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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독재에 굴종, 야합, 협력하는 것이 민주화운동이냐?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46 2007-08-17 19:23:03
1.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사람의 명예를 가늠하는 기준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때문에 각 사회는 그 나름대로의 영웅의 기준을 정하고 그에 맞는 자들에게 영웅으로 호칭하고 예우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이런 가치관의 기준과 척도가 서 있지 않는 사회가 바로 우리나라 어린민주주의의 虛實이다. 이런 허실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성공의 기준을 피력하고 그런 것을 모두 다 성공의 범주에 담아내려고 한다. 무엇이 우리 자유대한민국인의 영웅이며, 그 무엇으로 그런 영웅들을 분별해 낼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이런 것은 모름지기 헌법을 떠나서는 결코 성립이 될 수 없다고 본다. 때문에 헌법적인 고찰을 통해서 영웅을 찾아내고 인식하고 또는 만들어 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본다. 영웅은 어느 PD나 감독에 의해서 주관적으로 미화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오늘날 선전선동을 주 무기로 삼아 국민의 눈을 호리는 자들은 나름대로 어떤 영웅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들의 눈에 비친 영웅은 그들의 것이라고 본다. 자유대한민국을 말살하는 자들을 영웅으로 추켜세우려는 것은 반역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2. 자유를 위한 투쟁이란 수령독재, 그와 같은類의 독재에서부터 개인 및 집단 또한 사회의 탈출행위이다. 독재에서부터 탈출하는 것은 그 준비단계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의 탄압과 그러 탄압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마침내 그 독재의 땅에서 탈출하거나, 또는 탈출한 효과를 사회전반에 만들어 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것을 다 포함하고 아울러 그렇게 확보한 자유를 지켜나가야 한다. 또는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 그것이 우리 사회의 英雄이라고 하는 것이 분명하다. 독재에서부터의 탈출이 그것이다. 때문에 북한을 탈출한 분들은 모두 자유의 투사이다. 더욱 그곳에서 수용소에 갇혀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분들은 모두가 다 자유의 군병들이고 최고의 영웅들이다. 때문에 이분들은 최고의 영웅의 반열에 세워야 한다.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분들은 모름지기 우리 헌법을 기초로 하여 영웅으로 대접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光州 事態 또는 光州 民主化 運動이라고 하는 것의 각기 다른 평가를 두고 치열하게 공방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사실 우리 사회는 독재로부터의 자유를 추구해야 한다. 그런 독재는 反憲法的인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 가증스런 것은 민주화유공자라고 하면서 헌법을 교묘히 짓이기는 행동들에 있다.

3. 곧 편법 탈법 위법 불법적인 행동들이 권력의 이름으로 통치행위라는 미명으로 움직여지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한 민주화의 반대인 독재이다. 그런 자들이 더욱 지나쳐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권력을 가지고 농단하려고 한다. 그들은 같은 코드들을 인사하여 커다란 세력을 만들어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망가지게 하고 있다. 法治를 무력하게 하는 人治를 통해서 군림한다. 이것은 곧 또 하나의 독재이다. 이런 독재와 싸우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또 이런 투쟁을 영웅으로 인정하는 의미가 크게 부각되지 못한 세상에서의 굴종적인 삶은 분명히 존재하였다. 때문에 사람들은 자유투사와 인권투사는 영웅이라고 하는 등식을 인정하거나 설파하는 것을 스스로 금기시하였다. 곧 자기수치를 가리기 위한 방편으로 그런 것을 상 밑에 꼭꼭 숨겨야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 연고로 인해 우리 사회의 영웅은 갑자기 떼돈을 번 자들이 차지하게 된다. 돈을 많이 번 자들이 영웅이 되어 존경의 대상이 되고, 그들은 어디를 가든지 대접을 받고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자들은 오히려 어리석거나 무모하거나 모자란 자들로 치부되는 세상을 살아 온 것 같다.

