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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같은 사깃꾼 집단이기 때문에...
REPUBLIC OF KOREA 아는이 0 360 2007-10-01 10:20:15
반역정권-노무현정부가 임종말기가 가까워 올수록 추악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노무현대통령이 북한 김정일부름을 받고 평양에 찾아가 북한체제를 인정한다는 의미에서 아동학대의 대명사-북한체제 선전수단으로 전락한 대집단체조 “아리랑”공연을 공식관람키로 했단다.

또, 대한민국 통일부장관이라고 하는자는 일부수정하게된 아리랑공연을 가리켜 “장엄한 공연”을 대통령과 그 수행원들이 공식관람한다며 벌써부터 “설레이는 마음”을 자제하지 못하는 분위기이다.
어디그뿐인가
오늘은 행정자치부장관이 직접나서서 남북이 “항일독립운동사” 및 고구려 발해사등에 대한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대해 공동연구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이와 관련한 북한기록물 보존,복원사업을 위해 지원사업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정부가 행하는 이같은 반역행위는 마치 물목을 만난 반역의 떼거리를 보는것만 같아 구역질까지 치밀정도이다.
눈만뜨면 인권변호사,인권대통령으로 자처하는 노무현대통령까지 평양방문기간 아동학대의 대명사, 인권유린의 집합체로 불리는 북한 “아리랑”공연을 관람하는것도 과관인데 그 하수인들은 한술 더떠 이를 “장엄한 공연”으로 추켜세우니...정말 노무현정권이야 말로 둘도없는 위선적인 사깃꾼 집단임이 분명하다

더욱이 행자부가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사기와 거짓으로 도배한 북한 “항일독립운동사”복원에 국민의 세금을 쏟아 붇겠다니 이게 어디 말이나 될 소리인가?

북한에서 살다온 사람이라면 외곡된 북한의 역사. 특히 그 중에서 “항일무장투쟁사”는 김일성부자를 우상화하기 위한 농락물이라는 것을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있지도 않는 김정일의 고향집을 백두산에 만들어 놓고 아비가 아들녀석을 “백두산아들”로 칭송하는 웃지못할 행태가 자행되는 곳이 다름아닌 바로 오늘의 북한이다.

김정일이 태어나기전부터 김일성부부와 김정일을 칭송하는 “구호목”이 아닌 “사기목”이 전국도처를 뒤덮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이 왜곡된 “항일무장투쟁사”를 복원하겠다고 하는것은 “날조된 항일무장투쟁사”를 복원하겠다는 소리이며 이는 미뤄보건대 노무현정권도 김정일정권과 똑 같은 사깃꾼집단이라는것을 이미한다.

가장야만적인 북한인권도 거론하지 못하는 비겁한 대통령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인권을 떠드는지 인제야 이해가 간다.
역시 노무현씨도 후안무치한 사깃꾼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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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 2007-10-01 16:31:09
    아는이님은 얼마나 깨끗하시길래 그리 비난을 하십니까?? 대통령이 북한인권을 거론한다면 남북관계가 진전 될 수 있을까요? 현재 취할 수 있는 선택중에 가장 최선의 것을 선택해야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정부와 대통령은 그 선택을 함에 있어서 잘 해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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