽땅 빼앗고 이혼하고 집에서 쫒았다. 남자란 넘...너도 단원들 거느리고 정숙하게 산거 아니잖아.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겠냐. 돈 뺏기고 내쫓긴 여자도 바보 같지만, 그런 남자가 하는 예술단에 머리 들이미는 애들은 또 뭐냐. 한 이불 덮고 자던 여자에게 이렇게 노는 그런 인간 밑에서 뭘 바라는지, 이런 인간이 뭐 시킬지 뻔하잖아...그거 다 너들하고 적성이 맞는거냐고? 너희들 똑 같은 인간들이니...참... 결론은 이렇다. 탈북여성들이여, 예술단 해서 돈 벌겠다는 환상 좀 깨라. 어차피 주위에는 당신들 이용해먹겠다는 승냥이들이 득실거린다. 북에서 살아왔던 당신들은 이런 승냥이들을 이기지 못한다. 실컷 이용당하고 피해 본 애들도 많을거다. 속아서 집까지 팔아먹은 애들이 있지? 성공하려면 낮짝이 두꺼워야 한다. 유부남하고 불륜 피우고는 사람들 앞에서 그 마누라한테 머리끄뎅이 잡혀 개망신한, 돈 뜯어내기 선수 있지. 요즘도 **예술단 간부입네 하고 다니는 그런 애처럼 철면피하지 못할 바에는 아예 나서지 말라. 아마 탈북예술인모임인지 뭔지 창설하는 모임장에서 분명 애가 또 마이크 쥐고 노래 부를 거 같다. “저희는 **예술단입네다. 지금부터 공연을 시작하겠습네다”하는 평양 억양을 읍조리며... 여기 한국도 연예인하겠다고 나서는 애들 다 몸 굴릴거 각오하고 나선다. 피디니, 사장이니, 후원하는 사람이니 다 굴린다. 아무리 톱탤런트라도 초기에 안 굴린 연예인 있는줄 아니...요거는 실향민한테 돈 꽤 많이 상속받아 연예 소속사 바닥에서 지금 노는 탈북자 박 머시기 씨가 젤 잘 알거다. 탈북 예술단 하는 애들도...내가 툭 까놓고 말하자. 돌아다니면서 큰 구찌 하나 물겠단 속셈으로 시작하잖아. 근데..한국 부자들은 바보줄 아냐고...돈 많은데 왜 탈북한 여자를 선택하겠니. 돈도 뜯기지 않는다. 애들 어떤 애들인데...아이구 참, 당신이 황진이 급이 아니면 꿈개셔...낚시해서 하나 물겠다고 덤비다가 계속 여기 놈들한테 한번 낚시 당하고 버려지는 애도 내가 안다. 참 보면 바보스럽고 한심하고 안쓰럽다. 그런데 여기 와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탈북여성 이미지는 이런 소수 쫑개들이 다 망가뜨린다. 난 예술단 언저리도 가지 않았던 사람이지만, 어떻게 노는지 다 안다. 다 귀에 들어온다. 사람들이 가만있어도, 모르는 것 같아도 이렇게 나처럼 다 아는 사람들이 많아. 예술단 뿐 아니라 뭐 각종 단체입네 만들어 노는 꼬락서니도 다 귀에 들어온다. 탈북자동지회나 그외 몇몇개 더 있으면 됐지 뭔 단체들을 그리 많이 만들어 어쩌려고 그러나. 이 글도 내가 참다 참다. 요즘 노는 꼬락서니들 더는 못 참아서 글을 올린다. 이 글이 진짜로 한국에 와서 예술로 성공해보려고 노력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피해줄까봐 삼가 두렵다. 쫑개들이 흐려놨다고 그 물에 붕어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진짜 소리없이 성실히 예술하겠다는 일념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딱 보면 알린다. 근데 문제는 몇몇 안된다는거다. ※동지회 관리자님...이 글도 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적나라한 표현이 많다고 지울까봐 겁나네요. 하지만 이런 글은 탈북여성들이 많이 봐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 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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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신을 차리려면 멀고 멀어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은 47살의 주모라는여자가 누드모델로 나오는것보다 더심한 일도 일어 나니 더 심하게 아프게 올려야합니다
저는 하나원에서 정착사례교육을 할때마다 이런 문제점을 수없이 말해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이런 일에 말려드는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요즘에도 제가사는 동네에도 월350만원의 월급을 준다고 20대초반 탈북여자들을 모집하는 진원지의 출발점은 2000년에 넘어와서 자기가 북한에서 유명한 인민배우를 하여다는 말도안되는 말로 사기를 벌이던 김모씨가 주범이여습니다
한마디로 남한사람이 운영하는 곳에서 바지사장을 하면서 북한탈북여자들만 가지고 남자분들을 상대하는 룸싸룽을 하게다는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들을 많이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전 님의 글에 열렬한 지지와성원을 보냅니다
동감입니다 홧팅탈북여성 홧팅
1년만에 처음 들어와 보니 끝내 당했군요.
