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눈빛으로 북한주민 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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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우리 時代(시대)의 切迫(절박)함은 무엇일까? 사람의 갖고 있는 그 절박함의 내용이나 아픔은 自己愛(자기애) 中心的(중심적)일 수도 있다고 본다. 자기애중심에서 보면 다 자기는 절박한 자이고 窮極的(궁극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할 1순위라고 생각할 수가 있다. 탈레반의 인질로 잡힌 여성분 중에 한 분이 친구에게 釋放脫出(석방탈출)의 기회를 양보하였다고 해서 그 殺身成仁(살신성인)적인 美德(미덕)에 전 국민이 감동을 받게 한다는 것을 보게 하였다. 같은 상황에 처해 있어도 남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들은 자아중심적인 것은 아니다. 이타적인 중심을 가진 분으로 봐야 한다. 그런 분의 살신성인적인 눈빛은 선하다. 나보다 남을 더 考慮(고려)하는 눈빛을 갖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말이다. 나보다 남을 더 크게 배려하고 고려하여 보다 더 큰 이익을 제공하려고 애쓰는 자들을 햇빛 같은 자들로 표현한다. 햇빛은 늘 자기 몸을 태워 이웃을 위해 밝혀주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어둠은 절망이고 죽음이다. 그런 죽음과 절망을 극복하게 해주는 빛의 고마움은 자기 몸을 희생하는 것에서 나오게 한다. 2. 敬虔(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보는 賤民資本主義(천민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많은 분들이 善(선)의 이름으로 致富(치부)를 목표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한다. 자기 몸과 그와 같은 것들을 犧牲(희생)하는 것을 拒否(거부)하고 타인의 희생으로 선을 행하고자 하는 의도성이 있다는 것을 보게 한다. 타인의 것을 희생하는 것은 진정한 선이 아니라고 본다. 진정한 선은 자기를 희생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자기를 희생하려면 우선 자기애중심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런 자들의 눈에는 오로지 자기밖에 고생하는 자가 없다고 하는 것에 늘 관심을 가진다. 거의 편집증처럼 그 속에 빠져 흐느낀다. 곁에 있는 모두는 그에게 다 加害者(가해자)고 자기만이 절박한 고통 속에서 울부짖고 있다는 것으로 보려고 한다. 또 그렇게 본다. 그런 중심을 가진 자들은 자신이 남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을 결코 시인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는 남에게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는데 모두가 자기를 괴롭히거나 돌아보지 않는다고 아주 심각하게 호소 절규 욕설 원망 또는 행패를 부린다. 3. 그런 사람에게는 이웃은 언제든지 그 사람을 잡아먹을 것이라고 하는 被害妄想(피해망상)이 있다. 그런 피해망상이 아주 심각한 자가 있다. 김정일이다. 그런 피해망상을 따라 자기를 지키는 城(성)을 굳게 쌓는다. 전 국토에 지하 요새를 쌓고 전 국토의 지하로 연결되는 수많은 땅굴을 파고 핵무장을 하고 대량살상무기로 武裝(무장)한다. 그들은 늘 생각한다. 자기들을 지켜줄 자는 무기와 군대밖에 없는데, 그 군대가 언제 자기를 배신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배신하지 못하게 하도록 매우 이상한 군대 질서를 만들어 놓는다. 이들은 自己愛(자기애)가 極甚(극심)하여 타인의 생명과 재산과 인생과 행복을 송두리째 삼켜먹는다. 악마적으로 교활하기 때문에 명분을 세워 그런 짓을 한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느 때 쳐들어올지 모른다. 때문에 나라를 지켜야 한다.’ ‘지키기 위해서는 고난의 행군을 해야 한다’고 力說(역설)한다. 주민들을 감시하는 것은 언제 어느 때 미국의 스파이들이 들어올지 모르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고, 나라를 지키는 것에 반역적인 생각이 틈타지 못하게 하려고 하기 위해 不得不(부득불)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식량을 주지 못하는 것도 미국 때문이고 이동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도 미국 때문이다.’ 라고 강조한다. 4. ‘미국이 남조선을 강탈하고 있으니 미국을 몰아내고 진정한 남조선 해방을 위해 지금의 고통을 다 감수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 식으로 명분을 세우면 심히 汚染(오염)된 물을 마시면서 조국의 통일을 노래해야 한다. ‘언제든지 미국을 몰아내는 군사력을 보유하여 강성대국이 되려면 어차피 건너야 할 길이기에, 조국을 지키기 위한 총알받이로 그 한 생명을 바치라.’ 