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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친미보수세력(자유세력)을 약화시키려면 쇼(show)를 해라. 쇼를...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36 2008-02-21 11:20:37
1.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 사람이 세상을 살아갈 때 진정성이 있는 showmanship이 늘 필요하다. 때로는 용기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지혜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궁지를 벗어나게 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남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 격려를 주고 등등의 방법으로 쇼맨십을 발휘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한다. 하지만 사리사욕을 위해 쇼를 한다는 것은 아첨과 아부로 일관되는 경우가 된다. 아첨과 아부라는 것은 속과 겉이 다른 표현이라고 하는데서 진정성이 결여된 showmanship으로 생각할 수가 있다고 본다. 그런 것의 최종 목표는 다 착취에 있는 것 같다. 그런 착취는 이기심이고 그런 것은 냉혹한 차가움이다. 결코 따뜻함 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익을 위한 냉혹함에서 생존을 위해 나오는 것이라고 본다. 김정일의 냉혹함은 툰드라보다 더 차가운 것 같다. 북한주민이 그 추위 속에 갇혀 죽어가고 있다.

2. 어떤 정신 나간 사람들은 김정일 독재에 온갖 아첨과 아부로 일관한다. 생존을 위한 노력으로 봐야 한다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진정성이 결여된 쇼라고 봐야 한다. 그런 쇼로 인생을 사는 자들은 권력을 위해 또는 그것에 빌붙어 살고자 함에 있다고 본다. 그런 아첨과 아부의 쇼를 통해 권력을 얻고 그 권력의 곁에 빌붙어 콩고물이라도 얻어먹고자 함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아첨과 아부의 쇼를 좋아하는 것은 그 권력을 이용하여 자기 배를 채우려는 의지의 표현일 뿐이다. 정치디자인을 하는 자들은 국민의 의식을 선점하는 방식으로 이벤트성의 쇼를 자주 사용하게 한다. 어찌 보면 대통령은 국민과 국가를 헌법안에서 사랑하는 진정성이 넘치는 쇼맨십으로 국민을 즐겁게 하는 기술자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국민을 즐겁게 하는 지도자는 국민에게 노동생산력을 현저하게 높이는 힘을 준다. 국민을 부자로 만들어 낸다는 말이다.

3. 苦海(고해)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길에 대통령이 국민을 즐겁게 한다는 것은 참으로 살맛나게 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얼굴을 보면 개그맨을 보는 것처럼 흥겹게 된다는 것은 국민의 정신건강에 아주 좋은 약을 주는 것과 같다 하겠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대통령의 얼굴만 봐도 염증압증짜증싫증을 느껴야 했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의 진정성이 반역적 통치행위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김정일은 김정일대로 자기들의 폭정을 눈 가리기 위해 많은 눈가림용 쇼를 행한다. 김정일의 다목적 쇼가 진행되는 동안 한반도 내에서 김정일을 대하는 지성은 아첨아부라고 하는 쇼를 행하는 것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그런 것을 보면 늘 한반도 내의 지성인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그런 아첨과 아부를 가지고 있는 그들은 여러 가지 쇼를 이벤트화하여 모든 국민의 시선을 다른 데로 돌이키는데 우선은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4. 남북공조로 머리 맞댄 결과 6자회담에서 교묘한 술책으로 북한 인권문제를 비켜가게 하였다. 그것도 쇼이다. 이는 남북공조 및 미국과 더불어 벌이는 쇼이다. 그 쇼꾼들은 인간이 인간을 학대하고, 인간이 인간의 것을 착취하고,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경멸이 여기고, 인간이 인간을 파괴시키는 짓을 보면서도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를 않는다. 도리어 북한주민의 그 처절한 고통을 국민들이 인식하지 못하게 하려고 각기 쇼를 행한다. 그것이 한반도 내의 지성들의 김정일을 위한 김정일에 의한 쇼맨십적인 처세이고 특색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들은 김정일 편에 서서 어떠하든지 모든 방법으로 쇼를 하여 김정일을 비호하고 두호하고 미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한다. 쇼를 만들기에 능한 자들, 곧 지성인들은 김정일 주구들이 헌법을 무너지게 하는 것과 인간을 망치는 것에 대한 것을 남의 일처럼 대한다.