4. 소위 말해서 민주화 유공자니, 민주화 인사들이라고 하는 자들은 박정희 및 전두환 시대에 공산독재를 위해 노력한 자들이 대부분인 것을 보게 된다. 박정희에게서 민주화를 외치던 그들은 오히려 박정희보다 350만 배나 더 큰 독재자들을 위해 생명을 다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관계이며 현상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행동을 박정희 독재에 대한 저항을 위한 것으로 우선은 눈가림하는 것이다. 또 그것으로 자기 최면을 걸고 마침내 한국사회를 최면을 걸어 왔다.’고 하는 공격을 들을 만하다고 본다. 자세히 살펴보면 공격하는 자들의 논리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화유공자라고 하는 자들의 논리와 행동을 살펴보면 논리적인 모순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독재와 싸우는 것은, 또는 민주화 인사라고 하는 것은 형평성의 원칙과 지속성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광주를 존경한다. 때문에 그들의 주장대로 독재와 싸웠다는 것을 존경하려고 한다. 하지만 김정일 독재를 위해 싸웠다는 증거 같은 것이나 그런 내용들이 나와 있지 않는 것을 보게 한다. 만일 저들이 민주화 운동을 하였다면 형평성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

5.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문화를 가진 곳이 광주라면 북한 수령독재와 지속적으로 싸워야 한다. 그곳은 우리 헌법이 지칭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영토이고,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적 치하에서 혹독한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함에도 오히려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짓이기며 통치행위를 하는 자들의 편에 서 있다. 자유를 위해 투쟁한 자들이라고 하면서도 북한주민의 壓殺的 상황을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광주민주화 운동으로 덕을 본 사람들이 정계에 입문하고 참으로 많은 혜택을 받게 되었다. 그런 자들은 모두가 다 수령독재의 괴수를 알현하지 못해 안달하고 있다. 도대체 우리 사회의 민주화 인사들이란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민주화 운동의 내용을 기리고 그런 것을 높이 평가하게 하려면 그런 문화의 확산에 심혈을 기울이는 곳이 되어야 한다. 그런 역사는 일회성으로 죽어서는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곧 그 도시의 자랑이고, 또는 지방분권 시대의 자기 지방의 고유 브랜드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영광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민주화의 성지로 만들고 세계 모든 자유민들이 마음에 그리는 곳으로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6. 하지만 그때 나서서 유공자로 인정받은 자들 중에는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김정일 수령독재를 물심양면을 돕고 있는 햇볕정책의 입안 및 추진자들을 모든 방면으로 후원하고 있는 것을 보게 한다. 때문에 광주민주화 항쟁이 아니라고 하는 그런 주장들을 면밀히 살펴서 그런 반론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고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보아야 한다. 때문에 그런 주장들이 나로 하여금 그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광주민주화 운동이라는 것은 과연 그 실체성의 허구는 있는 것일까를 두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화 운동의 형평성과 지속성에 회의를 품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다. 자유를 위해 싸우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자유민의 德目이기 때문이다. 一人이나 一黨에 노예가 되는 것을 원하는 자들도 없고 오히려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함은 아주 중요한 자위적 수단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위적 수단을 선전선동으로 호리고 홀려 사용치 못하게 하는 것은 더욱 가증스런 독재행위로 보아야 한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이런 사회의 모순을 보면서 외쳐야 한다고 본다. 자유민은 자유를 위해 싸우는 것이 기본이고, 오히려 지키는 것은 소극적인 것이고,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싸우는 적극적인 방법을 구사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7. 그것이 곧 우리사회의 영웅이다. 나는 북한을 탈출한 모든 분들을 참으로 존경한다. 그분들의 행동은 자유의 투사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자유대한민국의 영웅으로 인정하고자 한다. 영웅으로 대접해야 할 그분들이 오히려 버려진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한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수령독재에 눈치나 보는 정책에 스스로 발목이 잡혀 운신의 폭이 좁다고 하는 아우성을 핑계로 대고 있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자기들의 정체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너도나도 김정일에게 충성 경쟁하듯이 쏟아내는 말과 행동을 보면 곧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히려 유감없이 김정일을 결사옹위하는 수령독재의 전사들임을 그들의 말과 행동에서 내비치고 있다. 그들은 민주화 인사들이 아니고 오히려 수령독재의 하수인들이다. 그것을 위해 싸웠다는 것을 증명하는 행동이 그들의 행동에서 나오고 있다. 아마도 그것을 자기들의 통치 및 정치예술적인 행동이지 수령독재에 야합하는 것이 아니라고 우길 것이다. 먼 안목을 내다보고 북방정책을 펴야지 단기적인 안목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으로 강변하려고 할 것이다. 인생의 먼 것은 가까운 것으로부터 이어지는 것이다.

