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꿈에도 소원은 통일...
REPUBLIC OF KOREA 빠삐용 1 388 2007-10-02 14:29:26
남북 정상이 드디어 또 만났다. 뭉클한 순간이다. 초등학교 시절 같았으면 윗동네 분들... 다 사람이 아니었다... 그렇게 교육을 받았고... 각설하고.
빨리 통일 되어야 한다. 후세들의 안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개성공단과 같은 곳이 많이 개발되어 남북의 세계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윗동네의 경제발전 인프라를 위하여 많은 투자가 되어야 하고...제발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하면서 말이다. 남북의 국민소득을 줄여 빨리 통일이 되는 것이 통일비용 대비 통일후 경제발전이 통일된 우리나라에게 더욱 큰 발전을 줄 것이다. 그만큼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믿는다. 그런데 한가지 난제가 있다.. 남이나 북이나...그 넘에 욕심 많은 자들이 꼭 정치를 한다는 것이다...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나의 배채우기식의.. 그래서 언제든 줄을 갈아타는...나는 나라의 국력은 정치에서부터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못된 정치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국민이다. 국민의식이 어느 수준이냐이다...남북의 국민의식 수준의 향상이 정치를 안정시킬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북의 민간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이 문제지만. 너무 서두르지 말고 남북의 위정자들이 진정으로 통일된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하여 참되어야 한다. 누구 권력이 더...라는 식의 발상은 결국 남북 모두 멸망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모쪼록 남북 두정상... 좋은 말로 꾸밈없이 솔직하며 단호하다는 평이 있는데 정말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한다... 남북 정상 솔직히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기도 하다는 것이 솔직한 내 맘이지만 잘 마무리하여 지속적인 남북의 정상뿐만아니라, 정치인, 경제인, 단체교류인의 왕래 뿐아니라 남북 이산가족의 활발한 교류와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 당연 탈북자분들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우리 민족의 앞날에는 번영이 있기를 바래는 마음에 한 글자 적습니다.
좋아하는 회원 : 1명
목란꽃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노무현씨, 자유와 독재의 인식의 차이는 영원히 좁힐 수 없습니다.
다음글
세상이 미쳐도 더럽게 미쳤다
뒤로가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