5. 그들 곧 아첨과 아부하는 세력이 김정일 주구들에게 빌붙어 권력을 잡아 쇼, 쇼, 쇼를 행하던 시절에는 어떤 지성들은 꿀 먹은 벙어리로 침묵 및 방관하는 자세를 보여 왔다. 김정일은 남한의 지성인들이 자기에게 아첨 아부 하는 쇼와 침묵 동조하는 쇼를 보고 듣고 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였다. 그는 그런 쇼를 보면서 참으로 거들먹거렸다. 그런 쇼에 눈속임을 당하고 있는 남한국민들의 어리석음을 비웃고 있었고, 그는 남북관계에서 이미 대한민국을 종속시킨 것으로 여겼다. 이제 자기들의 세상을 만드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여기고, 여러 쇼를 계속 창안하게 되었다. 그렇게 창안된 쇼들이 모여서 결국은 대한민국을 어디로 흘러가게 하는 것일까를 생각하게 한다. 아가페사랑을 품고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해주지 못하는 인간은 냉혹한 악마의 새끼일 뿐이다. 피에 굶주린 악마가 이벤트성 쇼를 통해 국민을 모조리 삼키려고 한다.

6. 선과 악의 구분을 굳이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멸망할 짐승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로 인하여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하늘을 우러러 호소하는 것이다. 진정한 지성이란 무엇인가? 영성이 없는 인간이 짐승화 악마화 되는 것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지성의 아픔일 것이다. 그런 아픔을 생각하는 자들은 영성을 가진 지성인으로 봐야 한다. 인간을 짐승처럼 또는 짐승 이하로 보는 자들의 횡포가 쇼를 이용하여 눈을 가리고 세상을 온통 망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이제 그것에서 자신감을 얻어 더 큰 쇼를 하고 있다. 아첨아부단계를 넘어서 신격화 우상화놀음을 하고 거기서 더 지나쳐서 이제는 쇼를 하는 방식으로 남한적화를 목전에 두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김정일이 남한에 있는 극우친미보수라고 하는 자유세력을 망하게 하려면 쇼를 하라고 하는 등식의 일을 꾸며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

7. 한나라당 공천에서 헌법 3조 4조에 입각한 망국적 현상타파를 위하여 투쟁한 투쟁경력의 소유자인 애국세력을 공천에서 배제시켰다고 한다. 그것은 기회주의자들을 대거 고용했다는 말이 된다. 학자의 입과 귀를 가진 자들을 통해서 세상을 새롭게 하려는 의도로 보기에는 너무 속이 보이는 공천의 본질이다. 이는 경제회복의 특이성을 위해 검증되지 않은 학자의 귀와 눈과 입과 손을 가진 자들을 기용하여 쇼를 하고자 함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김정일 쪽이나 헌법수호 자유세력 쪽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을 등용한다는 것을 명분으로 삼은 것 같으나 그것은 쇼를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이는 자유세력을 죽이려면 쇼를 하라는 말로 생각해야 한다. 작은 정부를 구상하는 척하고 그것을 펼쳐가는 방법은 쇼에 그쳐버리고 만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번에 22명이 북으로 끌려갔어도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8. 이는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위해 할 말을 하겠다고 하는 소리를 했는데, 그런 호언장담은 쇼로 들리게 한다는 것에 있다 하겠다. 햇볕정책이니 친북정책이니 하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 또한 쇼에 해당되는 사안이다. 마치도 자유세력에게는 햇볕정책을 하지 않을 것처럼 보이고 있으나 총리 기용은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자를 기용한다. 통일부를 없애고 여성부를 없애려고 하는 척 하다가 다시 살린다. 통일부 장관을 역발상적으로 사용하려고 쇼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이번에 기용된 국방장관을 통해서 어떤 쇼를 통해 튼튼한 한미공조를 만드는 것 보다는 오히려 남북관계를 강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번에 각 부장관 기용이나 그의 처세들의 첫 단추를 끼우는 것에 따르는 쇼는 결국 자유세력을 무너지게 하려는 의도로 보여 지는 것은 없을까이다. 자유세력을 무너지게 하려면 쇼를 해라. 쇼를 하는데 보수 우파에 기울듯이 쇼를 하라.