8. 인생의 먼 것과 가까운 것이 서로 間隙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지워버리고 하는 말이기 때문에 궤변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과나무는 처음부터 사과나무이지 잡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민주화나무가 수령독재에 굴종, 야합, 협력하는 열매를 맺히고서 민주화나무라고 우기는 것과 나중에 민주화 열매로 결국은 맺히게 되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우기는 것은 궤변이 아니고 무엇인가? 예수님은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라고 하였다. 이는 처음부터 김정일의 하수인들이었지 민주화 인사들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말이다. 수령독재의 하수인 짓을 못하게 하려고 탄압을 한 것을 가지고 독재라고 하는 모양 같다. 물론 박정희 전두환의 헌법을 어기고 개인이 장기집권을 한 것은 잘못이다.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자기들의 행동을 미화시키는 짓은 선전선동에 불과한 내용이다. 그것이 가증스런 행동임을 지나온 역사가, 현장의 증인들로 구성된 이 나라의 60-90세의 젊은 오빠 누나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가? 오히려 자라나는 세대를 속이는 짓을 하여 그들 속에 영웅으로 자리 잡으려는 행동은 참으로 날강도보다 더 가증스런 행동임을 우리는 고발하고자 한다. 때문에 우리의 후손들에게 역사를 날조하여 가르치고 수령독재를 미화시키려는 그 사악한 짓을 그치라고 경고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보아야 한다.

9. 어차피 이 땅은 독재와 싸워야 하는 것이기에 하나님께 기도하여 주시는 힘으로 이런 독재와 싸워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역사적 소명이라고 본다. 북을 탈출한 자유의 투사들이 한국으로 올 수 없게 하는 이 나라의 거짓 민주화 인사들이 있다. 이들은 서해교전에서 수령독재군대의 기습공격에 자유를 지키기 위해 생명을 걸고 應戰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용사들을 욕되게 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어떻게 된 연고인지 나라의 통일부에 앉아 있다. 거기서 겁없이 김정일이 듣기 좋은 말만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는 자유 확산을 위한 군대를 가지고 있다. 수령독재의 남하를 단 1cm도 허용할 수가 없다. 인도적인 지원 곧 북한주민의 고통을 해소하는데 필요한 물자는 보내 주어도 수령독재를 강화시켜주는 물자는 보내주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미 저들은 이 남한을 접수한 것처럼 의기양양하다. 국민을 알기를 섬기는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육의 대상으로만 보려고 한다. 이것이 저들의 眞面目이다.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저들의 노예로 전락될 수가 없다. 어차피 노예가 되는가 아니면 자유인이 되는가 하는 것의 기로에 서 있다면 하나님의 주신 자유를 위해 싸우다 죽어야 한다. 그것이 곧 영웅의 길이고 하나님의 칭찬을 듣는 길이다.

10. 자유가치를 농락하는 이들의 행동을 생각하고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북한주민을 해방시키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인권의 투사가 되지 않는다면 이 나라는 결국 노예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라. 하나님도 인간을 높여 존중하셨다. 인간으로 오사 자기 생명을 다 주어서 인간의 존엄성을 높여 가치 있게 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각기 능력대로 노력한대로 그만큼의 대우의 차별은 있을 수 있으나, 인간은 평등한 존엄성을 갖게 된다. 누구의 노예로 사는 것을 결코 허용할 수가 없다. 우리는 이런 처사를 두고 깊은 생각을 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이제 돈보다 더 중요한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눈을 떠야 한다. 金이나 銀보다 서로를 섬기는 恩寵을 택해야 한다. 그런 것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남북의 7,000만 명은 金氏와 그 一黨의 노예가 되어 자자손손이 사육의 대상으로 치부될 것이다. 자유軍人이 죽음을 겁내면 전쟁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때문에 죽음을 이기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 기도하고 그분이 주시는 담력으로 이 투쟁에 나서야 한다. 지금은 인간의 큰소리가 이기는 것이 아닌 것이기에 오로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주시는 힘으로 만이 이긴다고 하는 것과, 결사적 투쟁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인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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