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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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대한민국 도착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바로 오면 채 하루도 걸리지 않을 결코 멀지도 않은 그 길임에도 부득이하게 수개 국가를 거쳐 몇개월에 걸쳐 오시는 동안 겪었을 남 아지못할 님의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더불어 전에 없이 밝은 목소리로 이제는 아픈 곳이 전혀 없다고 알려주시니 더욱 듣기 좋았습니다. 비록 아직은 희망일 뿐 행복 그 자체를 안은 것은 아니지만 새롭게 출발하는 님의 걸음마다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 담아 기원합니다. 한편 이 분의 성공적인 한국행에 큰 도움을 주셨던 김형과 이형 및 루루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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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님 입국 진심으루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다시 상경할 일정이 잡히면 꼭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자판기 커피라도 한잔씩 나누시게요.
님 좋은 분과 더불어 의미로운 주말 누리십시오.^^*
고생 많으셨습니다. 며칠전엔 이민국에서 죽어나간 사람도 있다던데 무사히 들어오시느라 고초가 많았을것입니다.
앞으로 희망의 땅에서 행복 넘치시길 바라고,
축하드립니다.^^
향후 혹시 이 분과 관련하여 제가 도움을 요청할 일이 많을 듯 하여 미리 잘 부탁드립니다.
주말 보람되이 보내십시오^^*
박꽃지기님께서 연고도 없는 분들을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을 기울이시고 물심양면으로 알게모르게 도우신 노고를 잘알고 있습니다.
같은 탈북자로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