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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속내를 길어내는 현자는?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1 265 2007-06-21 11:17:58
1.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내느니라.] 성경에 나오는 謀略이라는 말은 圖謀를 숨긴다는 의미가 있다. 모든 일은 順序를 통해 펼쳐진다. 어떤 일이라도 다 순서를 따라 말해야 하고 순서를 따라 진행해야 만이 비로소 문제가 해결된다. 때문에 사람은 그런 것의 순서를 찾아내는 연구를 고심한다. 이는 그 순서에 따라서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고 복잡하게도 되기 때문이다. 복잡하다는 것은 여러 가지 難處한 입장에 처한다는 말도 포함된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 일의 순서를 찾고자 勞心焦思하는 것이다. 사람의 말은 순서를 따라서 해야 한다. 그런 순서를 따라 꼭 해야 할 말을 찾아낸다면 그야말로 생산적인 말이 될 것으로 본다. 사람이 가지는 계획들을 敵이 안다면 그것을 逆利用하게 하는 단초를 주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때문에 그 문제를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오로지 숨겨야 한다. 숨기지 아니하면 敵을 이길 수가 없고 오히려 敵에게 이용당하는 결국을 당하게 된다.

2. 때문에 계획들을 숨겨야 한다. 때문에 사람들에게 그런 것을 숨겨서 발표한다. 일의 수순을 뒤틀어서 도저히 찾아 낼 수 없도록 발표해 낸다. 그런 것을 대충 謀略이라는 말로 定義할 수 있다고 본다. 때문에 그런 모략의 의도는 敵의 눈에 발각되지 않는 계획을 성사시키는 방법으로 고찰하면 될 것 같다. 그런 방법을 찾아내려는 노력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노력의 의미는 어디에 있던지 모두가 敵을 이기는데 초점을 갖고 있다. 문제는 敵이라고 하는 것의 내용이다. 김정일의 주구들은 자유대한민국을 主敵으로 삼고 있다. 때문에 김정일 주구들은 모든 일을 함에 있어 주적을 망하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접근하여 공격적인 모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의 선거판에도 그런 모략은 亂舞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惡한자들이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온갖 짓을 획책하는데, 필요한 눈가림을 모략을 펼쳐 나가야 한다는 것은 攻防의 기본으로 본다. 이럴 때에 과연 자유대한민국의 주적들의 공방의 눈가림, 곧 모략의 의미는 무엇일까를 길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바로 그런 능력을 갖춘 자들이 明哲한 자들이라는 말이다.

3. 따라서 명철이라는 말은 깊은 속을 드러나게 하는 것의 능력으로 봐야 한다. 그런 명철을 가진자들이 있다면 적들의 모든 것을 다 길어낼 수가 있고 그런 자료를 토대로 하여 방패를 만들어 내므로 능히 敵들의 攻防을 이겨갈 수가 있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적들의 심리의 내용 속에 드러나는 말들을 통해서 敵들의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내는 鑑別師的인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우리 사회를 福되게 할 이런 명철한 자들의 通察力은 참으로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이런 자들의 손에서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성경은 명철한 자들을 해결사라고 하는 의미적인 뜻이 있다고 밝히는 것이다. 국가 위기의 문제의 본질을 깊이 헤아리고 그런 문제를 다 고찰하여 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정확히 찾아내는 자들을 의미한다. 그런 자들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의사며 치료자라는 것을 인식하자는 말이다. 민주사회는 결코 저마다 가진 능력을 합쳐서 이웃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제공하는 여유가 넉넉한 곳을 의미한다.

4. 그런 곳이라고 한다면 많은 능력자들이 無難하게 참여할 수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 참여도가 높을수록 문제를 해결하는데 능한 능력을 갖게 되는 것으로 본다. 모당의 選擧本部는 과연 그런 능한자들로 채워져 있는지를 구분해야 한다고 본다. 세상에서는 그런 能한 자들의 손에서 모든 것이 다 해결되어 간다는 것을 이미 인식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곁에 主君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만 능한 자들이 있게 된다면, 그런 능력자들이 설 땅을 잃고 헤매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깊은 우물의 모략을 길어내는 능력이 있는 자들은 참으로 대안을 만들어 내는 기초를 찾아내기 때문이다. 세상은 요리조리한 능력으로 살아간다고 한다면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요리조리 피하지 못하면 결국 죽게 된다는 것과 같은 당연한 내용이다. 때문에 이런 요리조리가 능한자들의 눈에 조국의 문제가 해결이 된다고 하는 것에는 부정할 수가 없다고 본다. 성경에는 그런 명철자들의 발생 출구가 두 곳이라고 한다. 하나는 인간적인 발생과, 또 하나는 하나님의 명철을 받은 자들을 의미한다.

5. 사실 인간의 명철자들은 그런 분야에 오랜 날 동안 노하우를 쌓기까지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전제한다. 그만큼 基礎科學이 탄탄하지 못하다면 결코 그런 명철자라고 하는 자리까지 이를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가지는 능력은 언제든지 그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범주 안에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때문에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문제가 터지면 결국 손발을 들게 된다는 것에서 기독교의 구원의 의미는 출발하는 것이다. 바로 이 부분부터 復活의 신앙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이 부여된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복음의 의미라고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가지신 문제해결의 능력은 전지전능하시다. 때문에 그런 것을 일시적으로나 항구적으로 인간에게 부어 주심으로 갖게 되는 능력을 통해 인간의 구원자가 되게 하신다는 것이 곧 기독교의 구원의 한 방법적 考察이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손길을 통해 그 백성이 구출되는 과정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 구약성서의 진면목이기 때문이다. 성경의 선언은 바로 하나님의 신이 충만한 자들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가 펼쳐져 성취된 결과이다.

