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계시는 보고싶은 어머님을 생각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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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겨울의 초입인 동짓날 팥죽을 드셨나요? 쌉쌀한 하이얀 '새알심' 이 단맛을 더해요. 얼음 약간 뜬 동치미나 백김치와 같이 드셨나요... 텁텁한 맛을 가시게하고 무우에 든 효소가 소화를 돕는다네요.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 친근한분들과 나눠드시면 그 맛이 꿀맛입니다. 부뚜막에 걸터앉아서 (한 그릇 더!)하며 흐뭇하게 바라보셨던 고향에 계시는 보고싶은 어머님을 생각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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