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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독재 벤치마킹한 평화통일독재가 나오려고 하는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60 2007-09-08 12:15:03
1.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그 행위를 본받아서 네 영혼을 올무에 빠칠까 두려움이니라.] 자유대한민국을 憎惡(증오)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나라의 운전대를 잡으려고 아주 오랫동안 준비한 끝에 마침내 그들의 실체를 민주주의 선거로 세탁하여 나라의 운전대를 잡는데 성공한다. 그들의 그 네다바이적인 행동에 本色(본색)을, 그 馬脚(마각)을 드러낸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생각해 본다. 지금까지 저들은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다하였다. 국민이나 여론의 소리를 전혀 귀담아 듣지 않고 일방적인 프리웨이를 달려간다. 달려왔다. 헌법3조 4조를 무시하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것은 獨裁(독재)로 규정한다면 그런 독재를 자행해 온 것이다. 政敵(정적)을 탄압하지 않는 독재를 자행한 것이다. 정적들이 모든 욕을 다하여도 다 듣고만 있는 독재를 해온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 본색의 마각을 드러내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가이다. 이제 그들이 독재 곧 彈壓(탄압)을 하는 독재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일종의 개발독재라고 하는 것을 내세운 독재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런 것을 벤치마킹을 하는 수준일 것으로 본다. 이것을 평화통일 독재라고 하는 것으로 지칭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이다.

2. 저들의 목표는 분명하다.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증오이다. 그 증오가 저들의 鬱憤(울분)으로 분출되고 마침내 자유대한민국을 평화통일이라고 하는 보따리에 싸서 亡(망)하게 하려고 한다. 御用(어용) 포털들은 그런 것을 보도하기를 부시와의 평화통일의 담판으로 비쳐지게 보도한다. 그야말로 脚色(각색)이다. 핵 불능이 전제조건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선순환적이라는 얄미운 말들을 집어넣고 아리까리하게 사람들의 인식을 혼란케 한다. 보도하는 내용자체가 마치도 부시가 남북의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것처럼 만든다. 오늘 아침의 네이버뉴스의 해당기사들의 제목을 보면 더 실감나게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미 "남북정상회담서 평화협정 서명제안" 부시 "평화조약 통해 한국전 종결..비핵화 전제" 노대통령 "전쟁종결하고 평화체제구... [연합뉴스 2007-09-07] 이 기사의 제목만을 보면 마치도 부시가 남북한 평화협정을 찬성한 것처럼 보이게 한다. 이것이 문제라고 보는 것이다. 그 내용에 들어가면 부시는 전혀 다른 말을 한 것이 보인다. 한미정상 `한국전종전' `평화협정' 언명 의미 남북정상회담-6자회담 `선순환적' 구조 재확인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 [연합뉴스 2007-09-07]]

3. 야후의 2007년 2월 6일자 YTN뉴스를 보면 [북핵·남북관계 선순환적 진전 병행 추진]이라는 타이틀의 기사가 나온다. 거기에 나오는 기사에 이런 내용이 있다. [정부가 올해 안보정책 목표를 '한반도 평화정착 가시화'로 정했습니다. 또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2대 전략과제로 9.19 공동성명 이행단계 진입 등 북핵문제 해결 본격화, 그리고 남북관계 발전과 교류협력 확대로 북핵문제 진전과 함께 남북관계도 선순환적으로 진전될 수 있게 한다로 정하고 이 두 가지를 병행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올해 첫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전했습니다. (후략).] 선순환적이라는 말은 아마도 핵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고 해도 우선 평화협정을 서둘러서 하고 나서 핵문제를 해결해 가자는 뜻으로 보인다. 그런 선순환적인 글을 漢文(한문)으로 표기치 않은 것도 그런 정책에 대한 반발에 최소화에 신경을 쓴듯하다. 하지만 그런 선순환적인 진전의 의미를 가지고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하였는데, 부시는 절대로 그런 것을 용납지 않고 오로지 ‘핵문제가 해결되면’이라는 뜻으로 못을 박아 버렸다.

4. 바로 그런 것을 가지고 그런 식으로 기사 타이틀을 쓰면 마치도 부시가 찬성한 것으로 암시적인 방법을 국민들에게 주는 것 같은 것을 가져올 수도 있다. 네이버 뉴스의 타이틀을 계속 보자. [한반도 평화협정 논의 급물살 탈듯, 남북정상회담서 `종전선언'방안 논의 가능성 급부상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2007-09-07] 부시 "평화조약으로 한국전쟁 종결해야" "北 핵 폐기하면 한국전쟁 끝낼 수 있다"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7일 "한국에서 ... [연합뉴스 2007-09-07]] 이런 것을 보면 아마도 선순환적인 문제를 가지고 부시를 설득하다가 부시는 계속 북한의 핵무장을 한 것을 포기하면 그 때 가서를 반복하였을 것이다. 거기에 노무현은 선순환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을 것이라는 心證(심증)이 간다. 여기서 부시가 看過(간과)하고 지나친 것은 노무현의 통보이다. 부시가 그것을 제대로 알아듣고 분명하게 안 된다고 해야 하는데, 같은 말만 되풀이 한다. 때문에 노무현은 부시가 자기 말을 듣고 찬성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게 일방선언을 한 것을 가지고 나중에 부시에게 변명을 할 수가 있는 여지가 남겨진 것으로 보인다.

5. “그때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잖습니까? 각하께서 제 말씀을 듣고도 아무런 말씀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알고 그렇게 밀어 붙였습니다.” 라고 하는 변명의 여지는 만들어 놓고 온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이제 저들은 선순환적인 논리를 앞세워 평화협정을 맺겠다는 의도를 부시에게 공공연하게 말한 것이다. 녹음을 듣고 난 부시의 참모들이 긴급회의를 열 것은 분명하다. 자 이제는 부시를 기롱하였으니, 예정대로 간다고 네이버 뉴스에 가득하다. [정상회담 공식수행원, 재경. 국방장관 등 13명 장관 6명ㆍ국정원장ㆍ靑 비서실장. 경호실장 등 특별수행원 40여명 내주 발표..선발대 두 차례 파견 = 다... [연합뉴스 2007-09-07] 공식수행원 면면으로 본 정상회담 의제 재경, 한반도경제공동체 포괄 논의할 듯 과기. 농림. 복지, 북측 수요 맞춰.. 국방장관회담 성사여부 `주... [연합뉴스 2007-09-07] 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누가 될까? 정부가 7일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보좌할 공식수행원 13명을 우선적으로 발표함... [연합뉴스 2007-09-07] 남북정상회담 수행 경제인 16명 안팎 내달 2-4일 개최되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는 경제인 16명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업계에 따... [연합뉴스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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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기)글.*남기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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