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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미사
China 솔나무 0 356 2008-02-16 21:53:31
친애하는 교우 자매 여러분.
오늘 망년회 미사를 드립니다.
이 밤이 지나면 이 년이 가고 새 년이 옵니다.
오는 년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듯 간 년을 과감하게 정리하여야
할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지난 년을 돌이켜 보면 여러가지 꿈과 기대에 미친년도
있고 어떤 년은 실망스럽고,어떤 년은 참 재미 있습니다.
새 년은 어떤 년일까 하는 호기심과 기대도 있겠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년 저년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년이란 것입니다.
그럼,여러분, 어떤 년을 맞아도 잘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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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꿈 2008-02-16 22:07:44
    ㅉㅉㅉ 남희석씨 개그 따라하셨네요 ㅋㅋㅋ

    이 개그는 내가 원조인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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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플 2008-02-16 23:49:33
    그 선교사 솔나무님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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