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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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게으른 나를 주저앉아 기도히게 해주신 높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캄캄한 하늘을 우러러 빌어 봅니다. 우리보두가 배불리 먹을때 굶주리는 이들이 손을 낸다는걸 ] 잊지않게 하소서. 우리가 기쁨에 겨워 찬송할때도 어데선가 들려오는 슬품의 통곡소리를 듣을줄 아는 그런 사람 되게 하소서. 앞이 않보이는 막막한 타국의 서리찬 밤에 피터지는 아우성을 헤쳐 탈출한 자매가 서있습니다. 그가 이제 하늘을 우러러 기도합니다. 살려달라고 자유롭고 아름다운 그곳으로 갈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십사 매달립니다. 그가 갈수있도록 우리모두 사랑을 합쳐 밀어주는 착한 이웃 되도록 허락해 주소서. 가다 죽을지. 다시 잡혀갈지 당신만이 알것이오니 가능하다면 부디 올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타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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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으로 마음만으로도 도와줄 생각조차도 못한 저를 용서하여주시옵소서.
단 하나뿐만이 예수님의 마음과 같은 착한 양이 불쌍한 자매들을 도우러 갔사오니 그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돌아오는 길까지 편안하게 안전하게 오시게 하옵시고 발걸음발걸음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시고 귀히 여겨주시옵소서.
또한 자유를찾아 헤메고 지옥같은데서 사지가 죽도록 맞은자매님의 상처아물게 하여주시옵시고자유의 길을 헤아려주시고 무사히 도착하도록 하시옵소서.
그의 마음이 한결같은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도록 허락하여주시옵시고 부디 두 자매가 무사히 안전하게 오도록 도와주시옵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사랑의 손길만을 기다리고 모든것을 하나님한테 맡긴 두자매님을 불쌍히 여겨주시옵기를 무릎을끓고 앉아 빌고 빌고 또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