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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북한주민 압살하고 노무현은 조력하고...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84 2007-09-29 16:45:20
1.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勤勉(근면)의 의미는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지혜를 최고의 총명을 갖기 위해 부지런히 달음질하는 것에 있다고 본다. 재능과 그런 일을 성취하는 모략을 얻는 것도 그러하다고 본다. 성공적인 마인드는 분명히 있는데 그것을 찾아 나서고 그것의 훈련을 통해 하나의 일치된 행동, 곧 최고의 마인드의 체질화된 사람으로 훈련되고 길들여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을 쉬지 않고 노력하는 자들에게 그런 근면의 의미는 있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과연 우리 사회의 근면지수는 얼마나 되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이런 이치의 관점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근면성의 여부를 평가할 수가 있다면 선진국이 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로 본다.

2. 지혜 중에 최고의 지혜는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여 十字架(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예수와 그 행동일 것이다. 이런 것은 이타적인 사랑의 의미를 밝히는 것 그 이상의 내용이 있는데, 모든 것을 다 만드신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가 결국 십자가의 죽으심을 선택했다고 하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존엄 속에 두려는 행위라고 하는데서 인간의 존엄이 얼마나 極盡(극진)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여기서 좀 다른 시각의 내용을 살펴보면, 인간의 속에 들어 있는 것에 따라서 인간은 미워지기도 하고 사랑스러워지기도 한다. 존재 자체와 그 속에 들어 있는 것이 구분되고 그 존재자체는 인간인데 그 속에 악마가 들어있다면 심히 파괴적인 사람으로 드러날 것임이 분명하다. 이런 겉과 속의 내용에서 인간은 인간에게 환멸과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3. 인간이 인간에게 죽임을 당하고, 인간이 인간에게 파괴를 당하고, 인간이 인간에게 착취를 당하고, 인간이 인간에게 불이익을 당하고, 인간이 인간에게 고통을 당한다면, 그것은 인간 속에 들어있는 것들이 나와서 인간을 망하게 하는 것임을 알 수가 있게 된다.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하는 말은 그런데 있는 것이다. 인간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가를 살펴보고 사귀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함으로 인간의 尊嚴(존엄)을 높이 평가하여 가까이 가서 그를 높여주는 행위를 하여도 받아들이는 자들이 그런 것을 모두 다 이용한다면 참으로 힘 빠지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오히려 상처를 받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보는 것이 인간 삶의 斷面(단면)이기도 하다. 결혼이라는 울타리를 좋아해서 하는 것이지만 막상하고 나면,

4. 그 다음에는 부부간의 속에서 나오는 것 때문에 넌더리를 내고 산다. 이런 넌더리를 내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 십자가의 죽음의 의미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사랑의 發生學(발생학)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사랑을 낳아 상대를 구원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사랑을 받고자 한다. 이는 곧 인간의 존엄에 따라 대접을 받고 또 그것이 늘 유지되기를 원하는 것, 받고자만 하는 心理(심리)가 있다. 받고자만 하면 주고받아야 하는 원리를 망하게 한다. 받고자만 한다면, 사랑은 사랑에서 발생한다는 사랑발생학을 무시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된다. 거기에는 공평의 거래가 성사되지 않는다. 또는 조금 주고 많이 받으려고 한다. 사랑을 이용하여 자기 실속을 챙기고 또는 그런 것을 이용하여 계속 속여 먹는다.

5. 상대를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언제든지 상대로부터 챙길 것을 다 챙겨먹는다. 이런 식으로 사는 것을 나름대로는 현명하게 사는 것으로 여기려고 한다. 사실 그렇게 사는 것은 자기 스스로의 길을 망하게 하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이런 사람을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본다면 지독한 이기주의는 자기최면에 빠지게 하는 독한 술을 마시기를 좋아하고 지혜를 찾아나서는 근면의 의미를 무시하는 것이 결국 그를 懶怠(나태)하게 하여 잠자기를 좋아하게 만든다고 한다. 이기심은 사람에게 근면함으로 지혜를 추구하는데 방해가 된다는 것에 있다. 이기적인 자들은 충족되는 한에는 결코 자기 몸에 해로운 일을 하지 않는다. 충족되지 않으면 술에 잠긴다. 따라서 자기 몸을 위한다는 것은 자기 배를 위해 산다는 말이고, 한 마리의 짐승을 보는 것처럼 끔직하다. 쳐다보면 섬직하고 혐오스러운 모습이 그 얼굴에 어리고 있다.