근데xxxx예술단 ....참 기가 막히더군요.
내가 아는 애도 있는데 아이구 기가 막혀서... 예술단 소속아닌사람 하나도 없고... 사기쳐야 사람들이 보지...이해가 잘 옵니다..
사기쳐서라도 돈을 많이 벌어야 하겠는데...
탈북2세부터는 아무 일 없겠죠 ㅋㅋ
눈앞에 보이는게 전부가아니라는걸,,,,,,,,,,,
현명한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깨달을때가 있겠죠,
그리고 쫑개 몇마리가 대동강 물을 다 흐릴순없겠죠.
다른 탈북자출신멤버 3명 영입해서
7명으로 다시 구성한다고 하는군요.
한마디로 시간이 지나면 언제가 밣혀질일을 거짓말로 유혹하지말라는것입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자본주의라면 모두 나쁜것만 생각하시는데 여기이사회도 불의와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북한에서 김부자일당들의 저지른 악랄한 행동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하여온 선구자역할을 한 인민배우 공훈배우가 그렇게부럽습닙까.?
인민배우 공훈배우들이 많이넘어왔으면 벌써 통일이 되여을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북한에 있는 가족친지들 생각않고 티비에 나가서 온갖 사기극을 벌리는 그런 인간말종들은 다시 한번 가족들을 죽이는 범죄행위입니다
많은사람 싥어하는게좋타하니 탈북자가아니니 탈북자를소재로 한 코미디가 재미있던가요? 2등민족으로 조롱하니 좋으시던가요 불구경이 재미있어도 집주인 앞에서는 재미있단 말하면 맞아죽죠 물론아시겟죠?
티비에 나오는 모습이 귀엽다 느껴져서 귀엽다 한게
뭐가 잘못이죠?
요새 듣기 힘든 아코디언 연주도 눈길가고,
기획에 찌든 연예인만 보다 달래음악단 같은 사람들도
티비로 보니 좋구나 싶어 좋다 하게
뭐가 그리 잘못인거죠?
바로보고 좋아 좋다 한걸 나쁘다 하니..
내 뭐 할말도 잃고..
풉.~
한탕주의 눈이 멀어서 순간의 황금만능주의 위해서 이들을 이용하여 허영심에 들떠서 정치적 사기군으로 만들어가는 님의 나라 대한민국에도 무거운 책임이 있다는것을 말합니다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의 온갖 모된짖거리를 북한주민들이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하고 과장된 말로 표현하고 어용나팔수역할을 하고 다니는 북한의 인민배우공훈배우가 그렇게 부르기좋은지....
아닌된말로 북한에 있는 인민배우 공훈배우가 수없이 남한땅에 탈북하여다면 벌써 평화통일이 된지도 오래전 일이였을것입니다
달래음악단이 무슨 거짓말을 그렇게 했대요??
공훈배우라고 한적도. 북한에서 빵빵하게 나갔다 한적 없는데요.
좀 오바스러운건 '팔도유람기'라는 프로에서
대파를 먹는 것 외엔 .. 하지만 이것도 내겐 귀여웠네요.
울 어머님도 의주 출신으로 어릴때 전쟁통에
피난 오셨는지라 여쭈어 보니
어머님 북에 있을때도 파를 곧잘 간식으로 드셨다 하길래
신기하게 본것 이외에는...
그리고 대파는 옛날에
남한에서도 생무 생파 그런류 일하다, 입궁금할 때
먹을게 없을때 의외로 맛있게 먹었다 하시던데요.
간간히 티비에 나오는 북한연예인출신이라는 사람들이
자기는 공훈배우니 무슨배우니 외교관급이니 하는 말해도..
피식 웃으면서 김정일 그자식도 한국오면 준재벌이나 좀 살만한 중산층 정도 밖에 안되는데
무슨~ 하고 비웃는 판에..
그네들이 무슨배우던 북에서 무슨 대접을 받았던
전~~~혀 관심 없어요.
달래음악단이 거짓말하고 사기친게 뭔지 모르겠다만
내보기 좋은 것을 댁들이 싫다고 내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모양새가..
남잘대면 싸잡아 끌어내리고, 지 싫으면 남도 싫어야 한다는
논리인가요?
싫어해도 내 보기 싫어서 싫어하는게지
내보기 좋고 귀여운걸 댁들 눈에 꼬깝게 보인다해서
내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그게 공산주의식 습관인가요?
거 짜쯩지대로~~군요. 풉풉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