고 강조한다. ‘미국이 바다를 다 막고 있어 양식을 사올 수가 없다. 때문에 산과 들로 가서 닥치는 대로 먹을 것을 삼아 먹고 살라.’고 요구한다. ‘옛부터 적군이 성을 포위하면 상안의 백성은 초근목피(草根木皮)로 또는 물이 없게 되면 자기 소변을 마시며 항전했다.’고 명분을 삼는다. 하지만 높은 신분으로 올라갈수록 고난의 행군의 동참은 없다. 북한 전 주민을 다 먹이고도 남을 양식을 5만여명의 특권층이 착취하여 흥청망청 酒池肉林(주지육림)에 빠진다. 결국 저들의 목표는 자기 城(성)을 쌓는 것일 뿐이다. 그것을 위해 미국을 이용할 뿐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이 미국과 평화협정을 한다면 남조선을 점령하고 항구적으로 체제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일 뿐이다. 5. 결국 저들은 자기들만의 朝鮮(조선)을 만들기 위해 血眼(혈안)이 되어 있다. 이런 자들은 이미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삶에 젖어 있다고 본다. 改過遷善(개과천선)이라는 것은 저들에게 전혀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가 된다는 말이 그것이다. 빨갱이는 피에 굶주려 있다는 말일 것이다. 他人(타인)의 피를 빨아 먹으며 사는 자들이라는 말이다. 그들의 그 지독한 吸血鬼 的(흡혈귀적)인 습성은 결코 죽기까지 벗어날 수가 없다고 보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저들과 會談(회담)하는 그 自體(자체)가 무익하다는 말이다. 저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자기 목표만 달성하면 된다는 것에서 오늘날의 남한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북한주민의 처절함이 있게 된 것이다. 인간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짓을 해서라도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이런 빨갱이로부터 나라를 건져내려는 자들은 이들의 찰거머리보다 더 강한 흡혈성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들의 그 교활한 눈빛에서 이웃사랑의 善(선)함을 찾아 낼 수가 없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6. 진정으로 북한주민을 건져내려는 눈빛은 있는가? 그런 눈빛은 이타적인 사랑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연못의 고요는 맑은 물에 있고 바람이 그친 어느 날 구름 한점이 없는 하늘 아래의 연못은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다는 것을 보게 한다. 인간의 선함을 表現(표현)하는 눈빛이 있고, 악함을 표현하는 눈빛은 분명히 구분된다. 세상이 각박할수록 사람의 눈이 악마적으로 充血(충혈) 되어 있다. 세상이 이타적 사랑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수록 눈빛이 선하다. 눈을 들어 사람을 쳐다보는 눈빛에 이타적 사랑이 일렁인다. 政治(정치)라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곧 이타적 사랑의 눈빛이 가득한 세상을 여는 것이다. 그런 세상을 여는 것은 정치인의 기본 업무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정치인들은 吸血鬼(흡혈귀)들의 세상을 여는 것이 되어 있다. 눈빛이 선한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 정치인들이 아니라 오히려 흡혈귀들의 남한으로 쳐내려오도록 길을 열어 주는 役割(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짓을 하고 있다. 그것이 한 시대의 정치인들의 선택으로 강요되게 하는 어떤 勢力(세력)이 있다. 7. 그런 세력이 民主主義(민주주의)라는 이름에서 우리민족끼리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하고 이제는 평화통일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흡혈귀들의 南下(남하)를 돕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전 주민의 膏血(고혈)(자유와 행복과 생명과 재산과 인간의 존엄성)을 빨아 먹고 사는 흡혈귀들에게 남한의 4,500만 명의 피를 빨아 먹으라고 길을 열어주는 것으로 풍미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그것이 결국은 통일이라고 강조한다. 하나로 간다고 해서 통일이라는 말을 하면 안 된다. 통일이라는 말은 헌법 3조에 입각하여 헌법 4조에 충실한 것을 말한다. 하지만 저들이 말하는 통일은 흡혈귀들의 길을 여는 것일 뿐 헌법 3조와 4조는 깡그리 무너지게 한다. 