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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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 설인사드립니다. 특히 중국이나 제3국에서 지금 이시각도 고생하고 계시는 탈북자분들, 비록 타향에서 설을 맞지만 좋은 날이 오리라는 희망을 가지시고 잠시나마 즐거운 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기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여러분들을 위해 있는 힘껏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자유의 땅에 올 수 있도록 각방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하나원을 방문하고 이명박 대통령 역시 북한 인권과 탈북자 문제에 힘을 집중하겠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하는 말이 있죠. '가는 길 험난 해도 웃으며 가자!' 이 말이 탈북자 우리들에게 맞는 말 같습니다. 올해에는 부디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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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아지님도 즐거운 설명절보내시길 바랍니다.
요즘<언제면 고향에 갈려나?>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한답니다.
<내년에는 고향에 가고싶습니다>라는 기도제목도 생각나구요...
아픔이 많은 우리 탈북자 분들께서 이젠 조금만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힘을내시구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