9. 뭐 이런 등식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고 갈 것이라는 말이다. 이런 쇼에 최종 수혜자가 김정일이라면 이는 망국적인 쇼가 될 것이다. 이명박 쇼 團(단)이 어떤 짓으로 그 쇼를 펼쳐나갈지에 관한 문제가 곧 드러날 것으로 본다. 그들의 첫 단추에서 이런 쇼가 너무나 역력하게 보이고 있다고 본다. 이번의 組閣(조각)의 의미가 진정성보다는 쇼맨십이 편리한 자들을 사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이타적인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연다는 것과 쇼맨십을 가진 세상을 여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쇼에는 진정성이 없다. 헌법수호의 내용도 쇼로 그칠 것으로 본다. 헌법을 수호하는 척하면서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쇼에 속고 모든 것을 다 내주는 것이라면 너무 당하는 것이 아닌가? 한나라당의 공천에서 그동안 나라를 위해 투쟁한 자들을 다 제쳐버린 것은 그 쇼의 시작이라고 본다. 이런 것은 쇼로 갈 공산이 커질 것으로 보고,

10. 우리는 오래 전부터 애국세력의 결속을 위한 당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여 왔다. 웬일인지 당을 만들지 않은 모양새를 취해 온 것이다. 이제는 서러움을 톡톡하게 보게 된다. 어려운 일은 사서 해야 적의 산성을 무너트릴 수가 있다. 적의 높은 山城(산성)을 무너지게 하려면 그 높이로 土城(토성)을 쌓아야 한다. 돈이 들고 어려워도 헌법 3조 4조를 지키는 애국세력들이 전국적으로 결집하여 당을 만들어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렇게 했더라면 한나라당이 애국세력을 결코 냉대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오만불손하게 애국세력을 대하고 있다. 헌법 3조 4조를 지키기 위해서 김정일을 반대하는 자들, 할 말은 하는 자들이 공천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소위 말하는 아스팔트 세력 곧 자유세력이 한나라당에 2/3이상의 공천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싸움은 싸울 줄 아는 자들만이 싸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11. 애국세력은 극우라는 닉네임이 붙어져서 죽어라고 일하고 덕은 아첨아부, 친 김정일 하는 자들이 가져간다는 것이 큰 현재적 모순 진행형이다. 수고는 자유세력이 하고 이익은 김정일에게 아첨아부, 친 김정일 하는 그런 자들이 보고 있다는 말이다. 누군가가 죽어라고 길을 닦아놓으면 아무런 수고를 하지 않은 자들이 그 길을 통하여 자기들의 사리사욕을 채운다는 말이다. 아마도 많은 애국지사들이 이명박과 함께 나라를 새롭게 하는 일을 포기해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이런 것은 모두 이명박 세력은 분명하게도 자유세력은 아니라는 것을 말함이다. 이제 더 이상의 그런저런 쇼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이명박 주변에는 아첨 아부하는 자들, 친 김정일 하는 자들이 겹겹이 둘러싸여서 그를 망상 속에 집어넣고 미망의 줄로 엮은 다음 국민을 역발상적인 쇼로 눈 가리고 김정일에게로 끌어가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12. 때문에 애국세력은 분연히 일어나 또 싸워야 할 것이다. 결국 싸움은 장기전이 되는데 5년 내내 지칠 줄 모르는 싸움이 또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에 피곤을 느낄 사람도 있을 것 같다. 모든 것은 심는 대로 거둔다고 한다. 성경에는 너희가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말라고 했다. 때가 되면 거둔다고 했다. 그렇다. 자유애국세력은 국회의원자리가 탐나거나 공명심이 탐나서 그 일을 한 것이 아니다. 자유세력은 자유의 가치를 위해 싸운 것으로 그 상을 얻은 것이고, 인간이 인간의 존엄성을 높인 것으로 그 상을 얻은 것이고, 국민이 국가를 지키는 그 임무를 다한 것으로 그 상을 얻은 것이고, 예수의 신자가 아가페로 산 것으로 그 상을 얻은 것이 되기 때문이다. 북한 인권을 위해 싸우는 그 자체가 상을 얻은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의지하고 일어나 우리가 인간임을 알게 하는 예수의 아가페로 살자. 자유와 헌법과 인권과 국가를 망하게 하여 김정일 앞에 두려는 자들의 모든 쇼를 파괴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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