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우리 말을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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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우리 말을 알려드릴게요. 마음에 드는 말이 있으면 저처럼 인터넷 이름으로 하셔도 됩니다. +++++++++++++++++++++++++++++++++++++++++++++++++++++++++++++++++++++ '다솜'은 사랑이라는 우리말이에요. 가댁질: 서로 잡으려고 이리저리 뛰면서 하는 아이들의 놀이 가람 : 강 가랑가랑: 액체가 그릇에 넘칠 듯 말 듯 차있는 모양 가시버시: 부부 고즈너기: 슬그머니 곰비임비: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계속 일어난다. 구염: 귀여움 꼬두람이: 맨꼬리 또는 막내 꽃잠 : 첫날밤 끌끌하다: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너나들이 :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터놓고 지내는 사이 너울가지 : 남과 잘 사귀는 솜씨. 붙임성, 는개: 안개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늘픔 : 앞으로 좋게 발전할 가능성 다솜 : 사랑 단비: 달콤한 여자 또는 사랑스러운 여자 도담다담 : 어린애가 탈 없이 자라는 모양 도래솔: 무덤가에 둘러선 소나무 도투락: 댕기 동살 : 새벽에 동이 터서 훤하게 비치는 햇살 땅거미: 해가 진 뒤 어둑어둑 해지는 것 마루 : 하늘 마수걸이: 첫 번째 물시로: 시도 때도 없이 아무 때나 미르 : 용 미리내 : 은하수 미쁘다: 진실하다 미주알고주알 : 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 바람꽃 : 안개 벗 : 친구 보늬 : 밤이나 도토리 따위의 속껍질 볼우물 : 보조개 비나리 : 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 사내기 : 새신랑 새내기 : 새색시 샘바리: 샘이 많아서 안달하는 사람 샛별 : 금성 소소리 바람: 이른 봄의 맵고 스산한 바람 소젖: 우유 손사래: 남의 말을 부인할 대 손을 펴서 내젓는 짓 수수꽃다리: 라일락 슈룹: 우산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씨밀레 : 영원한 친구 아띠: 친구 아라 : 바다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과실 아리수: 한강 아스라이: 보기에 아슬아슬할 만큼 높거나 까마득하게 멀다 여우별: 궂은 날에 잠깐 나왔다가 숨는 별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말 집알이 : 집들이 품앗이: 힘드는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물을 지고 갚고 하는 일 하늬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 한울 : 우주 함초롬하다: 가지런하고 곱다 햇무리: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치어 해의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 호드기: 물오른 버들가지나 짤막한 밀짙 토막으로 만든 피리 희나리: 덜 마른 장작 흰여울 : 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 --------------------------------------------------------------------- *아르수는 아리수의 오타입니다. 바로 잡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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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처음 보는 '아르수'는 아리수와 동의어인듯 한데 모음미분화단계의 원어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