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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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에게 일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SBS-TV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말도 안 통하는 나라로 시집온 며느리들 생활하는 모습과 양쪽 사돈들의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요? 오늘도 스튜디오가 온통 눈물바다를 이루었습니다. 여러분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남편하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죠? 적게는 십 몇 년에서 많게는 20여년 이상 차이가 나는 나이를 극복하고 우리나라에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교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분들에 비하면 북한에서 오신 분들은 우리나라에 적응하는 것이 훨씬 쉽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우선 한민족이기 때문에 생김새도 같고 같은 말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는 여러분 자신이 더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길이 어렵고 힘들다고 느껴질 때 가끔은 외국인 며느리들 생각하면서 더 힘을 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 http://media.paran.com/entertainment/newsview.php?dirnews=2798389&year=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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