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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그 체제는 붕괴되어야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95 2008-01-17 11:27:02
1. [대저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나니 冕旒冠(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長久(장구)한 재물을 갖고자 하는 것은 과도한 물욕을 가진 或者(혹자)들의 執着(집착)이다. 어찌 보면 장구한 權勢(권세)도 지나친 권력의 욕심을 가진 혹자들의 愛着(애착)이기도 하다. 김정일은 지나친 권력집착과 종신집권의 꿈도 모자라 王朝(왕조)를 세워 후손들까지 권력을 遺産(유산)하는 것을 목표로 사는 자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는 그 목표를 위해서 수도 없는 사람들을 죽였고 죽이고 또 죽여 갈 것이다. 그는 그 목표를 위해 전 주민을 닭장 속에 가두고, 인간개조니 뭐니 하며 온갖 暴惡(포악)한 짓을 다 퍼붓고 있다. 그것이 곧 지나친 권력의 욕심을 가진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症狀(증상), 그 욕심을 절제치 못하는 虛怯症(허겁증)을 가진 것을 말한다. 권력에 대한 허겁증에 시달리는 증상은 장구하게 권력을 소유하고자 하는 心理(심리)를 죄악시하지 않는다. 그런 心理(심리)는 오히려 뻔뻔하게 온갖 짓을 다 해서라도 또는 악마와 손을 잡아서라도 권력을 유지하려고 한다.

2. 때문에 사악한 투쟁을 서슴없이 한다. 장구한 권력에 그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돈이나 권력을 왜 가져야 하는가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인간들의 행동목표는 그리 巨創(거창)하지 못하다. 오히려 자기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2차 나르시시즘(narcissism)적일 뿐이다. 그런 자기만의 만족적인 목적달성을 위하여 그만한 돈이 필요하고, 더 높은 권세가 필요하다고 여기고 늘 허겁증에 시달린다. 그런 권세로 모은 돈을 자기만의 이기적인 만족을 위해 평생 쓰고 또 써도 다함없이 솟아나야 하고, 자자손손이 그 권세를 누리며 그 부요를 누려도 다함없이 솟아나야 한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것이 허겁증이기 때문에 늘 적을 두려워하게 된다. 때문에 어느 누구도 抗拒(항거)할 수 없는 장기집권, 장구한 집권을 목표로 하고 그것을 통해 자기 소유를 지키려는 공포 심리를 극복하려고 한다. 돈과 권력을 갖고자 하는 자들의 목표가 자기만을 위하는 2차 나르시시즘이라는 데서 發生(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경악하고 실망하게 된다.

3. 인간이 왜 사느냐의 문제에 집중하며 그것에 대한 진리적 답변을 갖지 못한다면, 인간은 끊임없이 사욕으로 흐르게 된다는 것에 그 비극은 시작되고, 인간의 破滅(파멸)은 다가오게 된다. 모두를 희생시키고 모두를 亡(망)하게 하여 자기들의 것을 만들어 간다는 데 그 비극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을 학대하며, 인간이 인간을 파괴하며, 인간이 인간을 망하게 하며, 인간이 인간을 노예로 삼으며, 인간이 인간을 가축으로 만들며,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며 유린하는 것이 그 비극의 내용이기 때문이다. 인간이라면 마땅히 그런 것은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다. 때문에 인간 세상에 장기집권을 할 수 없도록 장구한 재물을 유지하기가 어렵도록 만드는 여러 가지의 작용, 반작용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 悲劇(비극) 下(하)에 고통을 받고 신음하는 인간들은 결국 인간은 수명에 갇혀 있는 것처럼 모든 존재도 그처럼 수명에 묶여 있다는 것에 희망을 거는 경우가 많게 된다. 아무리 2차 나르시시즘이 강하다고 해도 스스로 영생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

4. 때문에 인간은 스스로 장구한 재물을 가진 자도 없고 가질 수 있는 자도 없다. 결과적으로 모든 것이 다 有限(유한)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욕심은 無限(무한)이라는 것을 향하여 달려가는 것이겠지만 유한에 묶여 무릎을 꿇게 되는 것이다. 또 그것은 그 비극의 희생자들의 기다림의 희망이기도 하다. 自己愛(자기애)의 노예, 김정일類(류)들은 끝없이 왜 돈이 필요하고 왜 그 권세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자기들의 논리를 정당화시키려고 한다. 많은 哲學者(철학자)들을 동원하기도 하고 어용 나팔수들을 동원하여 자기의 행동을 정당화한다. 그 행동의 정당화를 위해 우상화 책략도 마구 구사한다. 오히려 神(신)의 자리에 겁 없이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똬리를 틀고 앉아 자기들의 행동을 정당화한다. 자기들의 행동을 善(선)의 개념으로 앉혀 놓기 위해서이다. 그것만이 그 세계에서 절대 善(선)으로 유통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을 반대하는 모든 자들은 또는 모든 것은 다 절대 惡(악)으로 몰아붙이고자 하기 때문이다.

