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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 자유와 독재의 인식의 차이는 영원히 좁힐 수 없습니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84 2007-10-02 13:24:34
1.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그를 인하여 즐거워 할 것이라.] 노무현의 평양행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매우 큰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고 본다. 6.25전쟁을 거쳐가면서 이 나라를 이렇게 富强(부강)하게 만든 분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기까지 많은 고생을 하셨다. 살만하게 하니까 젊은 자들이 新(신)지식을 믿고 어르신들을 깔보기에 마침내 살인악마요 독재자 김정일을 친구로 삼아 활로를 찾아가려는 종족들을 대통령으로 보내게 한다. 참으로 그런 선택을 한 젊은이들이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그런 인물들이 득세할 것은 旣定事實(기정사실)처럼 다가올 것이라고 본다. 현대의 첨단지식의 문명은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그 도구를 만들고 그런 도구를 활용하는 것의 의미는 지능이 있는 짐승인가 아니면 지능이 있는 인간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내용을 선택하라고 한다.

2. 지혜서에서 말씀하는 의인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利他的(이타적)인 사랑의 성품을 받아 인간다운 바탕확립에 하나님의 지혜로 통찰하고 습득되어진 첨단기술로 단련된 자로 定義(정의)한다. 그런 지혜로 사는 의인은 하나님과 모든 인간의 즐거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씀이다. 부모의 세대가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산다면 그렇게 자녀들을 인도해 갈 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 노무현의 부모와 그의 부인의 부모의 관계는 이미 드러난 내용들이다. 특히 그의 부인의 부모가 대한민국에 행한 짓을 보면 더욱 처절함이 든다. 이런 자들의 자녀가.... 지금 부모와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더욱 처절한 마음이 든다. 어제 등산길에 아직은 때 이른 낙엽이 지고 있고, 반팔로 산행하기에는 쌀쌀함을 느끼게 하였다. 이런 時局(시국)의 가을은 내 마음 속으로 처절함만 가득하게 한다.

3. 이 가을의 浪漫(낭만) 곧 이름 모를 가을의 풀벌레 울음소리마저도 도리어 귀에 거슬리는 듯하였다. 오늘 아침에 조선닷컴에 들어가 보니, 역시나이다. 그들은 이제 가슴 설레며 흥분된 마음을 가지고 공산수령 세습독재자를 만나러 간다고 한다. 그들이 가는 車(차)를 누가 檢索(검색)해낼 수 없는 것이고, 그들의 가지고 가는 내용이 무엇인지 조차도 구분할 수 없는 것 같다. 공식요원과 비공식요원의 내용은 무엇인가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저 對外秘(대외비)라고 하는 대통령의 순방 행정에 따라 모든 것이 가려져 있다. 무엇을 가지고 누구를 데리고 가는가에 대한 것을 명쾌하게 밝혀 낼 수가 없는 것을 이용하는 듯 하는 현실이다. 이런 적성 국가를 가는 길에는 記者(기자)들이 같이 가야 하는 것인데, 과연 기자들은 가고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고, 간다면 어느 신문사 어떤 기자가 가는지 조차도 분명치가 않다.

4. 함께 가는 기자가 있다면 그런 기자들은 역시 코드와는 무관하여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의 가치관에 따라 기사를 작성할 자들인가가 중요하다고 본다. 모든 것이 다 숨겨진 채로 가서 모든 것의 透明性(투명성)은 보장되지 못한 것에 문제가 되는 것이고, 그들의 主特技(주특기)는 거짓말로 입장을 세우는 것에 있다고 본다. 이미 끼워 팔기를 해서 북으로 가는 길을 연 그들이기에 김정일 그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무엇을 얻어 가지고 내려올지 모르겠으나, 대한민국에 毒(독)이 되면 되었지 得(득)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북한이 중국 땅에 흡수되는 것을 거부하게 하는 이점 곧 先占(선점)은 있을 것이라는 것은 하나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남북의 先(선) 循環的(순환적)인 평화통일을 강조하는 자들이 언제나 들고 나오는 것은 북한에 대한 중국의 태도다.

5. ‘동북 변강사 및 일련 현상 연구공정(東北邊疆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略字(약자)인 東北工程(동북공정)에 그들의 핑계가 있기 때문이다. 조선닷컴의 [몸 사리거나 금기두지 않을 것]이라는 톱 타이틀로 장식된 내용들을 살펴보면 이러하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일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좀 더 차분하고 실용적인 회담이 될 것”이.. ] 노대통령도 '조마조마'… 김정일 '깜짝 등장' 언제? 정상회담, '흥분과 긴장속' 특별수행원 출발 노대통령·김위원장 '평화선언' 어떤 내용 담을까 반 총장, 북 박대사 면담… 정상회담 성공 기원 노대통령 탈 '첨단' 벤츠, 얼마나 튼튼하길래… 김정일, 챙길 것 다 챙기고… 감동적 이벤트 연출 할수도 '고분고분' 노대통령 일행… 일정등 대부분 북 입맛대로 미·중·일 전문가가 본 '남북정상회담' 북한, 노대통령에 어떤 음식 대접할까]이다.

