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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자유보다 귀하다? 자유가 생명보다 귀하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68 2007-08-31 12:29:42
1.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느니라.] 강아지 훈련은 어렸을 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나이 들어 하는 것은 참으로 많은 문제와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때문에 교육에는 다 때가 있다는 것인데, 모든 만물이 교육을 하기에 적당한 때를 가졌다고 보면 그 때 幼兒期(유아기)라고 함은 분명하다. 때를 놓치면 교육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크다. 이번의 인질들을 잡은 자들의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고 있는데, 국제사회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 이번의 협상방법이라고 한다. 탈레반은 참으로 膺懲(응징) 받아야 한다. 하지만 오히려 많은 이득을 챙기게 되었다고 하는 면에서 우리는 답답함을 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번의 모습은 총체적으로 그동안 대북정책의 延長線上(연장선상)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인다. 마적단에게 굴복하고 굴종하는 것은 국가가 아니다. 어느 친목단체정도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가라면 적어도 格(격)이 있어야 한다. 이런 말을 하면 그러면 생명들을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고 되받아칠 것이다.

2. 그런 질문 할 게재가 안 된다. 왜냐하면 그런 말을 하려면 북한주민의 혹독한 참상을 말하자. 수용소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자만 20만 명 정도가 된다고 하고 여전히 북한주민을 혹독하게 탄압을 받고 굶주리고 처절한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19명의 생명이 귀하다. 하지만 2,300만 명의 생명과 수용소의 생명들은 귀하지 않다는 말인가?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 朝貢(조공)을 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 오히려 그들을 더욱 탄압을 받게 하려고 조공을 한 것이란 말이다. 때문에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모름지기 정부는 마적단에게, 공갈협박에 굴종하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 그것이 국가의 格(격)이다. 때문에 선열들의 피가 소중한 것이다. 어차피 생명을 걸고 지켜야 하는 국가라면 공갈협박을 받아 굴종하는 격을 갖은 국가는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다. 국가를 지키는 格調(격조)에 대하여 어려서부터 교육을 받아야 할 나이에 주사파에 빠져 김정일의 적화공작 주구들이 되어 버렸다. 세뇌당한 것이다. 김정일의 협박공갈에 굴종하는 세뇌가 들어 가 있는 것이다. 미련한 마음에 그 미련함을 더 한층 덮어씌운 것이다.

3. 이 미련이 몸부림치는 자들이 하나님의 至上命令(지상명령)에 족쇄를 채우고 自由(자유)를 팔고 국제사회를 등지고 많은 돈을 주며 굴종하는 석방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를 凱旋將軍(개선장군)이라고 생각하라는 모양이다. 우리의 영웅은 국가를 위해 戰死(전사) 및 負傷(부상)당한 서해교전 용사들이다. 이들이 우리에게 英雄(영웅)이다. 굴종하여 얻어낸 석방의 산물은 우리 얼굴에 汚物(오물)이다. 이런 것을 가지고 국가의 영광을 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아마도 그런 수준에서는 그것이 아주 장한 일이라고 보는 것 같다. 국제사회의 대한민국은 굴종을 잘하는 나라로 각인될 것이다. 세계도처로 나가서 무역의 기회의 땅을 찾아내는 것이 청년들의 할 일이다. 하지만 이제 마적단들의 범죄에 노출된 것이다. 어떻게 무역의 기회의 땅을 만들어 낼 수가 있을 것인가? 하나님의 발에 족쇄를 채우면 대한민국의 청년들의 발목에 족쇄를 채우는 것임을 왜 인식치 않고 있는가를 생각한다. 우리는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마침내 경제대국이라는 이름을 얻어내야 한다. 하지만 그것에다가 이제는 마침표를 찍어댄다. 우리는 이 좌파정권의 이런 마인드 하의 10년 동안 어떤 일들이 저질렀는지를 분명히 규명해야 한다.

