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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여성의 살인소식입니다
JAPAN 애정결핍 3 1205 2007-12-07 16:34:21
안녕하세요 이런가슴아픈글 올리기 너무나 쓸쓸한 현실입니다
인천시 논현주공 아파트에서 사시던 한모양이 어제저녁자기가 중국에서데려온
중국조선족남자에게 부억칼에 찔려서 무참히 살해돼었습니다.
북한에서오신 여성분들 제발 새로운인생사시려고 오셧거든 중국에서 제발
조선족이든 한족이든 데려오시는것 삼가하시길바랍니다 요즘은 돈을 번다고
위장결혼같은거 하시는분들 있다고 들었습니다,제발 그런것좀 삼가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이런 가슴아프고 끔찍한 죽음이 더는 없었으면 좋겟구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안나게 미리 대비하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꽃다운 인생을 한살인자의 의해 무참히 빼앗긴 고인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오늘 유난히 하늘빛이 어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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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더리 2007-12-07 16:44:24
    불과 얼마전에 살인사건소식을 들었는데 연이어 또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전후사연은 어떻게 되였든 참 슬픈일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더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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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강이 2007-12-07 17:19:50
    저번에 있은 사건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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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여인 2007-12-07 18:34:04
    아니에요 이건 우리 하나원97기생이에요. 나인 29살이구요. 휴~
    저도 이소식을 이틀전에 들었거든요
    미안해 ..ㅇㅇ아 미안하구나 너 손풍금 정말 잘 쳤는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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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arm 2007-12-07 19:11:46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그 남자는 왜 그런짓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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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 2007-12-07 19:20:3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애정결핍님,사람이 죽은일을 모든 중국사람들에게 그 죄를 씌우지마세요.사람나름이랍니다.중국사람중에도 좋은사람있고,한국사람이나 북한사람이라고 다 좋은사람이란 법은 없죠.북한사람이나 한국사람한테 당한사람도 많답니다.제발 이싸이트를 중국이요,북한이요,한국이요,하는 전쟁터로 만들지말았으면...하는 바랩입니다.징그럽습니다.서로 물고 뜯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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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 2007-12-07 20:37:53
    남자는 그런일이 없는데 여자에게만 일이 터지는것은 여성들이 한번더생각해야 답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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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페라떼 2007-12-07 21:24:49
    제가 할얘기한것 같군여~~
    먼저 가신 고인께 명복을 빕니다..
    안그래두 이야기할가 말까 햇엇는데 탈북하시고 중국에 계시면 제발 조선동포들델구 오지않았음합니다..
    꿈과 자유를 제데루 펼쳐보지두 못하고 저렇게 어렵게 목숨걸고 오신님 무참하게 짓밝는 짓은 그누구도 용남할수없습니다.
    앞으로 조선동포들 하는거 두고보겟습니다..
    한국에서도 무지 싫어합니다...
    왜그럴까여? 동포들이 잘하면 그런일이 없는데 너무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기때문에 한국에서도 같은동포라도 싫어합니다.
    제발 오시더라도 홀가분하게 혼자오세요!!
    꼬리표는 떼시길 빕니다....ㅠㅠ 절대 중국동포를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좋으신분들은 한없이 좋으시죠~
    암튼 제발 이런일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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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꽁이 2007-12-07 21:37:28
    정말 가슴아픈 소식입니다.
    며칠전에는 살인사건으로 잘못되였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오늘 또 이렇게
    살인되였다는 소식을 들으니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온 길인데 그렇게 죽는단 말입니까.
    너무 가슴아픕니다. 살해되신 분 너무 불쌍합니다.
    정말 끔찍한 죽음을 당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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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 2007-12-08 00:02:07
    참 이사건은 11월18일 일어났고 여자의 나이는 29세가 아닌 23세입니다.(연변통신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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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정결핍 2007-12-08 00:27:22
    똘이님 제가 언제 중국사람들에게 죄를 디집어 씌웠나요?댓글 바로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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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놀새 2007-12-08 03:17: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북한 특수부대로 무어졌다는 특공대는 다들 어디갔어요
    가서 확 박살내여 원한이라도 갚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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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 2007-12-08 08:30:28
    애정결핍님.그 뒷글은 못읽으셨나요?님은 그런뜻으로 글쓴건 아니겠지만 읽으면 그런느낌이든답니다.한족이던 조선족이던 데려오지말라니요?그게 그말아닌가요?다 그런건아니지만 중국남자 버린여자가 한국남자 안버린단조건없고,일엔 다~그 이유가있답니다.물론 본인들만알고있는....이런일땜에 여기에서 얼굴찡그리는 일없길바랍니다.제말이 듣기싫은소리였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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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제비 2007-12-08 09:43:14
    기가막히는 일이네요..그냥 한순간의 그 흥분함을 참질못하여 살인까지 가게된 두부부를 욕할수도없고 참을인자 3개면 살인을 막을수있다는데 열심히 살려고 온나라에서 분발하면서 살아야할망정 이런 비극을 내다니요 가슴아픔니다...아울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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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이아빠 2007-12-08 14:37:23
    탈북자가 탈북여성 살해후 암매장
    입력: 2007년 10월 28일 13:56:51

    청주 흥덕경찰서는 탈북 여성을 목졸라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로 탈북자 대학생 정모씨(24)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7일 오후 3시반쯤 이모씨(20)를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의 야산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려다 이씨가 반항하자 살해한 뒤 충북 청원군 강내면에 있는 야산에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와 이씨는 모두 탈북자로 지난해 중국에서 만난 뒤 함께 한국으로 건너와 정착 생활을 해왔다.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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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원 2007-12-08 15:13:11
    먼저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 가서나마 편이 쉬시기를바랄뿐입니다.

    그리고 글을 올릴때는 좀 책임감있는 글을 올립시다.
    헷갈리네요...
    그냥 소문이나 들리는 소리로 말구요...

    그러면 교포분도 아니고 인천에 있는 논현주공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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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 2007-12-09 00:25:26
    초원님.한 사건이 아니고 다른 사건이랍니다.논현동사건도 이번이 두번째인것으로 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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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뿌리새싹 2007-12-17 07:40:42
    중국거지세끼들은 믿을게 못되는구만 진짜 조선족이랑 뭐 나참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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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정결핍 2007-12-17 19:04:03
    솔직한 말이지만 중국조선족들 한족들 북에서 온 형제님들을 오죽이나 못살게 굴었나요 그리고 여자분들 중국에서 솔직한말로 자기가 마음에 들어서 시집갔겠어요 정말 격분하고 가슴아픔니다 그와중에 좋으신분 몇분있지만요,,,여기서 중국사람들 두둔하는글 없었으면 좋겟구요 그런글 쓴사람역시 조선족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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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장미 2007-12-17 21:32:25
    가슴이아프네요,중국에서살면서별이별수모를다겪어도어떻게든살아남아야겠기에매를맞으면서도참고살았고대한민국에와서도인간이기에그은공을잊지않고 한국까지데려왔으면 고맙게생각하고 잘아껴주면서살아야지 그남편분은법적처벌을받아야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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