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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안보의식 대책없는 정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89 2007-08-07 13:58:10
1. [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의 견고히 의뢰하는 것을 파하느니라.] 적을 먼저 발견하고 제압하는 병법이 방어의 기본으로 삼고 있는 것이 현대전의 특징으로 보인다. 때문에 적의 일거수일투족을 적보다 먼저 감찰하는 모든 전자 눈과 전자 귀를 개발하고 그것을 모두 모아서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기술을 개발하고 그것에 따라 효과적으로 작전 명령을 내리는 것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마도 현대전은 누가 먼저 보았느냐와 들었느냐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또 그것을 어떻게 효율성을 살려 격퇴하였는가가 아주 큰 방패의 개념으로 작용하는 것을 보게 된다. 때문에 적이 가지고 있는 비장의 무기를 찾고 있고 또는 적들이 가지고 있는 비장의 모든 전술전략의 내용을 간파하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고, 그런 것을 대비하고 더욱 깊이 들어가서는 적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비장의 무기와 전술전략을 만들어 여분으로 대처하는 것은 유비무환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

2. 스텔스기가 북한 상공에서 훈련을 하고 나온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로 나타나고 있다. 김정일은 그때가 되면 간장이 녹는다고 한다. 김정일의 묵고 있는 집 위에서 작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폭탄을 투하하고 나면 모든 전자기기가 다 정지 된다고 한다. 그러지 않아도 오늘 아침에 서울시내 곳곳에 컴퓨터가 다운되는 대형사고가 났다고 한다. 그 이유는 불명한데 아마도 회선이 접속불량이 되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고 한다. 전자폭탄을 맞아서만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우리는 이런 문제를 보면서 적들이 얼마든지 전자폭탄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전자폭탄이 아니더라도 한국내의 모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내고 그것을 고안해서 적용하는 것이라면 결국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에 적들의 침투가 발생할 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름 하여 ‘컴퓨터로 컴퓨터를 공격하라’라고 하는 내용일 것이다. 그처럼 전자폭탄에 버금가는 방법을 고안하고 접목하여 첨단 대 비첨단의 대칭을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3. 이런 비대칭은 나름대로 저비용고효율이라는 면에서 북한군부가 선호할 것으로 본다. 인간병기들을 대거 투입하고 그들이 곳곳에 있는 중요한 전술전략지점을 타격하고 나면 그야말로 서울은 전자폭탄을 맞은 효과를 톡톡히 내게 될 것이다. 이런 것은 우리 시민들의 눈에 보이는 것의 한 빙산의 일각일 뿐일 것이다. 과연 이 정부 들어서 적들의 평화공세에 발맞춰 주느라고 여러 탱크 저지선의 장벽들을 허무는 것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적들이 요구하는 대로 38선에 대북방송을 중단하고 거기에 있는 십자가 탑을 가리고, 참으로 전술 전략적으로 가치가 있는 중요한 내용들을 포기하였다. 자유북한 방송에 종교방송을 허락지 않는 것이 저들간의 합의 내용에 따름이라고 한다. 적이라고 생각지 않는 정부와 대남적화를 필생의 목표로 하는 적과의 대치는 21세기 돈키호테적인 발상 곧 평화무드에 젖게 하는 짓을 먼저 솔선수범하였다. 남한이 먼저 하면 북한도 하리라고 굳게 믿는 자들이 있다는 것일까? 아니면 지령을 받고 그런 짓을 하는데, 핑계거리 삼아 그런 식으로 말을 했다는 말일까?

4. 어차피 북한 군부는 전쟁의 비대칭을 통해 남한 사회를 무너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비록 핵무기를 만들었어도 그것을 사용하기 이전에 먼저 남한 사회를 전자폭탄에 맞은 것처럼 타격을 주겠다고 하는 것이고 남한의 군부는 정부의 평화무드에 짓눌려 이런저런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어차피 핵무기를 가지고 남한을 먼저 쳐서 접수하려고 하는 북한의 엘리트들의 先手는 분명히 유혹할 것으로 본다. 그런 유혹에 노출된 북한 군부는 그런 것을 정치적으로 마구 활용해먹을 것으로 본다. 이는 핵 인질로 가는 것이고, 어차피 남북한은 전쟁으로 매듭지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은 북한 군부로 보인다. 때문에 미군을 몰아내고자 온갖 짓을 다 획책하고 있다. 현재의 대한민국의 안보는 거대한 구멍이 뚫려 있다. 그 속에 무엇으로 대비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덫으로 훌륭하게 적을 유인 섬멸하는 기능을 다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없이 비어 있다면 중차대한 타격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는 계산을 하는 것이 좋다.

