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바우 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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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참으로 성실하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상관없이, 계절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다가온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또 봄이 지나가면 여름이 찾아온다. 여름 다음에는 가을이다. (별똥별 머신 / 하시모토 츠무구) ps: 한국에 와서 생활하면서 - 다행스럽다 - 느낀 것!!! 5년마다 정권이 바뀐다는 것이다. 앞이 안보이는 생활속에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시간이 간다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간다는 것이다. 이렇게 세월 따라 흘러가다 보면 ... 하면서 위안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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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수이 이루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