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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이 언제 되는지 정말 모르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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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지리도 없는 것들이 박터지게 싸웠다... 그러다 비슷한 시기엔 서로 으르렁 거리기만 하다가 요즘 한쪽은 지지리도 못살아서 애들이 기여 나가고 한쪽은 잘살아서 주변에 힘있는 집안도 그집안 애들은 더이상 힘있는 집안을 우러러 보지 않는다. 그정도로 잘살게 되어 그집애들은 먹고살기 힘들어 기여 나가는 애들과는 달리 놀러 다니러 기여 나간다.. 힘있는 옆집에 가선 때가 많다느니 짱께집이 짜장면이 맞이 없다는둥... 건너편 집에 가선 새로산 장남감비행기가 문제가 많다는둥 소고기가 병옮기니까 치우라는둥..말이 많아졌다.심지어 당신네하고 마음에 안들면 절교라고 까지 한다... 이웃집 만나봐도 그놈이 그놈인데 한형제를 받아들이려 해도 과거에 박터지게 싸운건 그렇다 치더라도 워낙 성격이 더러워서 받아들일수가 있나..지지리도 못살면서 지가 최고라고하니 누가 받아들이겠나...받아들이는 집안 애들도 불쌍하다는 놈도 있고 무시하고 우리가족만 살자는 애들도 있다... 같이 합칠려면 생활비들어가는거 문제보다 더러운 성격부터 고치는게 마땅하다...아니면 같이 못산다... 이젠 잘사는 형님한테 대들지 말고 마음고처 먹고 도와달라 빌때도 됐는데... 더 잘살면 그집애들 거지들은 형제도 아니라며 완전히 버린다... 촌수 멀어지면 끝나는거 아이가..한쪽이 정신차리면 통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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