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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56 2007-07-02 10:33:37
1.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된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의 보증이 된 자는 그 몸을 볼모잡힐지니라.] 인간관계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은 것이 고난 찬 바다 같은 인생길이라고 보이게 한다. 저마다 아우성이고 사람과의 관계를 소화하지 못하는 아픔이 그들의 얼굴마다 물음표(???)로 가득하다. 왜 이런 사람을 만나서 이런 고생을 할까? 그런 질문으로 시작하여 그와 만난 모든 시간에 나타난 아픔을 인하여 만들어지는 질문이 그들의 얼굴에 가득하다. 입만 열면 누구에게든지 그런 질문을 하고, 그 아픔을 해소 또는 소화하려고 한다. 그것이 인생길이라고 체념한다. 예전에는 공중전화로 하는 자들이 꽤 많이 보였다. 요즘에는 핸드폰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쏟아낸다. 인터넷문화에 채팅이 발전하면서 화상으로도 자기들의 아픔을, 목소리로도 자기들이 아픔을 서슴없이 말하고 답을 찾아내려고 한다. 그런 것은 일시적인 위로는 얻게 되어도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문제가 뒤따르게 된다. 그것이 곧 또 하나의 성의 방종문화를 만들게 되고, 그것은 곧 성의 타락 곧 방종에 말려들 가능성이 매우 크다.

2. 그런 하소연으로의 해결책은 일시적인 위로는 될망정 본질적인 해결은 더욱 어렵게 되는 고통을 가중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남에게 말해서 해결이 된다는 논리는 그럴듯하나 실제적으로는 그리 신통한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자기와 상관이 없는 전혀 다른 사람에게 얼굴을 보지 않는 가운데 상담을 한다고 해서 그런 문제가 완전히 처리되지는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때로는 妄覺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망각을 가지고 있다면 나쁜 기억들을 모조리 지워 버리고 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산다면 보다 더 효과적일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회는 더욱 건전해 져야 한다. 사랑이 가지는 능력 중에 하나가 망각의 능력이다. 미움이 가지는 능력은 피해자로 자처하게 하는 일들의 또렷한 기억력이다. 그것이 있어야 보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가지는 능력은 피해자로 자처하게 하는 또렷한 기억력을 망각시키는 능력이다. 그런 망각을 하게 하는 능력은 인간에게 아주 좋은 정신건강을 주게 된다. 더욱 반사신경에 아주 좋은 결과를 주어 오히려 선행을 일삼게 하고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3. 미움은 미움을 낳고 이타적 사랑은 이타적 사랑을 낳는다. 그런 것이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이치이며, 그런 이치 속에서 본다면 미움의 팽창보다는 이타적 사랑의 팽창이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 이타적 사랑의 번식이 가득한 사회가 되어야 비로소 인간을 만나는 아픔을 최소화하게 할 수가 있다. 미움은 더 큰 미움을 부르는 짓을 서슴없이 보복성의 이름으로 恣行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타적 사랑의 힘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해야 한다. 사랑의 번식을 가능케 하고 사랑이 번성하면 그 사회는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게 하는 일들이 인간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가득하게 한다. 북한주민을 사랑하자는 말은 그런 이유이다. 북한주민을 대한민국의 主敵인 김정일 수령독재의 손에서 건져내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결과적으로 자유대한민국은 사랑이 가득한 거리가 될 것이라고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이타적 사랑을 통해서 이 나라는 참으로 행복한 추억이 될 가능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요즘에 ‘쩐의 전쟁’이라는 드라마가 화제다. 눈여겨보니 인간이 가지는 돈에 대한 문제점을 어떤 의도를 깔고 진행시켜 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4. 지금은 사채가, 고리대금업이 버젓이 방송의 광고를 타고 있을 정도이다. 고리대금업의 괴 소문은 언제나 소름끼치는 것을 불러 일으켜 왔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사채에 고통을 받고 있을 것임은 분명하다. 자기 몸의 장기를 내어 줄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 사채업을 통제할 방법은 있는지 없는지 구분할 수 없는 모호성을 남겨두고 있다. 사람이 살면서 사람의 신용도를 보고 돈거래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신용거래를 하는 것을 無視하는 자들은 참으로 현실의 인간 세상을 장밋빛으로 보려는 억지에 불과하다. 세상은 악마가 있고 그 밑에서 습성을 익힌 자들이 가득하다. 때문에 악마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사는 자들이 또한 존재한다. 그들을 어떻게 믿고 신용거래를 승인할 수가 있단 말인가? 이타적 사랑은 결코 타인이나 외인, 신용확인이 없는 자들의 보증을 서지 않는다. 이타적 사랑과 신용도 확인은 구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구분하지 않는 자들은 이타적 사랑이 없는 자들이다. 때문에 이런 저런 일에 세상의 물정을 모르는 자들이 가지는 부요는 결국 지켜질 수가 없다고 본다.

