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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을길 없는 혈육정
CHINA 혈육정 4 463 2007-09-19 15:49:06
사람은 돈을 빚져두 갚을 길 있지만 낳은 정 키운 정을 갚을 길은 없다는데 이 세상 어디서 살고 있는 친인들 만나지 못한 이 혈육정 인정 빚은 언제 갚는단 말인가요 ~~~어머니 ~ 이모~ 그리운 오빠~사랑하는 남동생~귀여운 여동생들아~ 나의 혈육들이여~~어디에 있나이까~~ 밤이면 달 보면서 베개깃 적신 날들이 그렇게 많건만.........어이 하여 그대들은 소식마저 없나....까치도 소식을 날라 준다건만 ....나의 그리운 혈육들은 어디에 있나~~보고 싶은 나의 친인들여 ....인숙이 목 터지게 혈육을 불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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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움 박꽃지기 state 루루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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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움 2007-09-19 18:34:59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는 친척집과 좋은 사장님곁에 있으면서도 그러한 아픈 맘 달래기 힘들었어요. 더 좋은 내일을 위해, 그 길이 그들을 위한 길이라고 믿고 억세게 살아갑시다.
    힘내세요... 자주 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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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지기 2007-09-19 21:03:38
    그 애타는 그리움 끝에 사랑하시는 가족분들과 다시 만나시는 좋은 결실이 꼭 있기를 빕니다.

    날씨 차운 환절기오니 늘 건강에 유의하실 것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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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육정 2007-12-05 03:53:30
    박꽃님도 살벌한 겨울날씨에 자만하지마시구 몸관리잘하세요 건강이재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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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육정 2007-12-05 03:56:54
    고맙습니다 꾸움님 내일은 해가뜹니다 내일위해 웃으며삽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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