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혁명은 왜 중요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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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식혁명의 계기를 원자폭탄 투하와 세계대전에서 찾는다... 미친소리로 들리겠지만 끝까지 보고 말하길 빈다... 현재 겉으로 들어나는 의식의 진화는 경제 혹은 정치 혹은 종교가 이끌어 가는 것처럼 보인다...마치 거기에 관계된 인간들이 세상을 바람직하게 유도하는 것처럼 말한다...그거 다 개-소리다... 결론부터 미리 말을 한다면 세상의 발전은 평범한 개개인의 의식의 진보에 달렸다.... 언제부터 종교가 사람에 안식을 주고 편안하게 했나... 고대부터 중세 심지어 세계대전 이전까지 종교는 늘 인권을 탄압하고 묵살하고 권력위에 군림하고 때로는 권력의 시녀역활을 해오며 부를 축적하고 사람위에 군립했다... 나치와 결탁하여 수백만 유대인이 사망해도 침묵을 지킨게 누구인가? 중세시대 마녀사냥을 통해 공포정치를 한것이 누구이며 러시아의 로마노프 왕조에 붙어 노동자 농민을 가난으로부터 방치하며 잘 먹고 산게 누구인가... 그래서 이를 구실로 공산당이 등장하고 종교를 탄압하고 인민을 구제는 커녕 오히려 중세시대식 마녀사냥을 하여 다시금 지식인 자본가 공무원 종교인등을 죽음으로 내몬것은 또 어느 집단인가... 자본가들의 돈은 권력의 비정상적인 힘으로 발전하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독재권력이 생기고 세계대전이 일어나 수천만명이 전쟁으로 인해 사망했다...그리고 원폭이 투하 되었다... 그 처참한 상황을 본 사람들은 경악 했을 것이다...그래서 이래선 안되겠다고 머리통에 넣었을 것이다...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만약 그당시 정치인들이 혹은 독재자들이 요즘 우리 세대마냥 보편적인 의식의 수준이 높은 사람들을 만났다면 .... 그들은 실패 했을 것이다....허나 역설적이게도 세계대전과 원폭투하로 인해 오히려 예수의 탄생과 죽음보다도 더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가 전달 되었다고 난 확신 한다... 물론 그 평화의 메시지가 전달이 안된 지역이 있다... 거기가 어딘지는 잘 알것이다...유럽에서 전파된 인간선동의 강력한 힘을 본 자들이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북한으로 퍼진 것이다.. 사람을 선동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사회를 바꾸려고 하였으나 결국 바꾸지는 못 했다...오히려 더욱 의식의 진화를 끌어 내렸다... 세상이 평화롭고 바람직하게 발전하려면 무슨 종교건 정치건 권력에 인간들이 현혹되선 안된다...생각해 보라... 천년이 넘게 종교가 사람위에 군림 했는데...그들이 그랬다고 자백하나...그런건 말하지 않는다...그러나 사람이 어리숙하면 종교는 언제든지 사람위에 군림 한다...그건 정치인도 독재자도 마찮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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