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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어둠을 이기는 불가항력이다. 북한인권문제를 밝혀야 한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47 2007-09-10 19:01:05
1. [네 선조의 세운 옛 地界 石(지계 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사람 중에는 더 많은 땅을 갖고 싶어 하는 욕심이 있는 자가 있다. 우리 어렸을 때는 측량 시스템이 미비함이 많았다. 때문에 그들은 그 허점을 이용하여 어찌 하든지 한 평의 땅이라도 더 얻기 위해서 온갖 짓을 다하는 것을 보며 자랐다. 결국 그런 것은 국가 간에 전쟁으로 비화되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가 보기에는 국경선의 내용은 不可抗力(불가항력)적인 接點(접점)을 의미한다고 본다. 휴전이란 말은 불가항력적인 접점을 가질 수밖에 없는 그 상태에서의 休戰(휴전)이다. 그렇게 그어진 휴전선이라고도 하고 38선이라고도 하는 것이 우리에게 있다. 이런 휴전선의 의미는 결국은 불가항력적으로 그어진 것이고, 그렇게 한치라도 자유의 땅을 확보 확산하기 위해 先烈(선열)들이 수도 없이 희생된 곳이기도 하다. 사연은 6.25다. 소련의 사주를 받아 내려오는 김일성 군대는 남한을 거의 다 수중에 넣은 듯하였다. 김일성 공산독재가 남한을 삼켜 모든 국민이 인질로 잡혀 노예가 되는 시점에 달한 것이다. 여기까지는 불가항력이라고 하는 것의 의미를 모르고 있다고나 할까, 김일성은 意氣揚揚(의기양양) 기세등등하였다.

2. 하지만 김일성은 불가항력을 겪게 되고 후퇴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압록강까지 밀리게 된다. 거기에 또다른 불가항력이 기다리고 있다. 다시 후퇴한다. 1.4후퇴라고 한다. 금강과 수원 사이의 평택전선까지 밀리다가 김일성은 다시 불가항력을 겪게 된다. 다시 밀고 올라가다가 현 위치에서 서로간에 불가항력을 느낀다. 마침내 그 선에서 휴전은 성립이 되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오늘날까지도 그 선은 팽팽하게 서로간에 불가항력을 느끼고 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이 주신 경계선의 의미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전선에서 불가항력을 느끼면 퇴각한다. 이번에는 상대가 느낀다. 이런 오르락내리락하는 그 사이에는 이런 불가항력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전투력의 대칭으로 불가항력을 만들어 내는 것인가는 두고두고 생각은 해야 한다. 이럴 경우 비대칭은 아무래도 더 낳을 수는 있어도 그게 불가항력적인 이유는 될 수가 없다고 본다. 이런 영토 싸움에서 현저하게 비 대칭된 부분이 또 하나가 있다. 그것은 간첩의 수이다. 남한에서 올라간 간첩은 全無(전무)하다. 하지만 북에서 내려온 간첩은 不知其數(부지기수)이다.

3. 단순운영방식의 첩보전이라면 정보전쟁일 뿐이라고 하지만, 문제는 고도로 운영되는 방식의 첩보전이라고 할 때는 문제가 크다고 본다. 그들이 남한에서 수도 없는 동조자들, 소위 말해 부역자들을 만들어 놓는다. 또는 그런 공작 속에서 남노당원들을 만들어 국가를 섬기는 공직 세계로 진입하게 한다. 그야말로 용간책이다. 바로 그런 것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하는 것이다. 남한에서 북으로 간첩을 올려 보낼 수가 없다. 때문에 이 부분의 비대칭은 결국은 오늘의 대한민국의 위기를 만들어 내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라고 본다. 그야말로 첩보전에서는 남한이 커다란 不可抗力(불가항력)을 느낀 것이다. 때문에 속절없이 당하고 있다. 앞에도 말했듯이 현재의 남북에는 신비로운 불가항력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자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첩보전의 비대칭으로 이런 문제가 결국 남한을 끝낼 것 같게 요동치고 있다. 저들은 이제 또 하나의 불가항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탈북자 1만 명의 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첩보전의 비대칭을 대칭으로 만들어 준다. 그것에서 저들의 불가항력은 존재하고 있다고 본다.

