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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KOREA 얼굴빛 0 409 2007-07-04 17:22:09
한국 교회가 엄청난 復興과 發展을 이뤄낸 것처럼 보인다. 이 곳 저 곳 크고 작은 십자가의 불빛들이 네온사인이 되어 도시의 밤하늘을 수놓는 듯하다. 차를 타고 外廓으로 빠져 나가다가 보면 공기 좋은 곳곳마다 삼림이 우거지 곳마다 대형 교회들이 웅장하게 지어지고 있다. 최첨단의 온갖 음향 시설들이 갖춰지고 유명 건축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것 같이 웅장하고 세련되게 지어진 교회 건물들이 곳곳에 지어져 있다.

그 모양새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웅장하고 세련되게 지어진 교회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은 마음씨도 아름다울까? 과연 개와 돼지보다도 못한 짐승이하의 취급을 받고 사는 2,300만 북한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 돌아보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북한 주민의 인권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서 웅장하고 세련된 인격으로 기도하고 있을까? 북한주민의 영혼의 짐을 짊어지고자 주님과 한마음 되어 기도하고 외쳐 간구하고 있을까?

먼저 나의 믿음의 주소를 점검해 본다. 주님의 마음과 한마음 되지 못하여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진심으로 돌아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런 모습이야말로 흉악한 자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목숨 걸고 탈북한 사람들 중에서는 중국에서 선교사와의 만남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의 구원의 은총에 감사해서 자천하여 北으로 들어가 숨어 다니며 예수를 전하다가 붙잡혀서 순교를 당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실화를 접하면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저버리고 죽을 수도 있는 북으로 자천하여 들어가 예수를 전했다고 하는 그들은 어리석은 선택을 한 것일까? 아니면 주님과 한마음 되어 주님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의 길을 간 것일까? 나 자신에게 진지하게 질문을 던져본다. 인권이란?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인 것을 누구나가 다 알고 있다.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인권은 大同小異하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저런 인권이 많이 있지만 이보다도 더 급박하고 시급한 인권을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일 시급한 쪽은 북한주민들의 인권이다. 북한주민들보다 더 심각한 인권유린에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은 지구상에 없으리라 생각한다.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돌아보며 반드시 해결해 주워야함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도 직결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북한주민인권을 외쳐주며 회복시켜 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함일 뿐만이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이웃 나라들의 평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이다. 또한 북한주민들은 대한민국 헌법3,4조에 명시되어 있듯이 합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국민들인 것이다. 김정일 정권의 불법한 자들에게 감금되어 있는 대한민국에 속한 북한주민 2,300만도 우리가 건져내야만 하는 우리의 이웃인 것이다.

전쟁으로 전사한 자국 군인들의 遺骸를 하나라도 더 건져 가기 위해서 애쓰고 힘쓰는 미국이다. 노정권은 김정일 정권에 대해서 한마디도 못하고 있다. 이런 모습에 評을 하자면 정신 빠진 혼미한 사람들이 아닐까 한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겠다고 대선에 나서는 주자들 또한 이런 정신 빠진 사람들이 아닐까하는 疑懼心마저 든다. 대한민국을 이 혼탁함에서 건져내야 할 지도자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매우 염려스럽다.

김정일 정권의 불법한 자들에게 인권의 유린을 당하고 있는 북한주민들을 건져 낼 생각이 없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기만 한 것이다. 이제는 6.25라는 비극적인 전쟁을 종식시켜야 한다. 총과 칼의 전쟁은 잠시 휴전이지만 4,500만 국민들의 의식을 조금씩 갉아 먹고 있는 김정일式 주체사상 무기들로 이 땅에는 가득하다. 우리는 북한주민들이 겪고 있는 인권유린이라는 비극의 窓을 통하여 김정일 정권이 어떤 자들인지를 속속들이 들춰내야 하는 것이다.

북한주민들이 어떻게 고통 받고 있는지를 알려 주워야 한다. 대한민국 4,500만 국민들의 의식이 회복되어지도록 말이다. 植物人間처럼 의식이 없는 상태라면 북한주민인권회복을 위해서는 도와 줄 수가 없다. 인간의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는 일들이지만 북한주민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korea318.com을 운영하시는 구국기도님과 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과 우리 존경하는 korea318.com논객님들과 나에게도 부어주시기를 주 예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간구한다. 혼탁함에 사로잡혀 있는 4,500만을 일깨우는 구국기도 사이트가 되어 지도록 축복하여 주시길. 우리 모두를 일깨워 주사 북한주민인권회복을 위해서 소리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소원한다.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혹독하게 유린하며 비웃고 있는 악마 김정일 수령 독재의 흉악함이 속히 종식되어지기를 주 예수님께 간곡하게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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