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마저 친북논자들과 야합하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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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스럽기 그지 없다. 어제(10일) 동아일보보도를 보니 "이라크인들 대부분이 미군을 떠나라고 난리를 부린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게 보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사건을 유일하게 상세히 보도한 NYTimes를 보면 이번 反美데모 의 주동자가 알싸드르라는 것만 비슷할뿐 그 내용은 동아일보기사 와는 전혀 다르다. NYTimes의 보도내용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Tens of thousands)이 후세인의 동상이 섰던 Firdos Square에 모여 질서를 지키며 반미시위를 했지만 바그다드의 그외지역은 전혀 미동도 하지 않았다고 보도하고있다. 또 동아알보는 전국으로 확산되었다고 보도하는 데 NYTimes는 바그다드에서 집회를 한 사람들이 남쪽도시로 대거 이동해서 세를 과시하려는 뜻이 들어있는 것처럼 꾸미고 다닌다는 것이란다. 동아일보보도의 가장 웃지 못할 내용은 마치 "이라크인들모두가 미군 주둔을 반대한다"듯이 보도하고있는 것에 비해 NYTimes지는 정반대다. (아래 그내용의 일부를 인용했다) 즉 NYTimes지는 이번 반미데모가 알싸드르개인이 세과시를 위해 벌린 일회성 쇼로 보도하고있는 것이다. 언론 특히 동아일보의 사실왜곡.... 이것이 후진국의 작태가 아닌지.... 한심스런 언론의 사실왜곡 .... Still, the principal leaders in the Shiite alliance have publicly said that they want American forces to stay. Mr. Sadr's demonstration on Saturday seemed calculated to show others in the Shiite alliance, not the Americans, how strong he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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