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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인권정보를 정확하게 밝혀야 할 의무가 있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40 2007-11-27 10:45:35
1. [먼 땅에서 오는 좋은 寄別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사람은 늘 좋은 소식을 듣고 싶어 하는데, 아주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나라가 되어가는 소식 또는 자기가 경영하는 사업의 여타 소식, 가족 소식의 갈증에 빠져 있게 된다. 이름 하여 鄕愁病(향수병)은 그렇게 생기는 것일 것이다. 통신연락이 전혀 두절되는 곳으로 가는 자들 일수록 더욱 갈증이 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은 컴퓨터가 그 일을 어느 정도 해소는 해주어도 예전에 비하면 참 기술 좋은 세상이 된 것이다. 이런 기술은 사람에게 단비와 같고 목마른 사람에게 시원한 냉수와 같은 역할을 한다. 참 달디 단 꿀맛과도 같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소식의 내용이 좋은 소식일 때 달고 맛있다고 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2. 차라리 모르는 것이 좋을 것인데, 사람이 조국을 떠나 해외에서 살면 조국의 소식에 늘 갈증을 겪고 산다고 한다. 때문에 늘 애국자가 된다는 것에 인색하지 않다고 한다. 나라가 잘되는 것이 좋은 것이고, 그것처럼 좋은 寄別(기별)이 또 어디에 있을 것인가를 두고 생각한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 중에 교포들의 참여도가 많다고 본다. 비교적 믿을 수 있는 언론의 자유를 누리는 곳에서 누리는 정보의 혜택을 조국에 계신 국민들과 같이 나누고자 하는 애국심이 그렇게 해외생활의 바쁜 중에도 컴퓨터 앞을 떠나지 못하게 하는 것일 것이다. 북한인권을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분들 중에는 해외에 계신 분들이 더욱 두드러지게 일하고 계시는 것을 보아도 그렇다.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미국시민권의 혜택을 통해서 애국심의 행동표현이 진지하다.

3. 그분들은 각국을 다니면서 탈북민과 북한인권을 위해 노심초사 전력투구하는 것을 보게 된다. 참으로 감동적인 조국愛(애)고 동포愛(애)고 인간愛(애)고 인류愛(애)라고 본다. 아무쪼록 조국이 잘되고, 김정일 악마가 무너져 내리고, 북한주민이 자유를 얻어 마음껏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바라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분들이 가지는 그런 인도적이고 인간존중의 사랑은 가감 없는 정보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균형 잡힌 정보를 접하게 되는 세상을 갖고 있기에 그것이 가능한 일인 것이다. 그것이 자유의 차원의 의미라고 본다. 국민에게 가장 정확한 정보, 최첨단의 정보, 균형 잡힌 정보,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은 모든 公僕(공복)들이 해야 할 기본임무이다.

4. 그런 기본임무를 파괴시켜 오히려 거짓된 정보를 주고, 김정일을 위한 정보만 주고, 북한주민의 인권의 참담함을 숨기는 짓을 하여 만들어진 정보를 주고, 선전 선동하여 亡國(망국)의 길로 이끌어 가고 있다면, 이는 반역을 하는 공복임을 알게 한다. 이런 자들이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주구들이고, 그 주구들이 나라를 정직한 정보에서부터 차단하는 악행을 일삼고 있다는 것에 그 반역성의 심각성을 알게 한다. 어용신문, 편파방송을 통해서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마음을 미혹으로 덮어 버린다. 이런 짓은 국제경쟁력을 통해서 사는 貿易立國(무역입국)에는 참으로 큰 害(해)를 가져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정보를 입수해야만 국제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시장자본주의의 요구에 역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5. 국민의 눈을 막고 귀를 막아 마음을 미혹케 하면 결국 사육대상의 국민으로 전락되는 것이다. 사육대상은 국가 제 문제의 문제해결에 참여하는 길이 원천 봉쇄되는 것이 된다. 때문에 소수가 자기들의 한계적인 응용력으로 그 문제를 대처하기 때문에 결국은 자기들의 판이 되고, 체제안정은 가능해도 문제 해결은 어렵게 되는 것이다. 이는 다양성을 잃어버린 것이고, 응용력의 한계에 묶여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첨단을 달리는 전문가라고 해서 반드시 좋은 응용력을 만들어 낸다고는 할 수가 없다. 열린사회 곧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사회만이 그런 혜택 곧 모든 문제의 해결의 방법이 도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봉쇄하고 평화통일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기 위한 귀를 닫고 눈을 가리고 마음을 迷惑(미혹)하게 한다면 그것처럼 미련한 짓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6. 이런 것은 공산수령 세습독재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그런 결과로 그곳의 모든 것의 낙후는 필연적이고 자업자득이게 한다. 이는 정보통제와 그 거짓된 정보의 量産(양산)이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것은 어둠으로 비유되고 그런 어둠이 있는 곳에는 악마가 있고 악마가 있는 곳에 그 居民(거민)은 수탈강탈억탈박탈약탈을 당하고 사는 것이다. 정보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 온갖 사욕을 채우는데 급급하게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정보를 통제하여 철저하게 인간을 망하게 하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모든 이익을 삼고 있다는 것에 그 악마성이 있다는 말이다. 자유북한 방송의 김성민 국장은 바로 그런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그의 지적은 북한의 혹독하고 심각한 정보통제에 있다. 그런 혹독한 정보통제를 통해 유지되는 북한의 실정을 고발하고 있는 것이다.

