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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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조용히 감아봅니다. 사랑해요, 좋아해요, 절 꼭 믿어야 해요. 수없이 반복되는 말들을 했고 꼬~옥 안아줍니다. 행복하였습니다. 세상이 아름다웠고 모든 사람들이 나처럼 행복해보였습니다. 흘러간 시간들이였습니다. 미안해요. 죄송해요. 할말이 없네요..... 심장은 멎는것만 같았고 눈앞이 캄캄하였습니다. 사랑했잖아요? 좋아했잖아요. 그럼 이 모든게 거짓말이였나요?1 정말 사랑할순 없구 함께 할순 없어요? 방법도 없나요?아무것도 할순 없나요? 찾아보시면 있게 되잖아요 저 얼마 더 울어야되나요? 그냥 미안하대요. 아직도 사랑하고 아직도 좋아한대요. 그런데 자기 때문에 나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대요.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어쩌면 저럴수가 있을가 수없이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하던 사람이 갑자기 저런말이 나오니 이가슴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좋은 남자 만나 부디 행복하라고 사랑해서 떠난다고 좋아해서 포기한다고...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서 그때가서 우리 다시는 떨어지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네~~ 부디 잘 살아요.그리고 꼭 행복해야 돼요. 잘살기만 바란다고 떠난 사람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었습니다. 방안 한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우는 내모습 너무도 처량하고 불쌍합니다. 이것이 사랑의 이별인것 같습니다.. 서로사랑해도 함께 할수 없는 아픈사랑.... 그냥 예전에 글을 썻는데 오늘 찾아보니 있어서 올립니다.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약속해요 이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이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께요 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생에 못한 사랑 이생에 못한 인연 먼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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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래가사가 참 좋네요.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저또한그런사람이지요.
이제부턴 아름다운 사랑 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