5. 때문에 누군가 그런 자들의 것을 대신 확보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 후에 그가 세상물정을 깊이 있게 깨달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비싼 수업료를 내고 세상물정을 깨달은 후에는 비로소 자기의 행동이 이타적 사랑이 아니라 호기를 부린 것으로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 때 비로소 그것을 구제차원에서 돌려준다면 참으로 좋은 일 한번 한 것으로 보여 진다. 이런 너그러움을 가진 부자들이 우리 사회에 가득 있어야 할 것 같다. 사채를 쓴 자들이나 보증 선자들을 구제해 주는 부자들이 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세상 물정을 모르고 자기 몸을 볼모로 잡힐 정도로 보증이 된 자들이 있다면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으로 보아야 한다. 이런 것은 이타적인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어리석은 豪氣를 부리면서 사는 자들이 혹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특히 현 남한 정부가 그런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북한의 핵문제는 결코 해결이 될 수가 없다. 또는 BDA 북한 누구의 돈이 어느 경로를 통해서 북한으로 가게 되었는지와 러시아가 무슨 역할을 하였는지는 보다 자세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6. 어차피 북한의 핵문제는 해결이 될 수가 없다는 전제를 깔고 본다면 그런 이유는 詐欺에 있다고 본다. 기만책으로 사는 것에 능한 악마의 종족 김정일의 수령독재 정권과의 거래는 사실 처음부터 절제해야 하였다. 그들과 거래란 결코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고 대한민국을 볼모로 잡히는 일이 발생하게 하기 때문이다. 지금 정부는 아직 핵문제가 해결이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중유를 서둘러 보내려고 한다. 사실 저들의 속내는 줄기차게 주장해온 남북평화회담을 위해서 일 것이다. 김정일의 생명이 오늘 내일 하고 있다는 이 시점에서의 북한의 현주소는 평화통일 보다는 체제안정이 더 시급할 것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남한정부는 이를 역이용하여 체제유지 정권을 남한에 두라고 蠱惑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실정이다. 그 사이에 물정 모르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을 보게 한다. 과연 김정일 사후에 친중 정권이 북한을 점령한다고 해서 북한의 지역이 중국으로 예속된다고 하는 결과적인 예측을 마구 쏟아 내고 있는 이면에는 대북포용정책을 유지하려는 얄팍함이 거기에 엿보이고 있다고 본다. 김정일 死後에 어떤 자가 나서서 권력을 잡고 어떤 정책을 펴던지, 더 두고 봐야 하는 것이다.

7. 때문에 김정일의 急逝는 곧 대북포용정책과 햇볕정책의 死亡이라고 봐야 한다. 이제 더 이상의 진행은 억지에 불과한 것이다. 他人이나 外人이라는 것은 신용거래가 없는 자들을 말한다. 이치상으로 본다면 다음 정권의 나서는 대표의 얼굴이 누군지, 또 그들이 누군지를 확실하게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무모하게 달려들어간다면 문제가 있는데, 지금의 북한의 실권자는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을 것으로 본다면 그들의 正體性은 정보를 쥐고 있는 자들 몇 명만 안다는 논리이다. 전 국민적으로 그들의 실체성과 정체성과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 있다. 신용이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신용불량여부를 살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타인을 위해 보증이 되거나 외인을 위해 보증이 되는 꼴로 나서는 짓을 금해야 하는 것은 여기에 있다고 본다. 김정일 후에 나타나는 지도체제가 好戰的이라면 아무리 햇볕정책이나 대북포용정책으로 보증을 서주어도 결국 대한민국은 고스란히 막심한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 극심한 손해와 막심한 손해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저들의 세상 물정모르는 보증행위라고 본다.