5. 그 善(선)으로 그 槪念(개념)으로 그 발로 짓이기는 자들에게 주입한다. 그런 눈빛으로 세상을 보라고 혹독한 방법으로 강요하고 있다. 북한주민을 닭장 속에 가두고 처절하게 굶주림과 헐벗음 속에 몰아넣은 것 그게 김정일 체제다. 북한주민을 永久的(영구적)으로 통제하고 그들을 짓이겨 자기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겠다는 것이다. 바로 그것을 무너지게 해야 한다. 북한주민을 그토록 고통 받게 하면서 그토록 유린하면서 권력을 계속 유지할 생각을 하는지... 인간의 자기만을 사랑하는 이기적 사랑이 실로 악마의 同類(동류)라고 하는 것을 보게 한다. 그것이 지금과 같은 기가 막히는 현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게 그 全部(전부)의 이유이다. 때문에 김정일의 長期執權(장기집권), 그것 막아야 한다. 또다시 세습하는 것 막아야 한다. 권력과 돈은 인간을 위해 있고 모든 인간을 섬기라고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소수의 개인이 틀어쥐고 유산하여 세습을 통해서 계속 갖고자 하는 행동은 重且大(중차대)한 범죄이고 악마적인 행동임을 闡明(천명)한다.

6. 그런 행동은 결코 인류에게나 한민족 전체에게 해가 될 뿐 이익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만물을 봐도 끊임없이 새로운 계절에 새것으로 다가 와서 풍요로운 변화를 인간에게 주는데 하물며 인간 사회는 더욱 그런 혜택을 누려야 할 권리가 있다. 늘 새롭게 다가오는 公僕(공복)들이 국민을 섬기는 인센티브의 혜택을 받아야 할 권리가 국민에게 있다. 보다 더 새로운, 보다 더 지혜로운, 보다 더 좋은, 보다 더 축복된 사람들이 와서 국민을 복되게 할 수 있는 길은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 김정일과 공산수령 세습독재는 대동강 물이 흘러가듯이 역사 속에 흘러가버려야 한다. 북한주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력이 나와야 된다. 한민족 전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와야 한다. 돈도 그렇다. 어느 한 사람이 그 돈을 틀어쥐고 있으면 모든 사람들은 가난에 치를 떨어야 한다. 때문에 시장자본주의의 경쟁의 생리를 통해 새로운 부자가 나와야 되고, 그가 제 機能(기능)을 못할 때 그 돈이 다른 자에게 이동하여 또 새로운 부자가 나와야 한다.

7. 돈을 가진 사람은 가진 만큼 끊임없이 없는 자들에게 供與(공여)해야 한다. 그것이 곧 인간이 돈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벌어서 공여하고 벌어서 또 계속 공여한다면 그 사람은 장구한 재물을 가질 자격이 있게 된다. 하지만 개인이 獨食(독식)하고 그것을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생각만 한다면 시장자본주의에 適應(적응)하지 못하는 후손에 의해서 그 재산은 새로운 부자에게로 이동될 것이다. 이렇게 세상은 부의 循環(순환), 권력의 循環(순환)을 통하여 국민을 행복하게 해 주는 효과를 가져 오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이치이다. 밀물 썰물의 의미로 생각하면 이를 담아 낼 수가 있다. 새로운 물이 올 때마다 먼 바다에서 많은 바다의 풍부를 가져오는 것처럼 계속 새로운 공복들이 일어나고 새로운 富者(부자)들이 일어나서 국민을 풍요롭게 하고 편안하게 해야 한다. 그런 순환을 통해서 질 좋은 섬김을 할 수 있는 체제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자본주의라고 한다. 국민을 서로가 잘 섬기려는 競爭(경쟁)이라고 하는 것은 참 좋은 것이다.

8. 국민을 잘 섬기기 위한 경쟁을 하는 것은 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 사람에게 더 많은 공여자가 되기 위해 부자 되어야 한다. 그 때문에 부자 되기 위해서 경쟁을 한다면 이 또한 좋은 일이다. 또 그 부요를 가난한 자에게 돌리기 위해서 경쟁하고, 보다 국민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 경쟁을 하고, 인센티브를 받고 自進(자진)해서 새로운 일군을 위해 진심으로 길을 열어주고, 새로운 권력이 나오고, 이렇게 해서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혜택을 받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돈이 한 곳에 모이고 권력이 한 곳에 集中(집중)되면 인간이 왜 사느냐는 대답이 무색해진다. 인간이 왜 권력을 탐하고 돈을 탐하는가는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이다. 그것은 眞理(진리)이다. 그런 진리적인 목표가 파괴되어 버린다는 것에 비극은 발생하게 된다. 인간이 왜 사느냐. 부자 되기 위해서 살고, 出世(출세) 곧 권세를 얻기 위해서 산다면 그것처럼 포악하고 사악한 인간은 없을 것으로 본다. 인간은 이타적 사랑을 위해서 살고, 인간은 인간을 섬기기 위해서 살아야 한다.