4. 그들이 북한 김정일에게 얼마나 조공을 받쳤는지, 돈 되는 기업들을 얼마나 외국에 팔아 버렸는지를 알아야 한다. 기필코 외환은행을 팔아넘기는 자들이다. 이런 것들의 내용들은 빛 좋은 개살구를 만드는 궤사한 혀들의 산물이다. 아이를 膺懲(응징)하기 전에 국가의 격을 떨어지게 하는 정권을 국민적 저항으로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한다. 그것이 곧 아이들을 가르치는 基本(기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를 가르치는 기본이 없는 나라는 대한민국의 格上(격상)을 떨어뜨리는 이런 類들이 권력을 잡을 것이라고 본다. 자기들의 협상에 창피한 줄을 알기에 기자실을 폐쇄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원천 封鎖(봉쇄)하였다. 이런 짓을 하고도 얼굴색하나 안변하는 자들이다. 그런다고 자기들의 모습이 깨끗해지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드러나게 된다. 권력이 바뀌면 문제가 된다고 하니, 이제는 무엇으로 그 권력을 계속 잡을 것인가를 생각한다. 도대체 아이들에게 가르칠 기본을 만들어 주지 않는 정권이다. 민주주의 선거에서 상대 후보에게 暗殺(암살)이라고 하는 테러가 발생하면 그 당의 다른 분을 후보로 내세우는 것은 기본적 상례이다.

5. 하지만 이를 법제화 하는데 인색하기 그지없다. 이런 자들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기본을 보여주고 있는가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려면 정정당당한 선거 풍토를 보여주어야 한다. 오로지 온갖 짓을 다해서 권력만을 잡고 보겠다고 하는 것으로 나라를 몰아간다. 도대체 배울 것이 없게 하는 것이기에 아이들을 붙잡고 그런 저런 질문을 답할 것이 궁하게 한다. 세상은 다 그런 것이야 하고 체념하고 살라는 말을 하면 아이들에게 굴종을 가르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무엇으로 기본삼아 우리 사회의 문제성을 알려야 하는데, 때문에 어차피 빨갱이라는 말이 아주 중요하다. 빨갱이들이 민주주의 선거를 이용하여 대권을 잡은 것이고, 그들이 같은 코드들을 모아서 나라를 굴종시키는 짓을 하고 있다.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서 저 빨갱이를 몰아내고 당당한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해야 하는 아픔을 갖게 한다. 그런 것을 교도하는 아비의 마음과 우리의 대통령과 빨갱이 권력이라는 혼돈을 가지고 세상을 배워 나갈 자녀들의 입장을 생각하니 아프고 황당하기 그지없다.

6. 이것이 현재의 이 나라를 사랑하는 부모들이 갖게 되는 아픔일 것이다. 이번의 굴종은 아이들에게 아주 안 좋은 기본을 제시한 것이다. 세상 어디를 향하든지 당당히 나가서 자유대한민국의 청년으로 국위를 宣揚(선양)하고 아울러 서로가 공생하는 더불어 사는 무역을 통해서 기회의 땅을 만들고 자유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자유를 한껏 공유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바로 그런 것에 시련이 왔다고 해서 굴종으로 일관하는 모습이야 말로 참으로 기본이 안 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서해교전에서 우리의 영웅들이 비 오듯 총탄이 쏟아지는 자리에서 나라를 지키려는 一念(일념)으로 자기위치를 지키다가 마침내 戰死(전사)하셨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기본이다. 이런 기본을 무시하는 김대중 노무현 이재정이다. 이들이 나라의 장관과 대통령을 하고 하던 인사들이다. 이들에게서 친목단체의 長 냄새는 나도 국가의 대통령의 격조 높은 냄새는 나지 않는다. 오로지 이익을 따라 김정일에게 굴종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겠는가?

