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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비디안 0 793 2007-12-30 13: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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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향기 2007-12-30 17:45:38
    음 2부작은 언제 해주실껀가요...기대 됩니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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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안 2007-12-31 00:22:23
    정말 창피한 이야기인데 다른분들 이런일 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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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님 2007-12-30 18:14:22
    저도 기대할께요.
    2부는 좀더 좋은 소식으로 들려주시기를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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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안 2007-12-31 00:21:39
    이미 좋은 소식은 기대하기가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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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소리 2007-12-30 19:06:51
    ㅋㅋ 비디안님 순진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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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미오 2007-12-30 20:47:28
    이글은 로미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2-30 21: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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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 2007-12-30 23:36:15
    친애하는 비디안님, 애쓰십니다.
    전 남북로맨스주제의 작가이기도 한데 흥미보단 결말이 보입니다.
    잘 되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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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안 2007-12-31 00:17:20
    작가님 감사합니다.
    어떤 결말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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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7-12-30 23:57:00
    비디안 님은 그 여성이 마음에 들었나본데.. 결말이 안타깝게 끝나면 어쩌죠? 두 분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대한민국 남자들이 처음에는 비디안 님 글처럼 정말 목숨 걸고 넘어온 북한 여성을 만나서 마음에 들면 잘해주려고 노력 할거에요.

    이런 점을 북한 에서 오신 여성들은 이용해 먹으면 안됩니다. 그럼 남남 북녀의 신뢰가 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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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안 2007-12-31 00:20:43
    물론 제2편이 올려지겠지만 저는 그녀를 많이 좋아하고 그녀에게
    많은 부분을 베풀려고 했읍니다.
    그런데 지금 많이 실망이 되구요.
    아쉬움이 많읍니다.
    신뢰부분이 많이 흐려 지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혹시 또 이런 생각을 하는 여성이 계시다면 제발 이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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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7-12-31 00:25:45
    제가 오늘 들은 이야기 하나 전해드립니다. 북에서 온 여성이 남자를 사귀고 있었는데 (아마도 잠자리까지도 하는 사이같음)다른 남자랑 집에서 자려고 하는데 전에 사귀던 남자 한테서 전화가 왔답니다.

    새벽 2시경에 전화 통화했는데 옆에서 전화내용이 다 듣기지 않겠어요? 그래서 사귀던 남자분이 삐처서 전화를 안받고 있다고 하소연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전화를 안 받는 남자분이 무척 괜찮고 마음에 드는데 하면서 안타까워한다는 것 입니다. 사람을 사귀는 것은 자유나 여깃말로 양다리를 걸친 것이 되겠죠?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정말로 신뢰가 무너지고 다른 여성들에게도 피해가 가는 것이죠. 이런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약속을 했으면 반드시 지켜야하고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미리 양해를 구해야 옳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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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안 2007-12-31 10:40:47
    님의 말씀 정말 마음에 공감합니다.
    제가 바라는 일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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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미오 2007-12-31 01:33:42
    이글은 로미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2-31 14: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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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안 2007-12-31 10:43:18
    감사합니다.
    이것은 극히 일부의 여성이라고 생각듭니다.
    다음글은 일부 메링도 첨부를 하겠지만
    이런 결솔한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내 상대방의
    인적사항이나 글을 보고 그분을 알수 있는 모든 자료나
    표현은 삼가할려고 합니다.
    로미오님 격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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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소리 2007-12-31 01:36:09
    비디안님 안녕?
    이런싸이트에 글올리면 마음이 좀 풀려요?

    왠지 전 비디안님이 너무 한심하다고 봐요.

    그래도 북한 여성들은 한국 여성들 보단 착하고 순진하고

    아직까진 남한여성들 만큼은 물들지 않았습니다

    한국속담에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했는데 당하지 말아야지. 당한게

    바보지.