9. 하나님께서도 사람을 섬기려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 예수로 오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늘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처럼 부자가 없을 것이다. 그분은 모든 것을 무상으로 나눠 주신다. 하늘의 공기도 無償(무상)으로 주신다. 물, 그것도 무상으로 주신다. 태양빛, 그것도 무상으로 주신다. 마침내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기 아들을 주셨고 아들의 인생과 생명까지도 주셨고 하나님 자신까지도 주셨다. 그것이 없으며 인간이 죽기 때문이다. 지극히 부요하신 자로서 인간을 위해 스스로 가난하게 되신 것이다. 인간에게 다 주셨다. 함에도 그분은 여전히 부자이시다. 다 주고도 부자가 될 수 있다면 그자가 곧 長久(장구)한 재물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권세를 버리고 낮고 천한 인간을 섬기려 오셨다. 그것이 예수에게 장구한 권세를 갖게 하였다는 말이다. 이는 모든 사람을 섬기기 위해 죽으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예수의 영원한 王冠(왕관)이고 그의 자랑스러운 冕旒冠(면류관)이다. 예수님은 33년을 사셨지만,

10. 부활하셔서 모든 인간의 심령 속에서 살아있는 권력을 가진 영원한 왕이 되셨다. 또는 왕 중 왕이 되셨다. 권세라고 하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님 권세까지도 인간을 섬기고 사랑하는 데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깊이 주목해야 한다. 거기서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왜 돈을 貪(탐)하는가? 왜 권력을 貪(탐)하는가에 대하여 분명히 답해야 한다. 물론 먹을 것과 입을 것 기본적인 것을 위해, 직장에서 질서를 따라 시너지를 만들기 위하여 권세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자기 존재 유지를 위한 것에 局限(국한)되는 이유라고 한다면 그런 유지를 이룬 후에는 왜 자기 존재가 세상에서 유지해야 되느냐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 그것의 답은 곧 이웃사랑이어야 한다. 企業(기업) 家業(가업)이라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있는 것이고, 이웃을 사랑할 때 발전하는 것이고, 이웃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기적 욕심을 위하여 먹고 마시는 것이라면 인간의 행복은 무엇이냐 반문하게 되는 것이다.

11. 육체의 본능 충족에 인간 幸福(행복)은 없다고 본다. 이웃의 불행을 몰라라 외면하고 나의 행복만 찾는 행동은 결국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세상은 그런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면 이웃을 파괴시켜 자기 이익만을 챙기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장구한 재물을 가진다고 하는 것, 장구한 권세를 가진다고 하는 것의 의미는 자기 이익추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定立(정립)해야 한다. 국민과 이웃을 섬기는 정신, 국민의 보다 더 높은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권력의 욕심을 꺾어버리고 물러날 줄 아는 정신, 그것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우리는 그런 정신에 대해서 분명하게 외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북한 인권을 다루는 것은 거기에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는 북한 인권을 진지하게 다루면서 일인의 장기 집권의 욕심이 얼마나 많은 큰 피해를 가져오는가. 그 악마성이 얼마나 큰가를 알게 될 것으로 보아 왔다. 권력은 또한 끊임없이 돈에 대한 욕구를 충족해야 되기 때문에 북한주민의 일용할 양식까지도 강탈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 왔다.

12. 왜 그들에게만 돈의 혜택을 받게 내버려 두어야 하는가를 반문한다. 그렇게 집중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 것인가를 보아 왔다. 피골이 상접하여 죽어가는 아이들, 기획 살해된 북한 주민들 350만명... 지금도 처절하게 배고픔과 헐벗음과 추위에 떨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아픔을 보고 듣고 있다. 그것을 통해서 돈과 권세의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를 제대로 배우고 또 배워야 할 줄로 안다. 이제 국민들은 깨달아야 한다. 국민을 사랑하여 국민 속에 남는 지도자만이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 잡는다는 것을. 아브라함 링컨처럼 모든 인류의 마음에 남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때문에 평생 救濟(구제)하고 사는 부자만이 장구한 재물을 가질 수 있고, 국민을 사랑하는 권세자만이 국민의 마음속에 남아서 깊은 존경을 받으며 장기집권을 할 수 있게 된다는 理致(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은 죽음으로 인간의 속에 장기집권하실 자리를 만드시고 부활을 통하여 지금도 아가페사랑의 왕이 되어 우리를 통치하시는 것이다. 우리에게 예수님을 닮으라고 말씀하고 있다. 재물을 흩어 베풀고 주는 삶, 국민을 섬기는 삶, 그것만이 장구해지는 길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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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콧9멍 2008-01-17 12:45:22
    헉~ 완전 드라마를 쓰세여
    넘 길어서 읽다 말았슴다^^ 저같은 사람은 인내심이 약해서 ㅜ ㅜ
    암튼 김정일 이 17+1 스끼란 말씀이죠 아님 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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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 2008-01-18 13:34:02
    참 길기도하셔...정치를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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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페라떼 2008-01-18 13:52:27
    위두분 댓글을 보니 잼나게 적어서 배꼽잡습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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