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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개들을 의법조치하자. 어서 속히.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05 2007-12-11 11:55:14
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성경에서의 개(犬)는 여러 의미로 비유되고 있다. 특히 개의 습성 중에 하나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다는 것의 의미가 바로 그것이다. 사람이 거듭하여 죄를 짓는 것을 故犯罪(고범 죄)라고 한다. 습관성 죄라는 말이다. 자기가 그렇게 한 것을 후회하고는 또다시 같은 짓을 반복한다는 말이다. 같은 것을 반복하는 것은 인간의 범죄심리학에서 자주 다루게 되고 그런 것을 상습적인 범죄자라는 뜻에서 전과자라는 낙인을 찍어 둔다. 이번 강화도 총기 탈취범을 잡는 데도 예외가 없다. 그전에 그런 짓을 한 자들을 우선적으로 容疑(용의) 대상으로 삼는 것에 그 모순은 있으나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늘 잘못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을 고치는 改過遷善(개과천선)이 되었을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 그런 개과천선은 참으로 인간을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개의 습성 곧 고범 죄에서 벗어나게 한다.

2.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 스스로 그런 故犯(고범)罪(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선언하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인간의 완벽한 행동은 지휘통제미학이라고 하는 것인데, 그런 것은 누가 지휘하는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인간 스스로 의롭게 될 수가 없다고 본다면 하나님의 통제처럼 더 좋은 통제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통제를 대신해서 하려는 세력들이 있다. 그 중에 심각한 것은 독재권력이고, 그런 독재권력이 종교성을 가지게 될 때 스스로 神(신)이 된 권력자들이 그런 짓을 하게 된다. 스스로 신이 된 권력자들이 노리는 노림수는 인간을 자기들 입맛대로 개조하여 지휘통제함에 있다. 이를 저들 표현으로 하자면 人間改造論(인간개조론)이다. 인간을 개조하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보지 않고 여타의 방법으로 가능하다고 여기며 그 실제적인 방법은 많은 폭력에 기댄다.

3. 인간은 길들여진다고 여기는 저들이기에 폭력적인 방법을 선호한다. 우선 인간을 짐승 이하로 취급하는 것은 그 방법의 시작이다. 개를 훈련시키는 것에 그 최초는 몽둥이 찜질이라는 말이 있다. 개는 몽둥이로 마구 때리는 자 앞에 굴복한다는 속설 때문이다. 또 실제로 그렇게 猛犬(맹견)을 다루어 복종시킨다고 한다. 인간을 온갖 폭력으로 굴복시켜 자기들의 원하는 수준의 기계적인 인간으로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김정일을, 김정일을 위한, 김정일에 의한 인간이 되게 하려는 방법적인 내용들이다. 그런 방법을 구사하여 자기들의 영구적인 노예로 만들어 내는 작업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노예를 지휘통제하고 싶은 것이 인간개조를 내세운 김정일의 의도라는 것이다. 김정일은 神(신)이 아니다. 오히려 무능한 인간이고 참으로 무지한 자이다. 국제정치인들 중에 최하위에 마크될 정도의 국제경쟁력이 전무한 자이다. 그런 자가 무자비한 폭력으로 공산수령 세습독재를 만들고 그것으로 인간을 아주 심각하게 파괴시켜 자기들의 잘난 인간개조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있다.

4. 그런 것을 통해 자아실현 및 구현욕구의 충족감을 가지려 하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우월적인 인간임을 내세우며 거드름을 피운다. 이는 국가가 아니고 조폭보다 못한 양아치의 세계이다. 일반조폭들은 상대 조폭들끼리 포악한 관계성을 가진다. 일반 시민들을 상대하지 않는 것이 常例(상례)이다. 그것이 그들만의 법칙이다. 또한 격이다. 그것이 양아치와 조폭의 차이점이다. 하지만 김정일은 양아치보다 더 못한 인간들이다. 예외 없이 많은 사람(북한주민과 대한민국국민)을 처절한 인권유린을 통해 자기들의 권력을 유지해 가는 것이다. 그것이 곧 저들이 말하는 인간 개조론의 목표이다. 인간은 김정일의 창과 방패가 되도록 혹독한 폭력으로 강요해서 안 된다. 하지만 저들은 그렇게 만들어 낼 수가 있다고 한다. 그 방법은 혹독한 폭력이다. 사람이 죽음 앞에 약한 것을 이용하고, 폭력 앞에 약한 것을 이용하고, 명예와 수치감에 따라 굴복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모든 약점을 이용한다. 그것이 저들이 말하는 인간 개조론의 방법상의 문제이다. 심각한 인권유린을 통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북한인권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한다.

