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녀 뱃사공 소양강에 한 처녀 뱃사공이 있었다.
하루는 어떤 총각이 배를 타더니
“나는 당신의 배를 탔 으니 이제 당신은 나의 아내요”하며 농담을 했다.
배를 저어 갈 때는 아무말도 안 하던 처녀 뱃사공은 이윽고
강 건너편에 도착해 그 총각이 배에서 내리자
“당신은 내 배에서 나 갔으니 이제 당신은 내 아들이오.”
오늘도 활기찬 하루를 보내세요.
너무 잼있네요~
기분좋게 한번 웃고 갑니다.
넘 나도 잼있게 읽었어요~~
찬이아빠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