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한국까지 오셔서 너무 추카 드려요...그리고 처음에는
좀 어렵겟지만 가끔씩 울 탈통회 사이트에 위로를 받으면서
열심히 살아요.모르는 문제는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올려주시면 선배님들이 좋은 답변과 조언을 해주신답니다.그리고 좋은 분들 너무 많으니까 그분들과 인연을 맺으시면 한국정착하시는길이 조금 더 쉬워 질꺼에요.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고생 많으셨군요. 향기님 너무 가슴 아파 하지 마시고, 한국에로의 입국도 그 환경이 차츰 차츰 좋아질 겁니다. 기운 내세요!

향기님~~~이젠 향기님이 그들을 위해 일어설 때라 생각합니다.
위대한 개혁은 위대한 생각이 아니라 아주 작은 실천이라고 봄니다.
힘내시고 어렵게 오신만큼 그이상 행복하셔야 합니다.

나의 향기님 어렵게 어렵게 오신 길이여서 더욱 소중한가봐요.
우리들이 교회분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동지회고마운분들에게 우리가 잘 사는것으로 보답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니 나의 향기님도 힘내시고 좀더 건강관리에 신경쓰시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향기님의 조국이고 사시는 곳이 새로운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은 항상 대한민국이였습니다. 나의향기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향기님, 수많은 고비를 넘어 한국에 입국하신 만큼 남들보다 더 노력하여 정착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걸어 온 길을 되밟고 있을 탈북형제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해 주세요.

저도 언제면 대한민국의 땅을 밟을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나의향기님 먼저가셨지만 남은 형제들을 생각하신 님의 진정에 정말 눈물납니다 저희들을 생각하시고 사랑하시는 님같은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지금은 중국에서 온갖수모와 서러움을 당하며 방황하지만 열린새땅에서 꼭 인간의 자유를 만끽하며 열심히 통일을 위해 노력할날이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꼭 힘내시고 즐거운날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렇습니다.향기님이 올린 글을보니 저도SBS 태국수용소에서 있었던 모든일들을 추억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그나날들을 그려보았습니다.잠자리가 없어서 어떤분들은 화장실에 들어가 쪽잠을 자기도 했었고 화장실에도 잠잘자리가 없어서 밤을 새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었고.정말 이힘겨운 생활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다모를 것입니다. 죽음의강 메콩강을 건너 악어의 강을 건너온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던 그나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머리가 곤두서는 그힘든나날들이였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대한민국을 우리들의 나서자란땅. 태여난곳은 아니지마누 우리의 새터민ㄷ르에게 있어서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우리의 선배들이 먼저 걸어온이땅 아직도 태국 버마 몽골 캄보디아 중국에서 오지못한 우리의 형제분들을 그려보며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오는것을 억제하며 하루빨리 우리동포들이 무사히 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모두가 힘을 내여 통일의 문을 하루빨리 열어나갈것을 절절히 온세계에 소리높이 웨치고 또웨칠것입니다.나의향기님 좋은글 올려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