6. 이런 것의 내용을 보면서 우리 사회의 명철한 자들을 하나님이 보내주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는 것은 당연한 反應으로 보게 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사실 예수라는 이름의 의미는 구원자라고 하는 것이다. 그 예수가 出生하시던 시절에 메시아 待望論에 휩싸인 자들은 민족주의 메시야를 고대한 것은 분명하다. 예수는 민족주의 메시야가 아니라, 온 인류의 메시야임을 認識해야 한다. 함에도 그들은 줄기차게 예수에게 민족주의 메시야, 구원자가 되라고 요구하였다. 하지만 예수는 온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가는 온 인류의 메시야로 하나님께 드려지셨다. 예수는 그런 선택과 헌신을 통해 인간을 구원하는 명철의 소유자로 선택한 처방과 치료가 적중하게 하셨고, 하여 마침내 인간의 구원의 唯一無二의 길을 여신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처방이 우선은 눈에 보이고 있는 요나이즘의 그 자체를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이다. 많은 분들이 민족주의 하나님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본다. 하나님은 온 인류 곧 지구뿐만이 아니라 만유의 모든 존재들의 하나님이신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온 지구와 인류를 건지는 것을 요나이즘이라고 하는 것이다.

7. 온 人類의 하나님이 분명한 구원의 처방은 萬有的인 것이고 宇宙的인 것이고 지구라는 별의 전 人類愛的인 것임이 분명하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국가 사회를 구출하는 처방임임 분명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민족주의에 사로잡힌 것은 진정한 명철의 의미는 아니라고 본다. 다만 눈앞에 국가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것일 뿐이라고 한다면 그 機會費用은 만만치 않게 나올 것임이 분명하다고 본다. 中長期的인 의미에서 단기성 이익은 의미가 없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모든 대안 곧 깊은 우물을 길어내듯이 하는 자들의 눈에 민족주의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면 결국 국제경쟁력을 갖춘 명철 자들은 아니라고 본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구국의 처방은 우선 급한 불을 끄는 듯한 처방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자유대한민국의 모든 敵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의도를 깊이 헤아려 길어내야 한다. 길어낸 그것을 현실적으로 민족주의 偏狹한 시각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모름지기 전 지구적인 구원의 내용으로 승화시켜 내는 처방을 하는 지도자만이 21세기 미래사회를 이끌어 내는 지도자라고 본다.

8. 그런 人類愛的인 시각을 가진 명철 자들이 일어나서 자유대한민국을 고쳐나간다면 治療해 간다면, 救國의 목적을 달성해 간다면 참으로 위대한 지도자들이라고 평가해야 한다고 본다. 김대중의 선택은 열강 속의 한민족의 苦惱를 통해 살아남는 민족을 생각하는 방안을 생각하는 것으로 반역을 名分化한다. 하지만 그런 명분은 자유대한민국의 반역을 호도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 의도는 김정일이라고 하는 악마적 행동가며, 착취적인 세력과 손을 잡는다고 하는 것이다. 자유의 반대인 수령독재와 손을 잡는 것이다. 人權과 人道의 반대인 혹독한 인권유린과 인도파괴와 손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다. 공산주의와 손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다. 자유대한헌법의 주적과 손을 잡으려는 의도이다. 그들의 正體性이 의심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런 반역자들의 허울로 사용되는 민족주의에는 排他的인 습성이 있다. 他國을 망하게 하고 자기 민족만을 살리고자 하는 목적을 갖게 한다. 김정일式 민족주의는 김대중式 민족주의와는 사뭇 다르다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김정일式 민족주의는 목하 김정일을 옹립하는 특권층만이 민족이라고 하는 것에 있다.

9.특권층이나 핵심계층만이 같은 민족으로 보고 그 나머지는 모두 다 착취의 대상이고 사육하는 가축이하의 존재로만 보려는 것이 김정일式의 민족주의라고 하는 것이다. 바로 그런 민족주의는 남북의 인민을 김정일의 奴隸로 만들어 가는 것임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그런 직시를 통해 그들이 한민족에게 행하는 모든 악마적인 만행을 온 세상에 고발할 필요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반응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고 본다. 이런 反應을 보이지 않는다면 그는 악마의 자식들이고 어둠의 자식들이라고 보는 것이다. 모든 인류를 사랑하는 정치인들이 나와야 한다는 것은 이 宇宙時代에 당연한 것이다. 또다시 이런 독재자들이 나와서 人類를 망하게 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본다. 지금의 흐름은 김정일式의 독재가 世界民을 노예로 삼은 독재의 基礎科學으로 사용될 가능성도 보게 한다. 때문에 지금의 우리의 투쟁은 이웃을 搾取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 곧 하나님처럼 대접하는 섬김의 대상으로 여겨 사랑하는 세상을 여는데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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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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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D 2007-06-22 03:31:21
    기독교 믿을거면 혼자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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