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남한축구~ |
---|
동아시아대회 남북대결, 시청자도 뜨거웠다 【서울=뉴시스】 2년6개월 만에 다시 만난 남과 북의 경기에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열린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평균 시청률이 23.7%로 집계됐다. 이는 마지막으로 남북이 맞붙었던 2005년 8월4일 제2회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의 17%보다 6.7%높은 수치다. 한국이 1-0으로 앞선 전반의 시청률은 25.9%, 북한이 동점골을 기록한 후반의 시청률은 28.1%로 종료직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치열한 경기로 시청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염기훈의 멋진 왼발 프리킥이 터진 전반 20분 순간시청률은 27.7%, 정대세가 동점골을 터뜨린 후반27분의 순간시청률은 32.8%로 각각 집계됐다. 오해원기자 ohwwho@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그래도 비기기라도 해서 정말로 마음이 좀 괜챃은것 같아요
그나마 동대동으로 끝나서 참다행이더군요
두팀모두 수고많으셨어요... ...
다들 북쪽을 응원 하셨구나..;;
솔직히..한국이 이겼음 하다가 막판에 비기니 허탈하던데요.;;
이렇게 되면 마지막에 일본하고 또 피터지게 싸워야 하잖아~아오~
한국 국대 좀 편하게 가면 안될까...
23일!! 한국은 일본 잡고,북한은 중국 잡아서 사이좋게
웃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