6. 그런 사람은 악마화로 진행되기 전의 상태로부터 진행되는 자들과 이미 진행 완료된 자들로 구분할 수가 있을 것이다. 성경은 악마를 사랑하라는 말은 없다. 악마화된 인간들이 인간의 몸으로 인간을 파괴시키는 짓을 하고 있다. 이런 자들은 철저히 排斥(배척)해야 인간이 행복해진다. 자유대한민국의 대통령이 350만 명을 굶겨 죽인 악마를 인정해주려고 北(북)으로 간다. 그를 받아들이는 김정일은 그것을 자기에게 굴종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을 뿐이다. 결코 그 이상도 아니라는 시각을 가지게 하는 짓이라고 본다. 거기다가 아리랑이라고 하는 아동학대의 극치를 관람한다고 한다. 이런 자들의 속내는 악마적인가? 짐승적인가? 인간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이런 것들이 그 속에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인간을 존중하면서도 그의 존엄을 존중하면서도 그 속에 나오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7. 그런 현명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한쪽에서 열심히 사랑하여도 상대의 사랑의 발생을 유도하려고 하여도 가능치 않는 자들이 있다. 사랑을 발생시키는 것에는 아주 困難(곤란)한 자들이 있다. 심각한 짐승화로 타락한 자들이고 도저히 불가능한 자들은 악마가 들어간 자들이다. 그런 악마가 들어간 자들이 곧 악마화된 성품의 소유자들이라고 하는데 이기심으로 보면 아주 극한 이기심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다. 그들과의 협상이나 거래는 있을 수 없다. 그런 거래는 사실상 악마와의 거래이고 그런 거래는 부적절한 것이고 그 자체도 불명예스러운 것인데 노무현은 삼팔선을 넘어가면서 세계적으로 이슈를 하기 위해 생중계를 한다나 어쩐다나 하고 있다. 사실 국민의 눈을 속이고 자기들의 행동을 미화시키기 위한 짓이고 선거에서 기회를 얻으려는 얄팍한 짓임을 삼척동자도 안다.

8. 하지만 그런 짓을 한단다. 김정일의 체제유지 급급 때문에 분단이 고착될 수밖에 없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고착을 벗어낼 수 없는 아주 심각한 형편인데, 그는 쇼맨십을 발휘해서 마치도 자기 손에 의해 분단의 장벽이 무너진 것처럼 과장한다. 이런 것은 모두 다 속임수의 의미이다. 지도자가 가진 모든 권력을 쏟아 국민을 속이려고 한다. 성경에서는 악마와의 거래를 하지 말고 그 악마를 물리치라고 하였다. 김정일과 그 공산수령 세습독재를 사람의 집단으로 보려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그렇다. 그들의 모습은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모습이다. 하지만 그 속에는 악마가 가득 차 있다. 그런 집단은 인간의 피를 먹고 인간의 살을 먹고 사는 것이 그 전부이다. 김대중 김정일의 老衰(노쇠)와 병약함이 차세대 지도자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데서 착안을 하는 것 같다.

9. 노무현은 스스로 모든 것에 남북을 대표할 것처럼 幻想(환상)에 젖어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누군가 그 곁에서 그런 환상을 심어 주는 것 같다. 아니면 김정일의 指令(지령)에 움직이는 남한 주구들에게 조정당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결국 김정일의 의도대로 원격조정당하여 북한으로 가는 셈이 된다. 김정일은 체제유지가 급급한 자이지, 결코 평화통일을 할 수가 없는 자이다. 왜 평화통일 한다면서 평양을 봉쇄하는가? 북한주민에게는 거주 이전의 자유도 없고 이동의 자유도 없다. 이런 것은 모두 다 인간을 망하게 하는 악마적인 행태이다. 그런 것을 남한에 받아들이려고 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는 또 하나의 피에 굶주린 악마가 남한에서 활보하게 될 것으로 갈 가능성을 가지게 한다. 언론을 통제하고 공항을 폐쇄하고 인터넷을 폐쇄한다고 감춰지는 것은 아니다.

10. 외국으로 나가는 모든 전화를 閉鎖(폐쇄)한다면 모든 것이 감춰질 수가 있다고 보는 자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다. 미얀마의 유혈진압을 보면서 대체적으로 악마들은 체제유지를 위해 수많은 사람을 죽인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지도자가 자기 사욕의 정치권력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타인을 죽이는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악마로 봐야 한다. 노무현의 북행 곧 급히 평양에 가는 것은 선거에 이기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면 자기들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행동과 진배없다. 그런 것을 위해 악마와 손을 잡고 있다. 그런 손을 잡기 위해 많이도 끼워 준다. 어느 국가 지도자도 이런 일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회담하려고 哀乞伏乞(애걸복걸) 하는 모양새이다. 사실 김정일은 아주 급하게 되어 있다. 때문에 매달려 살려달라고 할 판이었다.

