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희씨 마음을 이해할수 있구요.대부분의 조선족들은 북한실정을 그저 말로만 들어보거나 북한에 여행의 형식으로 북한의 극히 작은 부분밖에 모르기에 탈북자들의 진정한 아픔을 모르고 이해 못해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도리상에서는 마음이 아픈사람끼리 서로 언어가 통하고 서로 이해를 하여 준다지만 실지는 마음이 아픈사람끼리 모으면 더욱 아픈상처가 깊어지고 아물지 않거든요.자기를 자꾸만 불쌍한 존재로 생각하지 말고 그래도 나는 여기 중국에서 배불리 먹으니깐 지금 북한에 있는 형제들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하십시요.자기 자신을 불쌍한 존재라고 자꾸 생각하면 행복한 사람도 불쌍한 존재로 변해 버리거든요.
불쌍한 사람일수록 행복한 사람하고 사귀여야하고 또 그렇게 노력하여야 합니다.불쌍한 사람끼리 모으면 더욱 불쌍해 질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희님 중국생활 어렵지만 극복하시고 언제가는 한국에 꼭 갈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세상은 별거 아닙니다. 간단하다고 생각하면 간단한것이 세상입니다.
나둥에 10년 이상 머물면 조교다 머다 못올수 있으니 말이죠!
여기서 정착하시는게 나을듯~~
불쌍한 사람일수록 행복한 사람하고 사귀여야하고 또 그렇게 노력하여야 합니다.불쌍한 사람끼리 모으면 더욱 불쌍해 질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희님 중국생활 어렵지만 극복하시고 언제가는 한국에 꼭 갈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세상은 별거 아닙니다. 간단하다고 생각하면 간단한것이 세상입니다.
저도 청도에 자주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