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 그리 거창해요.

그냥 좋아하는일 찾고 당장 돈벌이가 안돼더라도
그 분야에서 공부하고 수익찾다보면 빛을 보는거 아닌가요?

허망된 돈을 쫓다 망한사람은 부지기수로 봤어도
지가 좋아하는일 쫒아 근성있게 한우물 파는사람치고
망했다는 소리 못들어 봤는데...


하다못해 1톤트럭하나 중고로 50만원 주고 사서
건설현장에서 버리는 종이박스만 주워다 팔아도 하루 10만원인데.
돈이 뭐가 그리 중해요.

정말 중요한거 자기가 하고싶은거

딱 1년후에 자기가 죽는다면 지금순간 하고싶은거 찾아
근성있게 덤비는게 맞지 않나요?

대한민국에서 돈없어 굶어죽는일 없어요.
대한민국에서 돈없어서 굶어 죽었다면.
그사람은 굶어 죽을 만큼 게으른거죠.

돈은 널려있으니 돈 신경쓰지 말고 하고 싶은일 찾아요
그럼 돈은 자연스레 따라와요.

안그래요? 내 보기엔 그런것 같은데...

자기가 그림그리는거 좋아하면

100장 1000장 방구석에 박혀서 그리고
그중 괜찮은거 일러스트소스로 업체에 팔면
지 좋아하는 그림그리고 밥벌어먹고
그리다그리다 지 실력이 뛰어나면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해지는거고

지가 운동하는거 좋아하면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또 하고
그러다가 트레이너로 일하면
밥벌어 먹고 지 좋아하는거 하고
관련 경력쌓으면 여기저기 스카웃되는거 당연한거고

몸으로 하는일 말고 이런저런 눈에 보이는 일일들
구경하는거 좋아하면
여기저기 노다니면서 자기가 보는 사회일들
밤에 돌아와 정리해서 프리랜서 투고일하면
지 좋아하는일도 하고 밥벌어 먹고
지가 글솜씨나 사회보는 시각이 남다르면
여기저기서 불러주는 곳도 많을거고

이도저도 싫다 몸으로 때울란다
그러면
막노동도 기술이라고 인력관리공단가면
미장, 타일 별별 기능사 다 있으니
그거 따서 공사판 직영으로 2~3년 굴러먹다보면
현장관리 하면서 노다다도 고급노가다기능인으로
대접받으며 사는거고..

이래저래 불평만 하는 사람보면..
그저 게으름뱅이로 밖에 안보이는..~

푸히푸힛

위에 두분은 전형적인 자본주의에 물든 악질종자들이구만

백두천제//

악질종자??
이유는??

착각하시는가본데
여기는 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가
그바탕인 국가랍니다앙~

곧은소릴 들려주닌 고깝다 여기니
댁 귀가 삐뚤린게지요.
아니그러하옹??

풉풉풉.. 게으름뱅이 거지근성.빨갱이가 아니고서야
.. 맞지요?

자본주의에 물들어야 잘들살지 ㅉㅉㅉㅉㅉ
싸게싸게 물좀 드쇼 지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