5. [인간개조론이 제기된 시기 1984년 교육일군 열성자 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김정일의 서한에서 인간개조론 강조하였다. 이 내용은 청소년 활동, 예술, 교육, 군사 등 각 분야에서 긴요하게 인용하고 있다.]고 한다. 김정일 세상의 인간개조론이란? ‘사회발전을 다그치자면 자연개조사업과 사회개조사업, 인간개조사업을 다 같이 밀고 나가야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인간개조사업을 확고히 앞세워야 합니다. 교육은 바로 사회발전에서 기본을 이루는 힘을 넣어 빨리 발전시켜야 할 중대한 혁명사업으로 됩니다. 교육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주체의 혁명위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입니다.’ 결국 그런 인간 개조론은 우상화 책략으로 간다.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에 관한 찬양 교육은 지난 84년 7월 22일 문헌 '교육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때...' 라는 제목의 논문 발표를 계기로 공식 교육과목으로 등장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서 분명한 것이다. 그것은 인간위에 군림하는 신이 되어 인간을 지휘통제 하여 결국 자기들의 노리개로 만들어 내려는 것으로 보여 진다.

6. 이에 대해 김덕홍 씨는 이렇게 말한다. [「주체사상」은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 원리」에 기초하고 있다. 김정일은 「주체사상」이 『「사람의 본질적 특성」과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새롭게 밝힘으로써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관」을 내놓았다.』고 자찬한다.] [주체사상」은 『세계와 사람과의 상호관계가 철학의 근본문제』이므로 『물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주체사상」이야말로 『사람중심세계관』이라고 제창한다. 「주체사상」에서 『사람』의 정의는 『사람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 존재』라는 것이다. 그러나 「주체사상」이 주장하는 『사람』이라는 개념에는 『「사람」을 「특별히 한정된 의미」로 제한』한 속임수가 들어 있다. 즉 「주체사상」은 『모든 사람(인간)은 「수령인 김일성-김정일의 사상으로 개조」되었을 때에만 「진정한 사람(인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따라 「주체사상」의 본뜻은 모든 북한사람을 『수령에 대한 충실성-「주체의」』을 가진 『인간으로의 개조』이다.]

7. [그러므로「주체사상」이 주장하는 『사람중심사상』은 『수령숭배관』으로서 『「수령」한 사람을 위해 만인이 희생』해야 한다는, 『개인의 자유권』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반(反) 휴머니즘사상』이다.] 이런 내용을 접하면 인간은 개조될 수 있다는 것에서 교육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런 교육의 의미는 결국 김정일의 지휘를 받는 인간이 되는 것인데, 이를 退化(퇴화)된 인간이라는 말의 의미로 요약할 수가 있다고 본다. [「주체사상」의 본뜻은 모든 북한사람을 『수령에 대한 충실성-「주체의」』을 가진 『인간으로의 개조』이다.] 김덕홍 씨의 정의는 우리의 눈을 경악하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인간이 인간을 파괴시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가진 인간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착안한 것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처럼 악마적인 인간이 인간을 지휘하여 과연 천사 같은 인간들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악마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악마적인 행동에 순응하고 악마를 받드는 인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하는 것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

8. 김덕홍씨는 계속 말한다. [결국 「주체사상」이 주장하는 「철학적 원리」는 『수령이 모든 것의 주인이고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수령중심원리』이고. 『사람의 의식성』을 특별히 강조한 『사람중심세계관』은 『사람이 세계에서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의 역할을 다 하자면 「수령에 대한 충성심」을 가진 사상의식의 소유자』가 되여야 한다는 『수령중심세계관』이다.] [주체사상」의 「지도원리」에서 중심내용인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어야 한다』는 원리는 『인간개조(사상개조)선행, 정치사업선행원칙』을 주장한 것이다.] [인간개조는 본질에 있어서 사상개조이다. 사상개조에서 기본은 혁명적 세계관, 혁명관을 세우는 것이다.] [주체사상」의「지도원리」가 주장하는『사상개조』는 『사람(인간)을 「주체형의 공산주의적 인간」으로 개조하는 인간개조사업』이다.] 인간을 이렇게 개조하여 김일성민족을 만들려고 하는 의도라고 그는 고발하고 있다.

