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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분들보세요...
REPUBLIC OF KOREA 원산 3 553 2007-09-14 10:04:34
기사를 읽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온갗 고생다하면서 지금껏살아왔는데 왜죽는길을 택하시는겁니까?
누구좋으라고 죽습니까?
북한이나 중국에서 어떤개고생을하면서 살다왔는데 죽을생각을하는것입니까?
가슴아픕니다...
남한에서 살때가 죽는것보다 힘들때가 그누구나 다있었으리라고생각합니다.
그러나 죽고싶다는생각 꿈도꾸지마세요...
여기온 탈북자1만5천명의 힘이면 한사람 살리는것은 아무것도아닙니다.
그러니 정말어제같은기사 내보내지마십시오...
또 이런기사 나오면 밑지도 보지도않으것입니다.
가슴아파 글을올렸습니다...

그리고 고 김영실님을 갈때까지만이라도 바래주고싶습니다.
남편이나 자식들에게 썰렁한 장래식장 보여주지맙시다.
누나, 동생, 언니라고생각하고 빈소를 방문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그리고 신정동같은아파트사셨던 분들있으면 연락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같이동행할분들도 연락부탁드립니다.
031984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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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움 state 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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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2007-09-26 17:41:07
    탈북자동지회사이트에 접할적마다 원산님의 글을 읽게됩니다.
    많은분들이 탈북자동지회홈페이지라는 공간에 와서 글을올리고 자기의
    발자국을 남기고 하지만 언제봐도 원산님은 뜻은 깊은 글 우리탈북인들의
    가슴에 와닿는 글만 올리십니다.그리고 추석명절 외롭게 보내는
    우리탈북인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시고 참으로 뜻이 깊은 분이라 여깁니다 언제한번 자리를 함께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전 양천구에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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