5. 그런 계산을 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전략가들이라고 본다. 아니면 적과 내통하거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첩자들임이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남한은 참으로 노련한 적들의 중추신경타격전술에 노출된 것으로 보이고 있고, 그런 것을 아주 심도 있게 다양하게 대비하는 것은 없다고 본다. 때문에 지금처럼 국가안보에 공백이 생긴 때는 없다고 본다. 사람들은 평화타령에 젖어 흥청거린다. 언제든지 여차하면 그런 타격대가 깊숙이 침투하여 전자폭탄을 맞은 것 같은, 도저히 복구가 불가능한 타격을 준다면 시간차 적으로 비대칭이 발생하고 그런 것 사이에 우왕좌왕 하는 한국의 위기대처 기능이 전무하기에 적의 공격에 무참히 무너져 내리게 된다는 것을 계상해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의 위기이고 또한 기회이기도 하다. 이런 위기를 국민적 공감대만을 갖게 한다면 더 좋은 무기를 개발하고 나설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중추 신경망에 있을 상상할 수 없는 허점을 다 찾아내고 그에 걸맞는 대처 방안을 강구해 놓으면 된다.

6. 복구 시간을 10분에 5분으로, 5분에서 3분으로, 3분에서 1분으로, 1분에서 30초로, 30초에서 10초로 단축시켜 가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은 절대로 필요하다고 본다. 오늘 아침에 발생한 서울 일부 지역의 컴퓨터불통은 아마도 적들이 남한의 복구 능력을 시험하는 계기로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보이게 한다. 그런 것을 연결하는 인적인프라가 이미 남한에 구축되었다는 말이다. 북한군의 중추신경타격부대와 직접 연결 되는 남한 인적인프라가 있으면 되는데, 그 인프라가 그 공격대상에 핵심 비밀을 모두 알고 있다면 더욱 간단하게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것들이 평화의 얼굴을 가지고 남한 국민들을 흥청거리게 하는 사이에 비밀리에 저들은 무섭게 훈련하고 정예화 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것이 발생한다면 남한 사회의 위기관리 능력은 얼마나 될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북한은 남한이 굳게 믿고 있는 미군과의 동맹에 이간질에 성공을 하였다. 발표문에 핵우산이라고 하는 조항을 빼달라고 요구하던 자가 누군지는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남한을 망하게 하려는 음모는 분명히 있다고 본다.

7. 우리는 각종 이슈에 눈을 팔다보니, 적들이 한국 사람들이 무엇을 믿고 있고 무엇을 의지하고 있는가를 두고 면밀히 검토하고 그런 것을 중심으로 해서 무엇을 하려 한다는 것의 비밀을 아는 자가 없는 것으로 몰고 간다. 아니 그런 일을 북한 군부가 못할 것으로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만일 하게 된다면 이는 이 부분에 비대칭은 존재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이런 비대칭은 언제든지 타격을 받을 이유가 생겨나고 그런 틈에 발생하는 혼란과 복구의 함수는 상상할 수 없는 기회비용 그 이상을 지불해야 할지도 모른다. 우리의 눈을 팔게 하는 이들의 술수에 놀아나는 여론과 국민의 마음을 국가안보에 두지 못하게 하는 이 어용방송들의 행태가 국민을 이리에게 잡혀먹을 짐승들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보게 한다. 때문에 우리는 이 평화의 얼굴로 나타나는 그 속에 감춰진 발톱들을 보아야 한다. 핵무기라고 하는 이빨만 볼 것이 아니라, 그들의 숨겨진 발톱들이 남한 사회에 이미 들어와서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8. 하지만 아무도 이런 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한다. 서민의 한사람이고 게시판의 벽돌인 나 같은 비전문가들의 눈에도 허술한 것이 보이는데, 전문가들의 눈에 그런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이상하다. 우리는 적의 굳게 믿고 있는 개발한 핵무기 및 우라늄계열의 핵무기 등을 무력화 시키는 작업에 누구보다 더 적극 동참해야 한다. 하지만 이 정부는 그것을 방관하고 있다. 오히려 미국의 불신을 받고 있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미국의 하는 일에 동조를 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것들이 모두가 다 평화를 주창하는 것에 발목이 잡혀 있는 것이고, 그런 것을 이용하여 은밀히 온갖 짓을 다하고 있다. 김정일의 체제유지를 위해 폐쇄공간을 만드는 것은 군사적인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북한 내 주요 군사 시설을 타격을 줄 수 있는 현지 인적 인프라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 그 장점이다. 하지만 그런 것을 만들고 마침내 아주 깊숙이 타격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칭을 이루는 것이고, 그런 선상에서 평화는 유지되는 것이라고 본다.