8.미국과 북한의 실권자와의 관계에서 보증을 서는 것을 自任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게 하니 그렇다는 말이다. 세상물정을 모르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有 無形의 재산을 누릴 권리가 사실상은 없다고 보아야 한다. 결국 볼모잡히게 된다는 말이다 미국과 북한의 실권자의 거래가 뒤틀어졌을 때 나타나는 실력행사는 남한에 핵을 쏟아 붓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남한은 조정자의 입장에 서 있으면 안 된다. 미국과 동맹을 굳건히 해야 한다고 본다. 실은 말이 조정자이지 사실 아무런 힘도 없는 조정자이다. 사실은 보증인일 뿐이다. 자유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알지도 못하는 북한의 지도체제의 실권자들을 보증서주려는 자들의 행동을 우리는 지탄해 마지않는다. 그것은 한 민족이 아니라 정체 불명한 타인이며 외인이다. 김정일 수령독재에 보증서는 짓을 금해야 한다고 줄기차게 우리는 깊은 우려와 질타를 아끼지 아니하였다. 이번에는 더 속내를 알 수가 없는 자들을 향해 한다는 짓이 조정자의 짓을 하려고 한다면서 사실은 보증을 서는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령을 받은 조정자들은 결국 보증인의 신세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9. 미국과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의 상당액을 남한이 지불하는 짓을 서슴없이 한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때문에 김정일의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정보를 온 국민과 더불어 共有해야 한다. 몇몇 사람들만이 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독점하고 있다면 결국 자유대한민국을 볼모로 잡혀 먹게 하는 짓을 하게 한다는 것이고, 이런 짓은 국가 반역자가 아니라면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이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는 악마의 자식들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세상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호주머니의 푼돈만 믿고 까불다가는 신체 전부를 볼모로 잡히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세상의 인간 몸을 지탱하기 위한 기본행동양식은 대동소이하다. 때문에 똑같은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악마에게 악을 전수받아 사는 사악하기 그지없는 자들이 있다. 60년 동안 수령 독재를 유지하고 있는 恩德村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 그런 곳에서 사는 자들이 바로 수령독재를 만들어 온 자들이고 김정일을 움직이는 세력이다. 병든 김정일의 이름을 이용하여 또는 그 사후에도 죽은 김정일 이름을 이용하려 할 것이다.

10. 만일 그들이 수령독재를 더욱 강화시킬 악마의 자식들이라고 하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미국과의 거래가 문제가 생긴다면 결국 전쟁으로 가게 할 것으로 본다. 때문에 저들은 이미 60년의 기습전쟁의 인프라를 반드시 사용할 것으로 본다. 이제 이 한반도는 저 악마와 같은 類를 이기는 길만이 자유의 세상을 이어갈 수 있는 기로를 열어두고 있다고 본다. [이같은 요새가 평양 근교에도 어김없이 존재하고 있음이 한 언론의 보도로 드러나고 있다(동아일보 인터넷 판 6.11). 소위 ‘은덕촌(恩德村)’이라고 하는 곳으로 ‘김정일 위원장님이 은덕을 베풀어준 주거촌’이다. 하지만 더욱 가관인 것은 사회주의 국가 중에는 그래도 부국에 속했던 동독의 숲속요새의 주거 평수가 55평 정도인 것에 비해 은덕촌의 가구 크기는 100평(약 330㎡)이다. 세계 최빈국인 북한이 동독 간부들이 누리는 거주공간의 거의 2배를 차지하는 셈이다. 권력의 독재적 성향이 진할수록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대가가 커지기 마련이다.]박상봉 교수는 밝혔다. 이들의 미래는 무엇인가? 북한 내의 특권층은 지금 세상물정모르고 있는 남한의 지도부를 보증인 삼아 미국을 노략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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