4. 남한에 들어온 탈북자나 중국 땅과 전세계에 흩어진 탈북민들을 돌아보는 작업을 하는 것은 전술전략의 용간책으로 비대칭을 만회할 수가 있는 것인데, 바로 그것을 사보타지 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김정일의 주구들이 거기까지 들어와서 자리잡고 있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게 하고, 그런 의구심을 갖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 사보타지에도 불구하고 김정일의 자랑인 남한주구들, 그런 조직의 비대칭이 결국은 탈북자들이 가지고 내려온 정보에 의해 대칭의 수준으로 간다. 만일 남한에 들어 온 탈북민 1만 명을 제대로 잘 활용만 한다면 김정일 체제마저도 무너지게 한다는 것에 그 위력이 있다. 주변국에 흩어져 있는 탈북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데, 만일 그들을 다 활용한다면 김정일 체제는 다 무너지고 말 것이다. 여기서 김정일 주구들은 모방하는 버릇이 나타난다. 또 하나의 유사한 불가항력은 있게 한다는 것이다. 그런 힘이 주구들의 손에서 나오고 있다. 유사 불가항력이라고 구분하는 것은 그것이 과연 진성 불가항력의 내용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진성 불가항력은 곧 하나님의 오묘한 마인드의 균형의 접점을 만드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5. 만일 주구들이 힘을 써서 탈북민 1만 명의 결집을 방해하고 그들을 자유세계나 세력이 잘 활용하지 못하게 마인드 하는 것이 하나님의 오묘한 마인드에 부합되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면, 이는 유사 불가항력이라고 본다. 결국은 그런 수고는 진성 불가항력에 무너진다고 하는 것이다. 6.15반역 세력이 유사 불가항력을 만들어 내려고 이번에는 평양에 간다고 한다. 소위 말하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몰이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을 연구하고 검토하고 등등을 하였을 것이다. 이런 것을 가지고 선전선동하여 국민의 눈에 패닉을 갖게 하려는 의도라고 본다. 하여 진짜 불가항력을 느끼게 하여 굴복하게 만들려는 의도이다. 가짜를 진짜처럼 느끼게 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은 선전선동의 도구의 비대칭이다. 저들은 거의 모든 방송 언론 및 포털을 장악했다고 자부하는 것 같다. 편집인들을 자기들 멋대로 정부의 선전선동의 뉘앙스나 암시를 담아 국민의 눈을 호리는 작업에 동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자유세력은 비대칭을 갖게 된다. 이를 극복할 수 없는 불가항력을 느끼게 되는 것처럼 보인다.

6. 하지만 인터넷의 개인 홈페이지라고 하는 것이 발달되고 있다. 때문에 그런 것을 이용하여 대칭을 이루게 하려는 맹렬한 애국구국운동이 발생한다. 그것은 선전선동의 비대칭을 막아내는 대칭으로의 자리매김과 적들이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게 되는 또 하나의 불가항력은 만들어지고 있다. 현존하는 모든 불가항력은 남북을 갈라지게 하는 하나님의 마인드에서 비롯된다. 만일 하나님의 손이 남북이 하나가 되는 마인드로 轉換(전환)된다면 또 그런 종류의 불가항력은 존재한다. 김정일 주구들이 남북을 하나가 되게 하려고 무진 애쓰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유사 불가항력은 될 수 있지만 진성 불가항력은 될 수가 없다. 이럴 경우 하나님의 마인드는 어디로 향하는가에 있다. 결국 넘치는 힘을 조절하는 여러 방식들을 다 활용하시겠지만 아마도 충돌로 그 힘을 줄이는 방법을 구사할 것으로 본다. 충돌 후에 다가오는 불가항력은 형성이 된다. 때문에 그런 것에서 이기고자 핵무장을 하고 한미간의 이간을 놓고 있다. 마침내 성공한 듯하다. 그야말로 충돌 후에 핵으로 남한을 공갈하여 불가항력을 느끼게 하고 굴종을 받아 낼 모양 같다.

7. 힘의 균형을 만들어 내어 서로간에 충돌한 후에 급격히 쇠약해지는 것은 하나님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기는 쪽에서 흡수하게 된다. 이런 흡수는 그야말로 불가항력적이다. 하지만 핵을 가진 잡단이 무너져 내릴 수가 있을 것인가와 핵을 가진 집단과 충돌은 과연 충분 사유가 되는가에 의문은 없을 수가 없다. 하지만 그런 것과 전혀 관계없는 불가항력이라고 하는 것은 존재한다. 그 힘은 하나님의 손에서 나온다. 국경을 만드는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손이 개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人爲的(인위적)으로 유사불가항력을 만들어도 결국은 힘없이 무너지는 모래성 같은 결과로 가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의도가 남한에 의한 북한 흡수에 있다면 그런 마인드로 가게 될 것이다. 아무리 김정일 주구들이 유사 마인드를 써서 적화통일을 이루려고 온갖 짓을 해대어도 결국은 남한에 흡수통일 되는 불가항력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것에 무릎을 꿇게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여기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무기의 충돌이 아닌 전혀 다른 충돌은 없는가이다.