7. ‘아이야 보라, 적들이 저린 식으로 공갈협박하면 무조건 퍼다 주는 것이야? 빚지고 빚에 무너져 내려도 무조건 퍼다 주는 것이야. 그것이 사는 길이야? 돈은 잃으면 다시 벌면 되잖아? 하지만 생명은 한번 밖에 없으니, 비굴하더라도 우선은 살아야 해...’ 라고 가르치는 부모처럼 나라의 기본을 완전히 무너지게 하고 있다. 김정일은 그런 공갈협박으로 강하게 되고 마침내 내 놀 것이 없다면 나라라도 내놓으라고 소리친다면 그 때는 노예로 사는 것이 죽음 보다 더 났다는 논리를 펼 것이다. 과연 죽음보다 나은 것이 노예라면, 그런 노예가 되지 않으려고 생명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은 개죽음이라는 말인가? 도대체 이런 정권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국가는 격이 있는 법이고 그 격을 위해서는 생명을 초개같이 던져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시도 때도 없이 생명을 던지자는 말은 아니어도 조국이 필요로 하는 시간에는 꼭 우리 생명을 아끼지 말고 던지는 生則死(생즉사) 死則生(사즉생)의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예수의 정신이다. 예수의 이런 정신을 가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 우리가 사는 생명의 길이다. 하나님은 그런 길을 통과하는 자들을 살려 주시는 공평한 원칙을 세우신 것이다.

8. 그런 길을 통과하지 않는 자들을 살려 주시는 적은 없다. 때문에 오늘 날 노예로 사는 것이 죽는 것 보다 났다고 하는 이상한 논리의 풍조를 미연에 막아야 한다. 아마도 그런 논리를 이제 국민들에게 注入(주입)시킬 모양이다. 이런 논리를 국민들에게 가득 주입시키고 나서 마침내 김정일의 어떤 협박에 지례 겁을 먹듯이 하고 그에게 국새를 갖다 바칠 모양이다. 그에게 세뇌된 자들은 따라 갈 것이다. 吳王(오왕)과 越王(월왕)의 갈등을 예를 들면서 몇 년 만 굴종하면 우리도 기회가 온다고 강조할지도 모른다. 그야 말로 新版(신판) 吳越同舟(오월동주)는 그 옛날의 吳越同舟(오월동주)를 反面敎師(반면교사)를 삼아 갈 것은 뻔하다. 때문에 그 헛된 지절거림이 이 땅을 마치도 신들린 듯이 만들어 갈 것 같다. 나라를 사랑하는 자들은 반드시 굴종을 거부해야 한다. 그런 굴종을 받아들이면, 더 큰 테러를 당한다. 이제부터 더 큰 테러는 시작된다고 하는 것이고, 청와대의 그런 마인드는 모든 나라의 무기로 이용당할 것으로 본다. 공갈에 약하면 공갈할 것이 한 두 개일 것인가? 우방이란 무엇인가? ★공갈을 하지 않는다. 다만 협조를 구한다. ★더불어 사는데 문제성을 지적하며 겸손히 협조를 구한다. ★신사적으로 공갈한다.

9. 그런 내용들은 우방의 레벨에서 나오는 말일 수도 있다. 신사적으로 공갈하는 것에는 技術的(기술적)으로 공갈한다. 라는 말이 있다. 인질로 잡지 않더라도 여러 가지 기술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것을 지혜롭게 맞받아치는 기술이 곧 외교인데, 그저 굴종만 하는 것이 能事(능사)로 여긴다. 이는 김정일의 노예로 키워졌기 때문인 것 같다. 모든 마인드는 성격이다. 그런 성격에서 그런 마인드가 나오는데, 아마도 청년기에 주사파로 키워졌기에 노예근성이 붙어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인다. 지금 대한민국의 격을 한 없이 무너지게 하는데도 국민들은 침묵하고 있다. 나라의 格(격)을 한없이 무너지게 하였는데, 오로지 19명의 생명을 소중히만 여기려고 한다. 거듭 말하지만 사해교전의 6명의 전사자와 18명의 부상자와 북한주민의 생명은 귀하지 않다는 말인가? 북의 수용소에서 하루에도 600명이 학살로 죽어 나가고 있다 한다. 왜 그들을 살려내라고 소리치지 않는가? 왜, 공산수령세습독재를 지켜주고 있는가? 아니 오히려 더 强化(강화)시켜 주고 있는 것에 침묵하고 있는가? 라고 질문하고 싶은 것이다. 따라서 그것을 답해야 한다. 자유를 위해 죽은 자들과 자유를 위해 북의 수용소에 생명 쏟아 투쟁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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