11. 이를 김대중 노무현이 자기들 살길을 위해, 힘을 다해 김정일을 살려주고 자유대한민국과 북한주민을 망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도 말로 다할 수 없는 것을 북에 내어주면서 회담을 求乞(구걸)하였다. NLL도 북의 요구대로 내놓는다. 비무장 지대의 GP도 내 준다나 어쩐다한다. 상호군축도 전격적으로 제안해 올 경우 피하진 않겠다는 너스레와 군사 직통전화 설치, 군사연습 통보 및 참관 등 운용적 군비통제에 관한 사항과 더불어, 국방장관회담 정례화로 풀어가자든지 등에다가 거기다가 경제특구를 준다 어쩐다 하고 있고 아리랑도 참관해주겠다고 한다. 이제는 보안법폐지까지도 끼워주겠다고 하는 모양이다. 이는 그들의 잔혹 무도한 체제를 인정하고 북한주민을 계속 압살하라는 뜻이다. 하지만 상대가 악마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아마도 그들은 김정일 악마는 악마 나름의 狡猾(교활)한 방법이 있다는 것 바로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12. 굴종을 받아내려고 하는 무슨 수를 만들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가면 무시무시한 협박의 분위기를 만들어 낼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이 나라의 국방장관이 무슨 수가 있고 힘이 있다고 국방장관의 회담을 迂廻路(우회로)로 정한다고 하는지 한심스럽기 그지없다고 본다. 사실 저쪽에서 매달릴 판이었다. 하지만 그것을 그 반대로 만들었다. 때문에 오히려 이쪽에서 선거에 이기려고 자기들 살길을 열어 달라고 많은 것을 끼어 넣기 하여 주는 것이라면, 그야말로 특수요 대목이 아니고 무엇인가? 북한 김정일은 이때를 遺棄(유기)할 리가 없다. 겉으로는 극한 대접으로 영접하고 속으로는 아주 심각한 협박이 있게 된다는 것은 자명하다고 본다. 그들이 지령을 통해 지금까지 노무현을 요리해 왔다고 본다면 그들을 요리하는 것은 아주 쉬울 것이라는 얘기이다.

13. 비록 남조선 적화혁명 戰士(전사)의 딸이 대통령의 부인이 되어 방북하더라도 그들의 이익을 버리지는 않을 것이라 얘기이다. 이런 회담은 초록이 동색이 아니면 구상할 수 없는 짓들이라는 말이다. 이번의 노무현의 발걸음 한 걸음마다 북한주민의 壓殺(압살)을 하고 가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북의 김정일을 强化(강화)시켜 주는 자들은 가는 길이 그렇게 죄악 된 길임을 알아야 한다. 그 가는 길을 박수쳐주며 좋아하는 목회자들과 종교인들과 학자들과 언론인들과 모든 기업과 인생들은 모두가 다 그런 짓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평화를 얻기 위해 악마와 악수하고, 또는 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끼어 넣기를 하고 많은 것을 양보할 심산으로 간다면, 惡魔本色(악마본색)이 드러날 경우 완전히 잡혀먹는 것은 분명한데, 그것이 곧 자유대한민국이라는 말이다. 그것은 자유대한민국이 잡혀먹게 된다는 것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4. 때문에 노무현의 북행을 좋아하는 자들과 환영하는 자들은 우선은 국가를 배반하는 반역자로 정의해도 될 것 같다. 북한주민의 압살에 대한 죄를 함께 짓는 시대적인 공범으로 치부해도 될 것 같다. 오늘 따라 만민을 위해 그 모든 죄를 홀로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平和(평화)의 王(왕)의 희생이 지극히 거룩하게 보인다. 북한주민의 피와 살을 뜯어먹는 지도자들과 자기들의 정치 이익을 위해 악마에게 나라와 4,500만 명을 넘기는 정신나간 지도자의 가는 길에 피에 굶주린 악마의 흔적만이 남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본다. 이제는 분명하게 외쳐야 한다. 우리의 미래는 이들의 손에서 左之右之(좌지우지) 될 수가 없다. 그 동안 이들은 수령독재 벤치마킹한 권력으로 정비해 왔는데, 이를 방관한 것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지불하게 된다면 流血(유혈) 抵抗(저항)의 계절이 올 것만 같은 가을은 깊어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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