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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반성하는 하루를 살아갑니다
사랑 0 316 2005-03-29 14:49:25
풍족할 때에는 모든것이

귀중한지 몰랐더이다,,,

풍족할 때에는 모든것이

나로 하여금 흘러 가는줄

알았 더이다,,,,



풍족할때 에는 모든것이

내것인양 착각을 하였더이다,,,

건강 할때에도 그 건강함이

귀중함을 몰랐더이다,,,,

건강 또한 잃고 나서야 그 건강함이

건강 할때 지켜야 한다는것을

알아 지더이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세월이 흘러 보니 그것이 아니더이다,,,

그것은 잠시 잠깐 나에게 머물러

있다가 떠나가는 정거장

같은 것이라는것,,,,,



있을때야 소중함을 모르고

떠난 후에야 그 귀중함을 알겠더이다,,,

느끼고 돌아 보았을때는 그 자리에

찬 바람만 휭하니 불어 오더이다,,.

뼈 속 까지 차디찬 바람만 불어 지더이다,,,



아무런 흔적이 없더이다,,,

다만 가슴을 후려치는 지나간 시간뿐

뼈 속 까지 아파지는 고통 뿐

따뜻함과 사랑이 가득한 자리는

아품만 더해 지더이다,,,,



그러나 지금도 늦지는 않드이다,,,

흘러간 세월은 세월 뒷편으로

묻혀지기 마련 아마도 다시는

귀중함을 잊지말고 살아가라고

나에게 그렇게 혹독한 시련을 주셨나 봅니다



지난 시간을 잊지 말고 살아 가라고

그런 시련을 주셨나 봅니다

인연은 어느 누구든 귀중한것,,,

사소한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살아 가라고 교훈을 남기셨나 봅니다



다시 마음을 다지고 다지며

세상을 향해 열심히 살아 갈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반성 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려는 마음 다지고 또 다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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