    그리고 온라인상에서의 님의 말을 누구 믿습니까? 전혀다르게 또는 거짖말을 하는지. 잘생각해 보시고 글을 올리세요. 님의 글을 믿는사람은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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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안 2007-12-31 10:46:28
    소리님...
    정말 저 한심한 사람 맞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구요.
    정말 냉정한 격려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글이 하나의 소설이야기라고 생각하시고
    누구나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올렸으니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 한심한 사람 맞읍니다. 바보구요..
    그러나 모든 여성이 그렇다는 이야기보다도 극히 일부의 사람이
    이런 모습으로 물들게 하는것이 안타까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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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안 2007-12-31 11:04:38
    파도소리님 혹시 여자분 아닌신가요?
    여자분이라면 혹시 그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우리는 이 사이트에서 만났으니까 그녀가 이글을 볼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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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미오 2007-12-31 01:49:47
    파도소리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여. 이해해주세여.
    사기는여. 당한사람두여. 바보라구 하지만여. 작정하구 덤비면여 대통령두 당하는게 사기라 봐여.
    전체가 아닌 일부 개개인의 문제이라해두여 좋은글만 올리게 하구여 안좋은 이미지로 비추어질만한 글을 삭제만 하는것 보다는여.
    치부도 드러내놓아 놓고 비판하고 반성한다면여 여기에 들러는 남한사람에게 되려 좋은 감정이 생길수도 있다구 봐여.
    제일 중요한건여 이러한 게시물에여. 빨간줄로 주의사항을 적어두는거에여.전체로 해석하지는 말라는 말여.
    그렇게 한다면여 오히려 동지회가 더 발전적이게 되구 사람들의 인식두 더 좋아지게 되구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발전해나갈수 있는 과정이 될수도 있다고 보아여.
    개인적인 생각이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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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서하나 2007-12-31 11:01:09
    비디안님 제목을 수정하시면 안될까요? 어느 한여성의 대한 실망으로 탈북자 전체에 대한 실망으로 비쳐질까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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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안 2007-12-31 11:06:08
    네... 그러고 보니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네요...
    제 생각이 짧았던것 같읍니다. 다른 새터민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면서 님의 말씀을 수용하고 바꾸도록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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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소리 2007-12-31 11:46:37
    비디안님 안녕?
    님은 이제까지 한국여자 를 한명도 만나지 못했나여?
    정말 순진한척 하시네요.
    그리고 그여자를 너무도 사랑하고 그여자를 위해선 무엇이든지.

    다 해줘도 된다고 생각했다는데...
    님이여 한번 만나고 같이자는여자. 으이그 ㅋㅋ 님이여 그런여자 다음번 남자 만나면 님한테한말 그대로 토씨하나 빼놓지

    않고 또 북한에서 엘리트니 뭐니 레벨에맞는 남자 당신 처음이니
    뭐니. 하면서...

    그리고 비디안님도 유혹했으니 님의 품에 안긴거지. 안그래요?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난다고 님도 똑 같네요. 까치 까치끼리라고

    더 상처 받기전에 한국여성 찿아보세요.

    그리고 남남. 북녀.에 대한 환상은 버리시고요...

    지금은 남남 북녀가 아니라 남남.남녀예요. 남쪽 미인들이 더
    많아요. 물론 성형 미인들이 많지만요.ㅋㅋ
    비디안 님 그럼 오늘도 힘내시고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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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안 2007-12-31 12:40:39
    제가 순진하게 보이나요?
    저는 그렇게 순진하지 않읍니다.
    남한여자 ...
    몸서리 납니다.
    그래서 새터민의 아름다운 마음을 생각한겁니다..
    소리님 옳은 말씀인것 같읍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도 똑 같은 할수 있겠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충고와 겨려에 감사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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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만강 2007-12-31 13:39:48
    헤헤 ... [쥐] 같은인간때문에 열받는 싸장님 심정에 함깨 공감이구여... 한참생각해보니 님이제목도 살짝 ~ 신경질 나네~여.. 흑.흑^^;; 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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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fanfl 2007-12-31 17:51:38
    남남북녀, 남남 남여!, 그러한 이미지가 먼 필요가 있어요?. 북한사람이나 남한 사람이나 여성이든 남성이든 사기치기는 매일반이거든요. 사람이 됨됨이에 달렸다고 봅니다. 남한여성모두가 다 그런거가 아니지 않을가요? 또 북한 여성 모두가 다 순진 하다고만 할수가 없는거 아닐까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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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안 2007-12-31 19:17:05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남북녀라서 그녀를 바라본게 아닙니다.
    얼굴 좀 잘생긴게 뭐 큰 영향은 없죠.
    그러나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단정지을수 없지만 사람은 다 사람의 속성이 그대로 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했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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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미오 2007-12-31 18:02:12
    음.qufanfl의 말이 올타구타하는 생각이 드네여. 굿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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