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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터민이 한국에 적응 못하는 생활습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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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을 잊지못한다..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중국을 거쳐 한국땅에 오기때문에 중국이 제2의 고향쯤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하나원 나오자 말자 중국갈 궁리부터한다...여권이나 비자만들기에 급급하다..하지만, 한국태생의 한국사람들의 절반은 중국여행한번 못하고 죽는경우가 대부분이며,가봐도 평생한번갈까 말까한 나라이다.. 얼마되지 않는 정착금과 생계보조비로 중국가는데 그 비용을 다 써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리고, 한국은 그냥 거쳐가는 나라쯤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서 나중에 중국가서 싼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수 있다...하지만, 분명 알아야할 것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변화가 심한 나라로 아마도 북경올림픽이 끝나면 물가나 모든 경제수준이 한국에 버금갈정도로 변화 될거라 생각된다...그러면 갈려고해도 갈수가 없는 나라가 될것이다.. 한국에 온 이상 중국에서의 모든일들은 잊어버리고 현재의 한국만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해야할것이다...중국에서 알았던 조선족하고 비싼 전화비 팔며 계속 연락하며 예전생각하는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았으면한다..한국에 온이상 나에게 중국은 없다고 생각해야할것이다.... 2.휴대폰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탈북자 대부분은 하나원 나오자 말자 제일먼저하는 일이 최신형 핸드폰을 싼다..한국은 일반전화가 거의 20년정도 쓰이다 핸드폰이 나왔기때문에 웬만하면 일반전화를 쓸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탈북자들은 중국생활때문이어서 그런지 일반전화는 멀리하고 대부분 핸드폰생활을 한다..정부에서 보조 까지 해서 요금도 싼 일반전화를 멀리하고 굳이 비싼 핸드폰으로 비싼 요금을 내면서 생활한다..그리고,보통한국사람들과는 달리 일반전화는 공개하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형사나 도우미에 지나치게 의존적이다... 대부분 탈북자들은 형사나 도우미가 자기 생활을 이끌어주고 정말로 책임을 져주는 모양으로 착각을 하고있다...형사는 어쩌면 정보과에서 관리하기에 여러분을 감시하는 사람들이다...도우미는 그야말로 적응하는데 모르는 것을 가르켜주는 역할이다....점점 두사람들의 존재가 필요없어야 하는데 1년이 지나도 형사나 도우미를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자기가 묻고 묻고해서 스스로 알아야하는데 형사한테 전화해서 뭘 할려한다 해서 같이 따라만 다니는 경우가 많다...이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상황이라 할수 있다...그러면서 직접 대할 생각은 않고...다른사람을 통해서 자기스스로를 감추고 있는 꼴이 되는 것이다...그러면서 사람대하는 것조차 꺼리게 된다.. 4.자기신분을 감출려한다...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자기신분을 나타내길 꺼려한다... 엄연히 하나원을 거쳐 한국신분증을 받았으면 똑같은 한국사람인데..단지 고향만 북쪽이라는 것 뿐인데도 자기 신분을 나타내길 꺼려한다.. 조선족이냐고 물으면 거의 대부분이 그렇다고 말하거나 얼버무려버린다... 한국의 50대이상의 사람들 이외엔 대부분 사람들은 북한사람이라고 해서 멀리하는 경우는 없다..특히 젊은 사람들은 더 관심을 가지며 친할려고 할것이다..스스로 신분을 감추다보니 다른사람대하는 것조차 꺼리게 되고 그러다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같은 정신병력도 생기게 되는 것이다.. 5.피해의식,열등의식에 사로잡혀있다. 항상 탈북자들은 한국사회에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열등의식에 사로잡혀있다..이는 탈북자여서가 아니라 탈북자 대부분은 특히 젊은 층은 한국사람에 비해서 사회정신연령이 10년정도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29살의 탈북자의 경우 한국의 19살짜리하고 비슷한 사회정신연령을 가지고 있다..물론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나겠지만, 그만큼 나쁘게 말하면 나이값을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소한 일에도 불끈해서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도 있고 참아야하는 일에 쉽게 욱하는 것이된다..이것은 북한과 중국과 한국의 사회문화의 차이에서 기인된다고 할수 있겠다...부족하면 주어진 하나원이후의 시간에 자기 자신을 만들고 나서 사회에 들어가 적응해야하나 막상 바로 뛰어들어 자기 주관만 가지고 행동하니 피해를 받는다는 생각을 계속하게되는것이다..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로 같은 월급을 받아도 제대로 일못하면 도태되는 곳이다...같은 월급을 주면서 자기가 불편한 사람을 고용하지 않는다.... 우선 자기자신을 만드는게 더 급선무라 생각된다... 6.정착금,생계보조비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탈북자 대부분이 정부 정착금이나 생계보조비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이는 한시적으로 적응하기위해 적응하는 동안만 지급되는 것인데...꼭 5년동안 다 받아내야하는 걸로 생각한다..그러면서 그것을 받기위해 더 적응하기를 기피하고 어떻게 하면 계속받아낼수 있을까에만 급급하다...하루빨리 정착금,생계보조비를 받지않고 생활할수 있을 때가 진정 한국사회에 적응됐다고 할수 있겠다.... 7.한국을 너무 현상적으로만 보고 주변의식을 생각하지않는다.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한국사회를 너무 현상적으로만 본다는 것이다.... 하나원 나와서 1년정도만 지나면 모든것을 다 안다는 식으로 자만에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예를들면 친구들과 늦게까지 술먹다가 젊은여자들이 모텔이나 여관들어가는 것을 아무렇지 않고 잠자러간다고 만 생각한다... 하지만, 아침에 나오는 젊은 여자를 보고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그 여자들을 창녀로 생각할것이다...나만 괜챦으면 그뿐이지 할지모르나 사회적응이란건 이런것까지 다 포함된다 할수 있겠다...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도 생각해야하는 것이다...상대방이 그런 모습을 보면 그사람을 그만큼 더 쉽게 생각하니까..더 함부로 대하는 것 아닐까한다... 이상의 7가지 중에 여러분은 몇개나 해당되십니까.... 4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여러분은 아직도 이사회에 적응하지못한 이방인이 되겠죠.....그반대로 이상의 7개를 스스로가 반대로 행동한다면 그만큼 한국사회에 빨리 적응한다고 할수 있겠네요..... 모든것이 다 맞을 수는없지만 대부분 탈북자들의 현실인거 같아 답답한 마음에 몇가지 올려봅니다...힘내시고 잘 적응들 하시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중국은 무조건 잊어야합니다...중국에서 알았던 중국사람이고 중국에서의 생활은 잊고....먼훗날 여유가 되면 중국간다는 생각을 가지세요.......그게 여러분을 잘살게 해주는 가장 첫번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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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난과역경을 겪고 한국에 오자마자 저리 행동안할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지내면서 나열하신 문제점을 얼마나 빨리 벗어나는지가
더중요한거 아닌가 하는 제 작은 소견입니다^^
특히나 중국이 제2의 고향이라..^^;;
저 마끔데 어떻게 그렇게도 지독하게 나올수가 있는지요? 마치 머 유치원아이처럼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