9. 핵에는 핵으로 비대칭은 대칭으로 만들어 가야만이 한다. 남한의 특공대가 적진 깊숙이 들어가서 그들의 핵무기와 각 미사일과 그런 것들을 무력하게 하는 것을 완수해낸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군대로 본다. 하지만 이런 굴종외교에 목을 매는 자들이 지배구조로 있는 동안의 대한민국의 군인은 그야말로 치욕스런 군대로 여겨질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이 평화의 탈을 쓴 자들의 내면에 숨겨진 남한 적화의 가증스런 것을 알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는 적들이 굳게 믿고 있는 전략적 무기가 남한의 김정일 인적 및 물적 인프라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무력하게 되면 적들은 그야말로 단 순간에 무너지는 중환자실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할 필요가 있다. 미국은 적들의 창공 깊숙이 들어가서 김정일 숙소위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그것이 곧 최선의 안보이다. 하지만 그런 것을 하지도 못하고 있는 남한 정부는 김정일 인적인프라에 묶여 꼼짝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때문에 보안법을 활성화해서 공안들을 격려해야 한다.

10. 그렇게 하는 가운데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 적은 호시탐탐 남한을 먹으려고 한다. 때문에 우리가 우리 안보를 굳게 지켜야 한다. 그 선상에서 평화는 유지되는 것이다. 평화는 유지되는 성질의 것이지 고착되는 것은 없다. 때문에 평화고착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이고, 그런 용어 자체가 신기루라고 생각한다. 언제든지 비대칭이 되면 급격히 그 부분을 막아야 한다. 하지만 정부당국자들은 여전히 강 건너 불 보듯이 한다. 이런 안보 사보타지가 결국은 그들의 정체성을 의심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적들이 믿고 있는 것은 남한 내에 김정일의 인적 인프라들이고 이들이 준동하게 만드는 햇볕정책과 대북포용정책이다. 지금 이 선거판은 바로 그런 보호망을 계속 이어가게 하려는 것이고, 김정일 인적 인프라들을 보호 및 활발하게 작전에 투입하게 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김정일의 북한주민에게 행한 모든 짓을 다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부지런히 공개하여 저들의 만행을 다 들춰내면 낼수록 햇볕정책과 대북포용정책은 무너져 내릴 것이다. 때문에 북한주민의 혹독한 고초를 돌아보는 진정성만이 국가 안보의 구국의 결과를 가져오는 계절을 가져온다는 것을 인식하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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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노을 2007-08-07 23:47:43
    제발 쓸데없는 소리 그만좀하고 가뜩이나 국방 예산없어서 쩔쩔매는데 개신교부터 국가에 세금이나 내면서 그런소리좀하시요...기본적인 양심도 없구려..
    그리고 여기니까 그런 헛소리해도 누구하나 반박이 없으니 괜찮지만,만에 하나 외부에 소문이라도 날까 걱정이요...어차피 개신교들은 그렇다 쳐도 이제 막시작하는 탈북자 동지회가 도매급으로 욕먹을까 그게 걱정스럽소..
    정말 한심하오...종교란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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