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 잔치는 끝났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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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추운 날씨에 끝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 오늘은 최영미 님의 시 한편을 보시고 쉬시기 바랍니다 ^^ - 내일은 천배로 님 부탁으로 정지용 시인에 시를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 서른, 잔치는 끝났다. 최영미 물론 나는 알고 있다 내가 운동보다도 운동가를 술보다도 술 마시는 분위기를 더 좋아했다는 걸 그리고 외로울 땐 동지여! 로 시작하는 투쟁가가 아니라 낮은 목소리로 사랑노래를 즐겼다는 걸 그러나 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잔치는 끝났다 술 떨어지고, 사람들은 하나 둘 지갑을 챙기고 마침내 그도 갔지만 마지막 셈을 마치고 제각기 신발을 찾아 신고 떠났다 어렴풋이 나는 알고 있다 여기 홀로 누군가 마지막까지 남아 주인 대신 상을 치우고 그 모든 걸 기억해내며 뜨거운 눈물 흘리리란 걸 그가 부르다 만 노래를 마저 고쳐 부르리란 걸 어쩌면 나는 알고 있다 누군가 그 대신 상을 차리고, 새벽이 오기 전에 다시 사람들을 불러 모으리란 걸 환하게 불 밝히고 무대를 다시 꾸미리라 그러나 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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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신청곡 부탁합니다.
신나는 노래"김치깍두기", "북악산 타령"
"김치깍두기"는 역시 조금화가 불러야 제맛인듯
노래 준비하겠습니다.
그런데 북악산 타령은 없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도 기분이 좀 그러니 이기찬의 노래 미인을 신청합니다.
항상 저희들을 위하여 시간을 보내시는 이야기님 행복하세요.
맨날 기분이 그러면 어떡하나요..
기분이 신청한 노래 들으면서
기분 좋아지길 바래요~~
추운 날씨에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따뜻한 곳에 앉으세요^^
다다달밤이라 모두나와 춤추자
오늘은 나의생일 앙화라 좋다 ~ 좋아
붐바붐바붐바바 붐바라붐바 붑바바
붐바붐바붐바 붐바바
춤을추세 춤을추세
학두루미 부러웁게
둥실이둥실이 춤을추세 춤을~춰~
호호 어려운 부탁드려서 미안해요^*^ 이야기님 "북악산 타령" 가사를 좀 적어 봤어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오호 제가 제목을 잘못올렸네요.^^
계속 찾고 있어요~~~
그런데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도 날씨가 매섭네여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여
오늘은 강타의 북극성 을 듣고 싶네여 부탁드림다
정말 춥네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
우리 글 띄어쓰기를 잘 하자는 내용이였죠.
아빠한테 매 맞으면서까지요.......
어느날은 밤이 가는줄 모르고 춤을 추다가 밤12시가 다 되여서 집에 갔더니 대문을 꽁꽁 잠그어 놨지 뭐예요.ㅎㅎㅎ 그래서 할수가 있나요. 월담해 집으로 몰래 들어 갔죠. 다음날 아침 봉변날줄 알고 눈치만 보고 있는데 호호 글세 아무 말씀도 안 하시는거 있죠, 참 민망해서....
정열이 넘치시네요 ^^
신청할 노래는요. ~~~~~흰눈이루와 장윤정의노래 꽃을 신청합니다.
그럼 감사하겠습니다ㅎ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노래 준비할게요^^
들려드릴게요^^
또 분위기 깨는거 아닌지 몰라요.
코요테의 "순정" ^^(넘 분위기 깬다 생각되면 안틀어도 되요^^)
얼마나 만나고 싶었을까요?
만나서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나누세요^^
리자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겨울엔 더 좋을 거에요 ^^
드라마우 잼나게 보구잇구여 노래 와우~ 장난 아네여 감사함다^^
비록 연변노래지만 달이뜨는 밤이 오면 고향이 그립고 소식조차도 모르는 부모형제들을 그리워했어야만 했던 그나날들이 생각나는 노래였어요.
이제 힘차게 열심히 살아야해요 ^^
앞으론 안그럴거에요
오랜만에 효무님 신청으로 듣네요^^
추운 날씨 고생 많으셨죠?
좋은 시간 되세요^^
준비하겠습니다 ^^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저도 잘 몰라요 ^^
또 아니라고 하면 어째요??
장미님도 따뜻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