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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는 북한주민의 신음소리가 안 들린다.(2)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27 2008-01-26 13:03:41
1. 대한민국에는 잔인한 독재자 김정일과 그의 체제 공산수령 세습독재와 그 부류들과 아주 절친한 자들이 있다. 그들은 김정일과 그의 체제를 사랑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헐어서라도 김정일과 그의 체제를 세워주려고 안달복달한다. 이들은 왜 사느냐에 있어 아마도 권력의 맛을 위해 산다고 할 것이다. 또는 돈 버는 맛이나 돈 세는 맛에 산다고 하는 소리를 할지도 모른다. 이는 김정일과 그 체제를 이용하여 대한민국 안에서 자기들의 이익을 삼아내기 때문이다. 이들은 그런 목적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북한주민을 혹독하게 탄압하여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로 자기들의 배를 채우는 권력의 中毒者(중독자)들의 친구들이다. 어찌 보면 그들은 맛 들린 권력에 취해 사람을 잡아먹고 사는 악마 같은 자들의 친구로 보여 진다. 同類(동류)라는 말이다. 그게 그들이 사는 법이다.

2. 남한에 있어 김정일의 친구 된 자들도 그들의 포악을 본받아 은근히 자기들의 심리 바닥에 펼쳐 놓고 있다. 또 그런 것을 감추질 않고 있다. 그것을 토대로 하는 欺瞞(기만) 술수적인 방법으로 착취를 정당화한다. 어쩌면 그들은 살인의 맛에 들린 사람들이다. 그런 것을 숨긴 채로 사람들에게는 혓바닥의 맛과 성의 맛에 인생을 건 미식가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어필되고 있다. 북한에서 天下(천하)에 좋은 것이란 좋은 것은 다 먹고 사는 그 집단의 수가 약 5만여 명이라고 한다. 그들은 북한주민을 살인적으로 압제하는 재미에 맛 들린 자들이다. 피를 빨아 먹는 재미에 맛 들린 자들이기도 하다. 거기서 아주 심각한 인간 파괴와 말살의 도구로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것이 그들이 인생을 사는 길이다.

3. 다 알다시피 김정일은 여자들을 음식의 맛을 보듯이 즐기는 존재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기쁨조의 숫자를 누군가가 거론한 것을 읽어본 적도 있다. 옛날 당나라의 어느 황제는 4만 명의 여자들을 곁에 두었다고 한다. 그런 사람의 생존이란 여자에게 허비하거나 음식 먹는 세월에 허비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그런 것에 중독된 자들은 결국 이웃을 사랑하는 길을 끝내 기피하고 마침내 권력에 중독되어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혹독하게 유린하고 압제한다는데 인생을 걸게 된다. 어쩌면 그런 권력을 가져야 미식가적인 삶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만들지는 못해도 평가하는 조예는 남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게 一家見(일가견)을 갖게 된다. 각 분야 분야마다 造詣(조예)가 깊어진다는 말이다.

4. 여러 맛을 골고루 누리고자 하는 자들은 역시 권력이나 금권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논리가 설 것 같다. 북한에서 고통 받고 있는 그 수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관심조차 갖지 않는 모습에서, 우리는 모름지기 탐식자들의 심정 속에는 이웃사랑이 티끌만큼도 없다는 것을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것은 하나님과 함께 인간을 아가페적인 이타적 사랑으로 사랑하고 섬김에 있다. 그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인간의 道이다.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인간되셔서 예수의 이름을 가지시고 인간을 섬기시는 模本(모본)을 보이셨다. 길 잃어버린 세대에서 인간의 참 길을 제시하신 십자가의 죽음은 인간이 가야 할 里程標(이정표)이다. 그 이정표를 따라가는 것이 인간이 가야 할 길인데 그것을 마다하는 자들이 무지 많다.

5. 어제 김필재 記者(기자)의 [‘김정일 정권, 6개월 이내 붕괴될 것’]이라는 글을 읽어 보았다. 김정일의 권력에 대한 도전은 결국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없다고 하는 한계점에 도달하여 스스로 도전을 포기하고 망명길에 오를 것이라는 얘기다. 그는 권력에 중독되어 350만 명을 기획적으로 굶겨 죽였었던 이력이 있던 자이다. 그가 권력을 잃어버리고 유배생활이나 다름이 없는 망명지로의 행동은 그의 기나긴 식탐, 여탐의 기회를 상실하게 할 것 같다. 정말 6개월 후에 그가 밀려난다면 지금과 같은 맛 속에 젖어서 살 수는 없을 것이다. 또 그렇게 살게 놔두어서도 안 된다. 그의 남은 삶 동안에 그의 애비와 그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무치는 원한을 갖게 했는가를 明明白白(명명백백)하게 알게 해야 한다.

6. 그것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바람일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학대하는 자는 반드시 망한다고 하는 원리를 순리라고 한다. 그 순리를 따라서 모든 역사는 돌아가는 것이고 인간은 그 길에서 인간 자체의 삶을 평가받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인들 중에는 김정일과 친구 된 자들이 많이 있다. 또는 북한의 권력 안에 떠오르는 실세들과 관련된 자들도 많이 있다. 그들의 취향은 類類相從(유유상종)이라고 하는 동질성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避(피)할 수 없는 평가를 받게 될 것 같다. 세상에 그런 자들만 가득하면 세상은 길을 잃어버린 것이다. 길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이 다 위험에 노출되고 결국 망하게 된다. 사막에서 길을 잃어버리면 망한다. 별이 가는 軌道(궤도)를 잃어버리면 망한다. 망할 때 다른 별에 큰 害惡(해악)을 끼친다.

7. 어제 방송에도 나왔듯이 어떤 자가 역주행을 하다가 오는 차와 충돌하여 상대차 운전자를 죽게 했다고 하였다. 대한민국에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을수록 나라가 잘 될 리가 없다. 유리하는 별들이 있다. 그것은 가야할 길로 가지 않는 지도자들을 指稱(지칭)한다. 인간을 이끄는 지도자는 하나님이 정하신 인간의 도를 따라야 한다. 그런 것을 위해 하나님이 주시는 예수의 통제를 받아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 쏟아야 한다. 비록 김정일이 무너진다고 할지라도 그 보다 더 심각하고 악독한 또는 남한 하늘에 핵무기를 떨어뜨릴 독재자가 나올 수도 있다. 때문에 우리는 북한주민의 인권을 강력하게 소리쳐야 한다고 主唱(주창)하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망하게 하는 것은 큰 죄악임을 온 세상에 직시케 해야 한다.

8. 그것이 북한주민의 해방을 이루는 길이고, 길 잃어버린 사람들이 각성하고 바른 길을 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고 확신한다. 하나님이 예수로 말미암아 주시는 기름부음이 인간 속으로 들어와 하나님의 지혜가 그 사람을 통제하면 모든 미각의 노예에서 벗어나게 된다. 오히려 아가페적 사랑으로 이웃을 행복하게 하며 잘 살게 하는 사랑의 삶을 펼쳐가게 한다. 그런 인간은 아름다운 꽃보다도 아름다운 인간이다. 우리는 속히 꽃보다 아름다운 인간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을 목표하고 그 길로 달려가야 한다. 남북의 인구 7,000만이 모두 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된다면 세상은 살맛이 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되도록 우리의 선택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고 强調(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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