6. 그가 가는 길에 무슨 연설 같은 것을 하고 간다고 조선닷컴은 보도한다. 대체적으로 요지는 그렇다. (전략) [무엇보다 평화 정착과 경제 발전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진전을 이루는 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비핵화 문제와 한반도 평화체제는 궁극적으로 남북의 합의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속도를 내는 데 있어서는 남과 북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회담이 6자회담의 성공을 촉진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에 기여하는 회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경제 협력은 많은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많은 장애가 있습니다. 국제적인 요인만이 아니라 남북 간 인식의 차이에 기인한 장애도 적지 않습니다.] 인식의 차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함인지, 그것이 반 헌법적인 것인지 또는 국제사회가 보는 관점과의 차이인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7. [이 장애를 극복하지 않고는 본격적인 경제협력이 속도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이 인식의 차이를 극복하는 데 노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군사적 신뢰구축과 인도적 문제에 있어서도 구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는 계속 인식의 차이를 강조하고 있다. 그럼 그 인식의 차이를 무엇으로 좁힐 것인가이다. 그것은 그가 김정일의 인식을 그대로 받아준다는 말인가로 좁혀 물어야 한다. 60년 동안의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基盤(기반)에서 나오는 그 인식을 자유대한민국의 인식과 어떻게 좁힐 것인가이다. 이런 좁힌다는 말은 참으로 빛과 어둠을 좁혀 보려는 實驗的(실험적)인 것이다. 유치찬란한 아해들의 장난질을 한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빛과 어둠이 어떻게 하나가 된다는 말인가?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認識(인식)과 자유민주주의의 認識(인식)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가 있는가이다.

8. 경제문제도 그렇다. 공산수령 세습독재에는 사회주의 배급경제가 그 인식이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는 시장경제와 그 자본주의가 그 인식이다. 그것을 어떻게 좁혀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가이다. 참으로 웃기는 일이다. 쟁기를 단 소를 몰아 바다 속에서 쟁기질을 하라고 하면 소가 인간을 비웃을 것이다. 물 논에서 쟁기질을 하면 소도 열심히 일을 할 것이지만 바다 속으로 들어가서 쟁기질을 하라면 우선 소가 들어가지 않으려고 할 것인데, 참으로 소가 비웃을 소리를 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런 자들이 바로 청와대에 있다는 것이고, 그런 자들이 권력을 가지고 자유대한민국을 亡(망)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 확실하게 보이고 있다. 빛과 어둠이 타협을 하면 그만큼 어두워진다. 어두워지면 바늘구멍보다 더 微細(미세)한 첨단 문명에서 그만큼 국제 경쟁력을 상실하는 것인데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9. 참 정신나간 자들이라고 본다. 군사적인 문제를 거론한 것은 NLL을 양보하므로 무엇을 얻을 것인가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핵문제의 직접당사자적인 표현 곧 안보적 시각의 발언은 기선을 잡는 의미로서의 의도적인 내용이 빠져있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이는 핵문제를 斗護(두호)하겠다는 의지와 같다는 것을 말한다. 더욱 이들은 인도적인 문제만을 말하였다. 그의 연설문에는 인도라는 단어가 있으나 인권이라는 말은 없다. 인도적인 문제를 다룬다는 것은 결국 인도적 차원에서 김정일을 돕자는 의지로 해석하려고 하는 여지의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노무현은 아리랑을 보는 것부터 중단해야 한다고 본다. (중략) [합의를 이루기 위하여 설득할 것은 설득하고, 타협할 것은 타협할 것입니다. 많은 합의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상호 인식의 차이를 좁히고 신뢰를 더할 수 있다면 그것도 중요한 성과일 것입니다.] (하략) 그는 1191글자(부호포함)의 수의 연설을 하였다. 그 속에 북한인권이나 그 중요한 6자회담과 핵문제 직접당사적인 안보적 시각을 전혀 거론치 않았다.

10. 다만 동북아 평화만 거론하고 넘어갔다. 이는 김정일을 자극하면 일본도 피해를 보게 된다는 협박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그런 것을 그런 식으로 표하며 어물쩍하게 넘어가면서 다만 인식의 차이를 아주 많이 강조한다. [남북 간 인식의 차이에 기인한 장애도 적지 않습니다.] [이 장애(인식의 차이)를 극복하지 않고는 본격적인 경제협력이 속도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이 인식의 차이를 극복하는 데 노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군사적 신뢰구축과 인도적 문제에 있어서도 구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합의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상호 인식의 차이를 좁히고 신뢰를 더할 수 있다면 그것도 중요한 성과일 것입니다.] 이것이 그의 1191자의 글자 속에 들어 있는 주요 내용으로 보인다. 인식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간다니, 참으로 그 인식의 차이는 영원히 건널 수 없는 相剋(상극)임을 모르고 있다는 말이다.

