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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정말좋아요 3 594 2008-01-17 13:48:23
저와 친구가 되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

북한에서 처음 오신 분들중 아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제가 그런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주변 구경도 하면서 친구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에서 수기를 읽고 눈물만 흘릴것이 아니고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어
여러가지 생각을 한끝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충분한 여유가 있어 후원금을 많이 입금 한다던가 많은 지식이 있어 그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해드릴 수 없지만, 따듯한 정을 드리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어때요? 저와 친구가 되고 싶으신분 계신가요?? ^__^)))

사는곳 경기도 안산.
71년생 남자. 결혼했고 딸 하나 있습니다. nextul@hanmir.com 으로 연락 주세요. 저랑 친구해요오~~~ 연락 주시면 전화번호 알려 드립니다. 자주자주 만나고 즐거운 시간 가져요. 생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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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모모 흙탕물 맹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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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좋아요 2008-01-17 20:36:18
    에고~ 저와 친구하실 분이 전혀 없어요 ^.^)) 딱 한분 연락 오셨습니다 ㅎㅎㅎ 전 아주 소심한 사람 이지만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렸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는것 같아 더욱 소심해 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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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모모 2008-01-17 23:36:08
    북향민들을 돕고저 하시는 정말좋아요님의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자신이 갖춘 소질을 꼼꼼히 보아내시고 무언가를 봉사하시려는 님이 더없이 고맙기만 하네요.
    이쁜딸이 있으니 님의 가정에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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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탕물 2008-01-18 00:32:25
    님의 아름다운 마음 변치않고, 그리고 좋은 일 마니 하시길 바람니다~~~
    님의 아름다운 마음, 저도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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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꽁이 2008-01-18 09:21:49
    정말좋아요님, 정말 닉네임처럼 좋은일을 하시네요.
    우리고향분들을 위하시는 님의 마음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항상 님의 온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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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좋아요 2008-01-18 10:26:53
    ㅋㅋ~
    어제 저와 동갑내기인 분과 전화번호 교환을 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살지만 가끔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10년 후배 되시는 분과도 전화번호 교환 했구요..아쉬운건 안산에 계시는 분이 있으면 자주 만날수 있을텐데 그런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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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 2008-01-18 13:32:28
    이글은 루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1-20 1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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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좋아요 2008-01-18 21:45:44
    루비님 반갑습니다.
    어찌 안되겠어요.^>^ 메일 주세요..거리가 멀어 만날수 없다면 메일도 있고 전화도 있고 그러다 보면 언젠간 얼굴 마주하고 이야기도 나누겠지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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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좋아요 2008-01-18 21:48:22
    이글은 정말좋아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1-18 2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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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좋아요 2010-08-20 12:14:32
    부산에 사시며 저와 연락 하셨던 분 ...제가 핸드폰 바꾸면서 전화번호 지워졌습니다. 혹시나 행여나 이글 보시면 메일로 연락좀 주세요.
    아직 얼굴도 못뵈었는데 연락이 끊겨서... 닉네임이 사거리 님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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