때문에 통일이 아니고 이는 事變(사변)이다. 사변을 통일로 보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런 일을 구별치 못하는 눈은 선한 눈으로 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악한 눈빛과 선한 눈빛의 차이점은 극명하다. 선한 눈빛은 악한 것을 즉각적으로 구별해낸다. 악한 눈은 악한 것에 절어 있기에 즉각적인 구별이 없다. 오히려 다 그런 거지 하는 共助(공조)가 형성된다. 8. 6.25 사변 休戰(휴전) 後(후)에 저들의 대남적화 책동은 계속되었다. 수많은 방법으로 남한을 적화하려고 하였다. 그 사변은 끝나지 않았다. 총 들고 싸우는 방식에서 대화는 대화로 전투는 전투로 二元化(이원화)하여 그 양팔로 남한적화를 하려고 그치지 않는 挑發(도발)을 해온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지금은 대화 곧 남북의 정상회담을 통해 무슨 짓을 하려고 한다. 그런 이유들로 기자등록제를 하고 그런 이유들로 인해 공무원 수를 높이고 있다는 疑惑(의혹)이 감돌게 한다. 6.15는 사변으로 보아야 한다는 이유는 그것이 헌법의 요구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들은 6.15사변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서두르고 있다. 이는 헌법에 없는 私生子(사생자)를 낳는 것과 같은 怪物(괴물)이 나오게 된다는 것인데, 법적으로 엄격히 無效化(무효화)시킬 수 있는 내용이다. 그 동안 6.15사변을 무효화시키지 못한 것은 그들이 남한의 권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저들은 10월 4일 北(북)에 가서 6.15 사변을 돌이킬 수 없는 現實(현실)로 만들려고 한다. 처음에 8월 28일에 갖게 된 회담을 이날로 연기한 것에 관한 說往說來(설왕설래)가 있다. 9. 언제든지 저들은 아주 중요한 문제에서 눈을 떼게 하여 다른 것을 보게 하는 재주를 부려왔다. 이번에도 가장 민감한 문제들을 건드리는 짓을 해서 눈을 팔게 할 것이고, 이면적으로 합의한 것이 결국은 현실화되도록 아주 교묘한 용어로 그런 사실을 끼어 넣기 하듯이 국민에게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극히 少數(소수)의 전문가만이 그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고 보게 하는 수법이다. 그런 수법으로 6.15사변을 現實化(현실화) 할 것이고 未完(미완)의 6.25사변의 종지부를 찍어 남한적화를 달성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들은 사기꾼들이다. 이들의 말을 믿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모든 말이 다 거짓으로 하는 것이다. 때문에 이들의 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 저들의 腹心(복심)에는 남한을 김정일의 밥상에 올려놓고자 하는 것 밖에는 없다. 때문에 지금의 지도자는 빛과 어둠을 갈라 세우는 작업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6.15사변을 일으킨 주체들을 자유대한민국의 敵(적)으로 糾明(규명)하고 더욱 거세게 6.15선언의 무효화 투쟁을 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아울러 저들은 피에 굶주린 흡혈귀들임을 온 세상에 드러나게 해야 한다. 10. 그것은 북한주민의 人權蹂躪(인권유린)의 그 참혹한 실상을 明明白白(명명백백)하게 밝히는 일이다. 우리는 현재의 모든 것이 다 중요한 현실에 놓여 있다. 아주 절박한 문제는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데 있고,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행동하는 사람 곧 아가페 사랑을 하는 사람이 되는데 있다. 그런 사람은 이타적인 사랑으로 하게 되고, 그런 이타적인 사랑을 하는 자들은 늘 주변의 절박한 이들을 돌아보는 일을 부지런히 하게 된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선한 눈을 가진 자들이 가득한 자유대한민국을 열어야 하는 절박한 선택의 岐路(기로)에 서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선한 눈을 갖자. 결과적으로 福(복)을 받게 된다. 그 복은 여러 가지로 내려오는데 가중 큰 것은 흡혈귀로부터 이 나라를 건져 낼 수가 있다는 것에 있다. 많은 분들이 구국을 하려고 하면서도 북한주민의 인권에 無關心(무관심)한 듯하다. 이는 나름대로 구국의 방법상의 문제라고 본다. 하지만 진정한 구국은 북한주민의 저 처절함에서 구출해내려는 진정성에 있다. 그런 진정성에서부터 구국은 自動(자동)으로 이뤄진다고 하는 것을 인식하자는 말이다. http://onlyjesusnara.com/ http://www.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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