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땅에 와서 북한이나 중국에서의 생활보다도 더 좋은 생활을 누리신다면 넘 그렇게 비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받아주지 않았다면 우리모두의 운명이 어찌 되였을건데~~~
좀... 언론은 자유라지만 삼가합시다.

한국가의 힘은 국가의국민이 원천입니다.
우리모두 우리나라의말 한마디면..모두들 벌벌떠는 강대국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또한.. 아직은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정부나름대로..노력하는거
같으니까.. 우리는 질타와 비판보다는 충고와 격려를 보내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저도 웃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우리가 정일때문에 고향을 떠야 했는데 밭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신 분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중국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구조 요청을 하면 나모랄라 한다고 중국에 있는 탈부자들이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받아는 대한민국에 고마워는 당연히 해야 합니다

정부에서 조금만 더 힘을 써주신다면 중국에서 헤매고 있는 우리 탈북자들의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이 있어 우리 탈북자들이 너무 힘이 납니다
대한민국이 있어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한국대사관에 들어가서 제발 붙잡히지 말고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중국공안들, 정말 너무합니다..
왜 그리 북한사람들을 잡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는지 모르겠네요.
마음 아픕니다.

내나라욕하니까 기분은안좋네...

미우나고우나 그래도 우리나라인데.........^^;;

중국은 오랜동맹인 북한의 의견을 무시할수없고, 지하자원없이 무역에 의존해야하는 한국은 중국시장을 버릴수없고...국제관계에 따라 빚어지는 비극이라 생각됩니다.

한사람이 20명에게 말을 옮긴다고 하더군요. 2단계면 400명, 3단계면 8000명...말이 사람과 사람에게 옮겨지다보면 왜곡도 되고...이러한 글들이 퍼진다면 탈북자들에게 득이 될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화가나도 대한민국을 모욕하는 언행은 삼가하길 바랍니다.

정부는 다수국민의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지향하는것이니까요.

수기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지만, 이런글들을 보면 화가 나는군요.

중국은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의 눈이 쏠린 상황에서 탈북자 문제가 불거지길 바라고 있지 않습니다. 원래부터 그랬지만 올림픽 까지는 더 탈북자 잡기에 혈안이 되어있을겁니다.

2008년 올림픽이 끝나면 탈북자를 잡지 않을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강도가 누그러질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때까지는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자중하고 기회를 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