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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인협회회원들은 분노한다
REPUBLIC OF KOREA 함흥새 1 278 2007-11-21 23:18:46
우려하던대로 한심한 일이 또 일어났다.

작년에는 한국사람이 유엔사무총장으로 내정됐기때문에 체면때문에 북한인권결의안에 찬성했고 올해는 국익에 득댈것없기때문에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는 관여할바가 아니라는것이 이나라 정부입장이다.

쳐죽여도 씨원찮을 양아치들의 짓거리를 세상에 대놓고 이정부가 하고 있는것이다.

이렇게 하니 지금도 두 나라로 갈라져 개처럼 싸우고 경상도니 전라도니 충청도니 하면서 나라안에서도 네편 내편 가르기에 여념이 없다.

지금 대선정국을 살펴봐도 가관이다.

어제난놈 오늘난놈 정치라는것의 의미를 아는지 정말 기막히다.

정치(政治)라는 글자그대로 바로잡는다는것인데 김정일학정하에서 수백만이 굶어죽고 수십만명이 감옥에 갇혀서 하루하루 목숨을 부지해가는 최악의 북한인권실상을 국제사회가 북한을 지지하던가? 아니면 반대하던가? 알아서 처리하라니 이런놈의 정부한테 남북퉁일문제를 맡겨서는 안된다.

우리 자유북한인들이 단결하여 수명이 다 된 이놈의 정부를 하루라도 빨리 저세상길로 사라지길 위해 투쟁해야 한다.

우리 모두 민주시민의식을 발위하여 북한주민의 의식을 변화시켜 독재체제를 반대하여 스스로 들고 일어나게끔 우리가 여기서 단결하여 노력합시다.

평화통일의 가장 빠른 길이 북한주민에게 자유세상을 알리는길입니다.

그것을 위해 "평화통일풍선삐라"보내는 일부터 열심히 하면서 북한주민의 인권유린을 외면하는 이정부를 상대하여 끝까지 싸워나갑시다.!

내일 오전 11시 정부청사앞에서 김정일치하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북한주민의 인권을 외면하는 대정부기자회견이 예견되여 있다.

모처럼 탈북자단체가 총연합하여 대정부규탄기자회견이 열리니 이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시작이 절반이라 했던가?

이제부터 우리 자유북한인들이 힘을 모아 북한주민의 인권과 자유와 나아가 민주화를 위해 열심히 싸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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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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