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6기 축하 합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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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하나원에서 교육을 받았던 106기 분들이 대한민국 사회로 나온 날입니다. 여러분 많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모님도 그동안 떨어져 있던 예쁜 딸 리나하고 오늘 만남을 가졌습니다. 모모님께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 향 수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 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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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 이하 106기 수료하신 동포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축하의 인사로 큰절 올림니다~~꾸~~~벅~~^^
인사곡으로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 신청함니다^^안치환이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시간 되세요^^
저 오늘은 일등한거 맞죠? ㅎㅎㅎ
축하 합니다 ^^
오늘도 말없이 방송을 하시네요.
꾸준하신 이야기님의 그 따뜻한 손길에 머리만 숙여질 뿐입니다.
오늘 저의 딸이 하나원을 나와 저랑 함께 생활을 하게됬였습니다.
꿈인지 생신지 할 정도로 보기만해도 그냥 행복하기만 하는 저의 딸입니다.
그냥 웁니다. 안아주면서 아무말도 못합니다.
그냥 그냥 행복합니다.
어머니 ~ 하고 부르는 저의 딸이 그냥 예쁘기만 합니다.
사랑스러운 저의 딸을 위하여 노래 신청합니다.
엄마야 아빠야 -연변노래입니다.http://mstar.o2sky.com/main/music.php?category=16
노래 준비하도록 할게요 ^^
오늘은 북한 노래 <심장에 남는 사람들>주제가를 수고하시는 이야기님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네에 노래 잘 듣겠습니다.
꾸벅~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맘 제가 어케 다알겠습니까.
하지만 그사랑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는건 알고는 있습니다.
모모님 보면서 요즘 제 사연으로 가슴 아파한게 많이 부끄러워 짐니다.
모모님은 얼마나 애간장이 다 녹아 내렸을까요?
그 애간장 이젠 행복한 여생으로 꼭 보상 될거예요~~~
사랑합니다.
내 동포 여러분 모두를^^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한 노래~~~
어머님은혜 신청 될까요~ 이야기님?
노래 준비하겠습니다.
요즈음 매일 매일 고향생각에 마음이 힘듭니다.
빨리 고향에 다시 갈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106기 졸업하시고 나오신분들 축하드립니당!^^
항상 나오실때 꿈을 잊어버리지마시고 밝고 건강하게 사시고요!
모모님 딸과 상봉을 하셧다니 다시한번 축하의 인사들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여~~! ㅎㅎㅎ^^
축하하는 의미에서 나훈아의 홍시 부탁드려여!! ^^
좋은 말씀 해 주셨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
축하함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잘사는 모습으로 남향민들에게 보답하고저 합니다.
글구 106기 님 들 하나원 퇴소 축하함다
이야기님 오늘 내가 자동차면허시험 합격 햇슴다 면허증은 담주 화요일에 나와여^^ ㅋ ㅋ
이야기님 모모님 과 회원님들 글구106기님 들 한국사회나와서 잘살길 바라며 노래 한곡 부탁함다 태진아의 잘살거야 님들 잘사세여^^
세상 다 얻은 기분이셨죠?
노래 준비하겠습니다^^
열심히 이사회를 살아가는 님의 열공하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면허증 따면 차두 하나 마련하셔야겟네요!! ㅎㅎㅎ
오늘참 경사로군요~~!
매일 축하하는일만 있었으면 좋겟음당~~^^
우리 나라로 빨리 오세요^^
앞으로 많이들 오신답니다.
제가 보내드리는 노래 입니다.
잘 들으세요^^
차는 여유 생기믄 마련하겠어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따님하구 상봉하셨으니 참 부럽네여^^ 암튼 따님하구 조은 하루 보내시길 바람다
이야기님.오늘도 울위해 축하의 방송을 이어나가시는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오늘106기 하나원에서 저의친구도하나원을 수료하엿어요...
저도 나의 아들과 축하해주려 적십자로부터,동사무소에까지 만나고 금방
돌아오는길입니다...이야기님이 기다릴것같애서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컵
앞에 앉았어용ㅎㅎㅎ...(네박자.월화수목금토일)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말로만 축하신다고 하시지만 저에겐 정말 큰 축하를 받는것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축하의 말을 많이 들으니 너무도 고맙고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사는것으로 축하에 보답하고저 합니다.
아울러 님의 친구의 수료와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친구가 좋아했겠네요.
노래 준비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비교적 차분한 곡인 쿨의 "운명" 신청해요 ^^
준비하겠습니다^^
그냥 좋은일 해주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모모님이 좀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함니다 청서님 배려에^^^
저두 답가로 노래 신청하나 하겠습니다~~조용필의 친구야친구~~~부탁드려요^^
준비하겠습니다.
까마득하네요 ^^
아주 좋아하는 곡임돠 ^^
목소리도 매력 있고^^
소녀와 가로등 부탁해요.
제가 좀 늦었죠?
네에 그래도 빨리 오셨네요.
준비하겠습니다^^
꾸벅~
따뜻한 방에서 손부터 녹이세요^^
좋은 밤 되세요^^
딸하고 떨어져야만이 우리의 자유를 찾을수가있어 우는 딸애 남겨두고 올수 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그건 잠시일뿐... 다시 딸과의 생활은 이렇게 정말좋아요님을 비롯한 우리가족의 님들의 축하속에 시작되였답니다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행복하게 잘 살게요. 정말좋아요님도 따님과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