11. 참으로 어린애들도 아는 이 단순한 원리를 모르고 있는 자들이 자유대한민국의 상층부에 앉아 있는 것이니, 때문에 어르신들이 깊은 가슴앓이를 갖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참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창피하게 하는 演說文(연설문)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런 것은 전 세계로 전파되어 실시간으로 분석이 될 텐데, 사람들은 크게 웃으면서 하는 말이 “朝貢(조공) 가는 군!” 할 것이다. 가는 사람이 김정일의 脾胃(비위)를 상하게 하는 말을 하나도 하지 않고 간다는 것에 그런 寸評(촌평)이 나올 것이고, 寸鐵殺人(촌철살인)이 나올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비위를 맞추려고 안달하는 자들이 어떻게 타협을 하고 설득을 하겠는가? 참으로 소가 웃을 일이다. 그는 이런 말을 하고 말을 맺는다. [멀리 보고 큰 틀에서 생각한다면 남과 북이 가는 길이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둠은 어둠의 길로 가고 빛은 빛의 길로 간다. 멀리보고 큰 틀에서 보아도 결코 같은 길은 아니다.

12. 하지만 그는 그런 말을 하였다. 결국 남한은 적화되어 같은 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하는 선언과 같은 말이다. 대통령이 이런 말을 하는데도 사람들은 이런 말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평화통일이라는 말은 전쟁(전투적인 방법)이 없이 남북이 하나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김정일 입장에서의 평화통일은 전쟁이 없이 평화적으로 적화한다는 의미이다. 그런 것을 숨겨둔 김정일은 노무현에게 전쟁이 없이 북한을 흡수 통일하겠느냐고 거듭거듭 묻고 또 물을 것이 분명한 회담이 될 것이고, 그렇게 말려들면 신뢰구축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내놓게 되는 것의 요구를 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 발생하게 된다. 김정일은 약속을 한번도 지킨 적이 없다. 남한적화를 포기한 적도 없다. 신뢰구축을 위해 먼저 노무현은 남한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김정일의 의도를 따르겠다고 하는 말 같아 보인다. 그러다보면 김정일도 믿을 수 있게 나올 것이라고 하는 지론이 거기에 어려 있는 것 같다.

13. 바로 그런 것을 멀리 보고 크게 보는 짓이라고 하는 것에 담아 낼 모양이다. 황당한 그의 持論(지론)들에다가 허망한 과욕이 있어 일그러진 영웅 심리까지 붙어 있고, 현실과 이상을 혼동하는 경계선에 서 있는 인간 심리를 보여주는 아주 혼란스런 사람으로 보여 진다. 이런 황당한 것을 가지고 가서 김정일에게 자유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내주고도 오히려 허망한 理想(이상) 속에서 말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보라 이것이 곧 평화통일이다. 영광스럽게 내가 해냈다.”고 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실은 冷嚴(냉엄)하다. 赤化(적화)되면 2,000만 명 이상이 처형당할 것이고, 남은 국민은 북한주민들처럼 김정일의 노예로 전락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는 것에 의미를 생각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한 경고가 없다. 그것이 노무현의 멀리 보고 크게 보는 이상 속에 대한민국의 망국과 더불어 펼쳐지는 김씨 조선의 시대를 의미한다.

14. 그것이 또한 金(김)씨의 길로 가는 한길의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 한길로 인도하는 이런 인물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이끄는 지도자가 된 것이다. 그게 모두 다 그 부모들의 잘못이다. 때문에 오늘날의 어르신들은 즐거움이 없다. 이런 일들은 모두가 북한주민의 혹독하고 처절한 인권 상황을 외면하고 자기들의 부요를 지키기 위하여 구걸된 평화, 조공으로 營爲(영위)해 가는 평화를 찾는 국민들의 선택이기도 하다. 노무현은 연설문 序頭(서두)에 이런 말을 하였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부터 사흘간 평양을 방문합니다. 취임 전후의 긴박했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제 한반도 정세나 남북관계가 정상회담을 열 수 있을 만큼 변화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다행스럽고 기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참여정부의 대북정책을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이번 정상회담은 좀 더 차분하고 실용적인 회담이 될 것입니다.]

15. 그를 지지하는 국민들은 구걸된 평화조공으로 사는 평화를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그들을 대신해서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주는 일을 하러 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자유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다 김씨의 소유로 이전 登記(등기)하는 길을 열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정신 차려 북한주민의 혹독한 인권 상황을 위해 달음질해야 한다고 우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는 북한주민의 혹독한 상황을 돌아보고 그들을 구출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실체를 알아야 비로소 회담에서 유리한 고지를 얻게 되는데, 남한의 부자들이 자기 부요만을 지키려고 하지 나라를 지킬 생각을 하지 않는 그 약점을 이용하여 오늘이 있게 된 것을 감사드리면서 북으로 간다고 너스레를 떤다. 바로 그런 것에 경악을 하지 않는다면 김정일의 먹이 감으로 轉落(전락)되어도 후회가 없을 것인가 묻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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