9. 김덕홍 씨는 인간개조의 결과적인 것을 김일성민족이라고 말한다. [김정일이 주장하는 「민족」이란 어떤 것인가?! 김정일은 『김일성민족』을 주장한다. 김정일은 다음과 같이 역설하고 있다.『내 나라는 「김일성민족」이 사는 주체조선을 의미하고 내 조국은 사회주의 조국을 의미합니다.』(김정일노작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자』단행본 1페이지) 『해외동포들은 조선민족을 「김일성민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김정일선집 13권 428페이지) 김정일 망언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김정일이 제창하고 있는 「민족」은 한민족도, 단군민족도, 백의민족도 아닌 바로 「김일성민족」이다.「김일성민족」이란 북한주민의 운명과 같은 『김일성-김정일의 소유물로 된 민족』, 김정일통치철학 「주체사상」으로 세뇌된 『김정일 노예민족』을 말한다.] 이것이 곧 김정일의 의도되는 김일성민족이라는 말이다. 결국 김정일의 소유가 된 노예들로 개조하겠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개조를 받으려고 환장한 사람들이 서울에 가득하다면 돈키호테적이라고 당연히 말할 수가 있어야 한다.

10. 김정일 주구들이 남한에서 준동하고 김정일 군대를 남하시켜 6.25전쟁을 일으켰다. 불시에 저들은 남한 주구들의 도움을 받아 남침하여 마침내 대한민국을 함락직전까지 몰아갔다. 대한민국은 망국적인 위기에 빠져 버렸다. 그 처절한 위기 시에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저들을 토해내고 오늘까지 이 나라의 자유를 지켜왔다. 하지만 그동안 남한 내에 다시 돋아난 김정일 走狗(주구)들이 결집하고 그 토해낸 것들을 다시 먹고자 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인간개조론을 이용하여 대한민국개조론에 혈안된 것에 있다고 본다. 그것은 대한민국을 개조함에 있고 국민들을 김정일의 노예로 전락시키려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런 것이 저들에게 가능한 것이라고 해도 결코 인간을 악마의 노예로 길들이는 작업을 받아들여서는 아니 되는 것에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아주 강력하게 저항 투쟁하여 이를 극복해야 하는 것이 자유인의 의무이라고 본다. 악마에게 길들임을 받는 인간이 아니라, 차라리 선하신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 사는 길 곧 예수의 기름부음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것을 즐거워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그것이 김정일을 극복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11.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세계, 인간을 하나님의 자녀 섬기듯이 서로가 섬기는 세상을 만들어 내시는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것이 인간의 참된 행복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을 파괴시키는 정치치고 악마적이지 않은 곳은 없다. 때문에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고 섬기는 곳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인간을 사랑함은 서로 간에 사랑함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서로가 사랑하는 것에 의미를 인간의 존엄을 높이 여겨 서로가 하나님의 자녀를 섬기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를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말씀으로 표현하신다. 악마적인 개조가 아니라 하나님 선을 닮게 하여 새롭게 만드신 것이라는 말이다. 악마의 종자 김정일의 노예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는 격상을 의미한다. 사랑과 의와 선과 진리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것의 의미가 그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신앙의 자유를 지켜야 한다는 것에 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12. 남한에는 자유대한민국 세력이 이미 토해 버린 김정일을 또다시 움돋아 난 김정일의 주구들이, 김정일의 그 개들이 다시 먹고자 하는 것이다. 아니 이미 ‘우리민족끼리’를 찾으면서 그것을 도로 먹어 버린 것이다. 그것에 만족치 못하는 저들은 대한민국전체를 개조하여 김정일의 노예로 살게 하려고 반역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자유대한민국 전체를 김정일의 개로 살라고 하는 강요이다. 이런 자들이 오늘날 버젓이 대한민국의 血稅(혈세)를 받아먹고 사는 운전대 곁에서 준동 및 암약하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들의 실체와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는 규명하고 그것에 따라 우리의 투쟁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본다. 무엇보다 더 북한인권을 거론하면 할수록 저들의 인간 개조론의 사악함이 드러나게 되고 남한주구들의 그 미련한 짓,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짓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강력한 제어를 할 수가 있게 되는 국민적인 각성이 발생하게 하는 것이라고 본다. 국민적인 각성을 일으키는 것은 북한주민의 해방에 있다고 본다. 북한인권으로 어서 속히 김정일의 개들을 모두 몰아내자.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이 토해버린 김정일을 다시 먹고 있는 개들을 의법조처하자. 어서 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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