8. 하나님의 상상할 수 없는 힘의 관리의 응용력을 우리가 뭐라 다 헤집어
낼 수가 있을 것인가?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있다. 이는 하나님의 의중이 어디에 있는가에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지난번 8.28남북대표회담을 한다고 하였다. 수해로 불가항력을 핑계 대었다. 이번에 또 그런 핑계 불가항력이 나올지는 모르겠다. 직전에 나올지, 직후에 나올지 그 후에 나올지는 모른다. 만일 하나님의 의도 속에서 직전에 나와야 한다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불가항력에 의해 두 번째 延期(연기)를 보게 될 것이다. 이번에 그런 것이 나타나면 無期(무기) 연장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모든 것은 불가항력을 따라 길이 난다고 본다. 하나님이 주신 길은 그런 접점에 서 있다. 바로 그런 것을 김대중은 인식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유사 불가항력을 만들어 내어 선전선동을 통해 패닉을 만들고 그것으로 극적인 효과를 보고자 하는 등의 재주를 보이고 있지만, 결국은 진성 불가항력의 의도에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남북의 세력의 분출되는 힘을 조절하고 현재의 남북의 대치상태가 유지되길 원한다면 그런 길로 이끌어 가는 불가항력은 존재한다. 때문에 찾아 올 것이다.

9. 이번에 노무현과 부시와의 회담에서 노무현의 술책은 결국은 자충수의 의미로 해석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거기에 불가항력을 느낄 것은 김정일일 것이다. 속여서 취하면 된다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내리신 불가항력으로 주어진 구역을, 건방지게 인간의 힘으로 유사 불가항력을 발생하게 하는 자들에게 경고하고자 한다. 그것으로 남한적화를 달성하게 하려고 일을 만들어 가려는 의도 뒤에는 이를 조절하시는 하나님의 모략이 대기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고 싶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사람이 번다는 말은 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북한을 한국에 주고 싶으실 것이다. 때문에 중국이나 미국의 개입여부를 떠나서 한국의 영토로 인정하시는 것이 그분의 의도라면 주변국이나 관계국들은 자기들의 힘으로 넘을 수 없는 불가항력을 느끼게 하실 것임은 확실하다. 바로 북한을 남한에 주시려고 김정일 주구들의 준동을 짐짓 묵인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실 하나님의 의도는 북한주민의 해방에 있다고 본다. 때문에 북한주민을 해방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구사하고 계신다. 호미가 일할 때가 있고 삽이 일할 때가 있다. 모든 범사에 때를 주시는 것에 불가항력은 거기에 있다. 그들의 때이기 때문이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쳐다보는 자들은 하나님의 의중을 알게 되길 기도한다.

10. 하나님의 의중은 북한주민의 해방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 저들을 해방시키는 길을 가시고 있다. 때문에 공산수령 세습독재가 넘을 수 없는 불가항력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 어둠은 빛을 절대로 극복할 수 없는 불가항력이다. 탈북하신 1만 명과 그분들이 겪은 김정일의 치하의 폭정을 널리 알리는 일에 힘을 써야 한다.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에 오신 분들이 만든 사이트도 있다. 열심히 찾아가서 그 내용을 읽고 눈을 떠야 한다. 등불을 밝혀야 한다. 적의 선전선동에 눈이 멀고 귀가 멀고 입이 닫혔던 것들이 다 회복되어야 한다. 그것이 빛이 있으라고 외친 하나님의 힘, 곧 불가항력의 의미이다. 남한에 빛이 가득하면 김정일은 그 빛을 극복할 수가 없다. 이는 빛과 어둠의 의미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상상할 수 없는 잔인함과 혹독함과 처절함이 가득한 곳이 북한 땅이다. 거기서 고통을 받고 사는 자들이 2,300만 명이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불가항력이 나타날 때까지 하나님의 군대에 편입하여 빛의 전달자로 일해야 한다. 열심히. 그것이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악마적인 행태를 온 세상에 알리는 길이고, 그것이 빛이고 그 빛의 밝기에 따라서 어둠은 크게 절망하고 물러가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빛이 있으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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