7. [그놈의 달구지 고삐를 틀어쥔 것이 金正日이다. 고삐를 조금만 늦추면 달구지의 가장 큰 약점인 방향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아는 金正日이다. 金正日은 자기의 달구지에 제동장치가 없다는 치명적 결함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인간이다. 만일 조금이라도 고삐를 늦추었다가는, 그래서 주민들이, 남한이 북한보다 훨씬 잘 산다는 사실 하나만이라도 알게 되는 날이면 루마니아에서처럼 군인, 주민 할 것 없이 당장에 자기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눈다는 것을 너무도 똑똑히 알고 있다.] 참된 정보를 철저히 통제하여 자기들의 체제를 지키는 자들이 바로 공산수령 세습독재라는 말이다. 주민들이 참된 정보를 알게만 된다면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에 미혹을 떨쳐버리고 모든 것을 명명백백하게 보게 된다면, 죽음을 불사하고 자유를 찾을 것이라는 말이다.

8. 때문에 김정일의 주구들은 남한에서 철저하게 정보 통제를 하는 것이다. 국민들이 일어나서 그런 것을 위해 투쟁하면 북한 김정일의 공산수령 세습독재가 단 순간에 무너져 내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국민을 속이는 그런 짓을 하고 있다고 본다. 모든 정부 부서의 기자실의 폐쇄는 그런 의미의 延長線上(연장선상)에 있게 되었다는 의구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사람을 속이는 짓들을 통해서 정보통제 속에 가두는 것은 마치도 닭장 속에 가둔 것과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유대한민국 정부가 헌법상 보장받아야 할 북한주민의 현 상태를 외면하고 그들이 당하는 그 혹독한 인권유린에 기권을 표하고 그런 수많은 정보를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는 짓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이는 곧 헌법에 반하는 독재이고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走狗(주구)로 전락되는 짓이라고 본다.

9.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과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가 있을 진저.]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책망을 전달하였다. 국민을 속이는 짓을 하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가 있을진저.] 라고 하는 말씀처럼 그들은 그런 짓을 하고 있다.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속여서 망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을 이루기 위해 선군정치를 하는 것이고 그런 公權力(공권력)으로 전횡을 하여 인간의 소중한 알 權利(권리)를 원천적으로 박탈하고 또는 봉쇄하고 있는 것이다. 각종 통신기기의 발전을 이룬 시대에, 컴퓨터가 있는 곳에는 언제든지 이메일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세대이다.

10. 이런 시대에서 정보를 통제하는 것은 악마적인 행위이고, 그 악마가 다름이 아닌 공산수령 세습독재자 김정일이다. 그들의 주구들이 남한에서 펼치는 짓은 한마디로 붕어빵이 따로 없다고 본다. 그들이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은 평화통일의 속 내용이다. 겉표지는 그럴듯하지만 결국은 남한붕괴를 만들어 내는 것에 있다. 김정일의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반인권반인도 반인륜적인 행태 곧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는 혹독한 人權蹂躪(인권유린)을 철저하게 숨기고 있다는 것에 있다. 그것을 날마다 전 국민에게 알리고 또 알린다면 분개치 않을 인간은 없을 것이다. 이런 것을 깊이 감추고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 선상에서 햇볕정책이 나온 것이고 대북포용정책이 나온 것이다. 이런 것을 말하면 전쟁이 난다 어쩐다 하면서 호들갑을 떨며 국민에게 겁을 주는데 적극적이다.

11. 그런 모든 짓이 다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만행이고 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진실이 光明(광명)처럼 온 세상을 밝히고 있는데, 한반도에 있는 거민만이 그 더러운 거짓말로 인해 눈이 멀고 귀가 닫혀 있고 그야말로 닭장 속에 갇혀 지내고 있는 것이다. 왜, 정부는 김정일의 그 악마적인 야만성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는가? 그것은 국가 안보를 무너지게 하려는 의도이고 국민을 김씨 조선의 노예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라고 본다. 인간이 인간을 속여 사기쳐먹고 사는 것은 엄연한 죄악이고, 그런 죄악을 국가 공권력으로 집행하고 있다는 것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조종간을 잡고 있는 정권의 品格(품격)이라는 말이다. 인간존엄을 짓이기는 자들의 친구가 되어 마치도 큰 영광을 얻은 듯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폼 잡고 있는 것이 참으로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게 한다.

12. 국민에게 국제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정보를, 진실된 정보를 주는 것은 정부의 기본임무 중에 임무이다. 인간으로서 그럴 수 없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이제라도 국민저항권적 차원에서 진실을 위해 싸우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이 나라의 미래는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손에서 구출하는 길에 있고, 그 첩경은 늘 말해 왔듯이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주시는 이타적 사랑의 아가페의 진정성을 가지고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투쟁할 때 얻어지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북한인권문제는 김정일의 實體(실체)며, 그런 실체를 아는 자들은 그들의 甘言利說(감언이설)이나 暴力(폭력)에 절대로 굴복치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게 하는 진실의 힘이라고 본다. 그런 진실의 힘이 가득한 자유대한민국이 되도록 우리 모두는 이 사실을 눈에서 눈으로 귀에서 귀로 전파하기에 힘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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